지니위즈 실전 영상들

본 영상은 실전에서 하드 루크 모드를 플레이하는 영상입니다. 토벌 14분 걸린 이유는... 반대편 파티의 트롤링으로 인해서니 참고바랍니다.







홀딩과 카운터에 대한 이해



카운터와 카운터가 아닐 때의 차이는 이런 느낌입니다. -출처:전북 익산 컬렉션

격투 게임의 요소 중 하나로, 몬스터가 공격 중에 반격할 때 데미지가 증가하는 것을 카운터 어택 이라고 합니다. 물론 위 사진에서처럼 데미지가 3배로 들어가지 않지만, 총 25%의 데미지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운터가 적용되는 상황들을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 몬스터의 강제 그로기 패턴
◆ 몬스터가 공격 모션을 취하기 직전, 혹은 공격 중에
◆ 몬스터가 스킬을 캐스팅하고 있는 도중 (머리에 캐스팅바가 나오는 경우)

홀딩 캐릭터에게도 카운터는 매우 중요하나, 홀딩 중에는 몬스터가 움직일 수 없어서 카운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홀딩 케릭터라면 이점을 유념하시고 홀딩을 하지 말아야 하는 타이밍을 기억해 주심이 더 중요합니다.

필자의 실험에 의하면 루크 레이드의 로사우라, 야신과 같은 경우는 강제 그로기 패턴 중 홀딩 카운터가 들어가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파티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기에 강제 그로기중 홀딩은 피해주심이 좋습니다. 단 핀드워 몬스터는 아직 실험이 끝나지 않았기에 예외로 합니다.


※ 목소리 주의, 카운터와 홀딩 카운터의 차이

◆ 홀딩 스킬 사용 중에 몬스터 공격시 카운터 딜이 들어가지 않는다.
◆ 몬스터 강제 그로기 페턴 중에 원래대로라면 풀카운터 딜이 들어가지만 홀딩 중에는 그렇지 않다.
(단 핀드워는 아직 실험을 안했고, 그로기중 홀딩 풀카운터 딜이 들어간다는 의견이 많음.)
◆ 플로레 컬라이더의 경우 홀딩이 풀리면서 폭파 데미지가 카운터로 들어감을 확인. 그 외는 불분명.


로사우라 그로기 페턴중에 플로레 컬라이더 막타 카운터가 들어감을 확인.

정리 드리자면, 홀딩을 하는 것이 오히려 파티 딜링을 감소시킬 수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홀딩은 홀딩을 하지않으면 무적패턴이 유발되거나, 광폭화가 발생하는 구간에만 정확하게 해주심이 좋습니다. (이에 대한 가이드는 나중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니위즈 딜링에 대한 이해/스킬 가이드

지니위즈는 기본적으로 다재다능한 캐릭터입니다. 이는 돌려말하자면 어느 방면으로 하나 뛰어난게 없다는 뜻도 됩니다.

딜링 방법에는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는 폭딜형과 지속적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 지딜형이 있습니다. 지니위즈는 이 둘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에도 어느 방면으로도 뛰어나지 않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게다가 지니위즈의 무큐스킬은 대부분 채널링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다른 행동을 할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입니다. 특히나 딜링을 할 수 있는 구간이 15초 밖에 안되는 핀드워의 로젠과 같은 몬스터에겐 채널링 스킬은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최근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플로레 컬라이더와 용암포션, 애시드 클라우드등의 스킬을 마스터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만, 플로레 컬라이더의 경우 앞서 언급한 홀딩 문제로 오히려 딜량을 감소시켜 버리는 문제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 지딜형과 폭딜형의 복합구조이나, 어느것 하나 뛰어난 것 없이 애매함.
◆ 채널링 스킬이 많아 현 메타에서 매우 불리한 딜 구조를 지니고 있음.

지니위즈의 대부분 스킬들은 대부분 강제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큐브의 계약이나 무기 자체 속성과는 별도로, 스킬 자체에 따로 속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다체로운 스킬 사용을 위해선 모든 속성 강화가 강요되는 캐릭입니다.

다행히 현자의 돌 패시브에는 가장 높은 속성에 따라 강제로 다른 속성을 90%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속성 스킬을 다체롭게 쓸 수 있어 겉으로는 속성 제약을 없엔 것 처럼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종 컨탠츠 마지막 보스 로젠은 초월행성이라고 하여 강제적으로 하나의 속성을 선택하여 해당 속성으로만 공격해야 하는 페턴이 있습니다. 경우 만일 파티원의 속성이 수속성이라면 수속성의 공격으로 통일해야하는데, 화속성의 용암포션과 성난 불길 가열로를 버리게 됩니다. 극단적인 경우 이렇게 버려지는 스킬 때문에 자신이 낼수 있는 딜링의 최대치를 못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든 속성 공격의 탈을 쓰고 있으나, 사실 속성의 제약으로 부터 가장 자유롭지 못합니다. 자체 속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무기 속성을 따라가는 일부 스킬이 있기에 이를 통해 자신의 주속성을 정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스킬은 본 가이드 하단에 언급할 예정)

◆ 대부분의 스킬들은 강제속성을 가지고 있어 큐브계약이나 무기 속성작이 안돼어있어도 속성공격을 함.
◆ 가장 높은 속성 기준 90%까지 속성보정이 됨.
◆ 그러나 토그와 로젠과 같이 특정 속성을 통일해야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됨.
◆ 일부 스킬들은 큐브의 계약이나 무기 속성으로 강제로 속성을 변환 할 수있음.

다음은 현 메타에 맞게 풀이한 스킬 가이드입니다.


천격,낙화장,도약: 지니위즈 보다는 배틀메이지 혹은 공통 스킬에 가깝지만, 1이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킬들. 빠른 포지션 선점과 회피에 쓰인다. 도약의 경우 특정 패턴을 파홰하거나 점프공격 후 빗자루 스핀을 최대치로 사용하게 해준다.


위상변화: 마법사 공통스킬로 끔살 방지용도. 피격시 위급한 순간을 케치하여 Z 키를 누르는 버릇을 들인다면 던전에서 맞아죽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용암지대 생성물약: TP + 마스터의 데미지가 1레벨 스킬과 비교했을 때 딱 2배 밖에 나지 않는다는 다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스킬. 누군가는 말했던가... "데미지도 매우 준수합니다." 라고... 준수한 설치기, 활용성에는 동의하나 비슷한 성능의 애시드 레인이 1렙과 TP 만랩의 데미지 차이가 8배만 나는 것만 봐도 머리 빨리 굴릴줄 아는 마도학자라면 생각 좀 해보는 것이 좋다. 물론 비터스 캐디바로 실패 사용이 가능하지만...

굳이 채널링도 아닌 설치기를 뭐하러 위력 감소까지 시켜서까지 쓰는 이유는 모르겠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비터스 캔디바 실패 데미지랑 1레벨 풀히트 데미지가 동일하다는... 점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필자는 굳이 채널링도 아닌 설치기를 데미지까지 깎아가면서 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성난 불길 가열로: 마치 마도학자의 나사빠진 현 위치를 나타내는 상징과도 같은 스킬. 강한 위력과 다단히트, 준수한 쿨타임이 장점이다. 하지만 시전준비 시간과 행동 불가능 시간이 의외로 눈에 띄게 길어 막상, 실전에서는 비터스 캔디바를 넣더라도 스킬 욱여넣기가 힘들다. 최근에는 핀드워 메타로 버려지기 까지 하고 있으나, 중간 중간 스킬 쿨이 다 돌아갈때 즈음 한번 써주면 상당히 딜링 연계에 좋기에 아직까진 현역이다. 참고로 누가 그랬던가... "비터스 캔디바 발동시 범위가 늘어난다"고... 응 줄어들어~

적 그로기 패턴때 홀딩을 하는 최악의 행동 보단 차라리 가열로를 캐스팅하여 풀 히트 시키는 편이 더 좋긴 하다.
그냥 사용하자니 제시간에 딜을 하긴 어렵고 비터스 캔디바를 사용하자니 다음 스킬까지의 행동불능 시간이 의외로 긴 스킬이다.
시전중 데미지 감소를 통해 몬스터의 즉사 페턴을 피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빗자루 스핀: 필자도 최근 알아낸 사실인데 빗자루 스핀은 지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상뿐만 아니라 독공 패치 이후 빗자루 공중평타 6타와 공중 스핀의 조합 때문에 스킬의 가치가 상당히 오른 상태. 특히 지상에서 사용하는 경우 메가드릴 마냥 몬스터를 끌어 모아버리기에 잡몹처리에도 유용한 스킬


그리고 사실 지상에서 쓰는게 더 강하다. 공중에서 사용함으로써 얻는 유일한 이득은 공중6타 이후 빠른추락 혹은 낮은점프로 인한 막타 유도 (...;) 뿐이다.
추가로 자체 속성은 명속성이나, 큐브의 계약이나 무기 속성을 따라가는 스킬이다. 앞서 언급한 강제속성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플로레 전기토끼: TP 대비 쿨타임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데미지, 채널링 스킬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단히트 경직유발 스킬이기 때문에 카운터 딜량이 꽤 높게 잡힌다. 핀드 15초 딜량을 측정할때 유저들이 대부분 빼놓지 않은 스킬이며, 다행히 성난 불길 가열로와는 비교될 정도로 시전 속도나 행동불능 시간이 짧다. 

설치형이였다면 더 좋을 뻔한 스킬.


플로레 컬라이더: 마도학자의 메인 홀딩 스킬이자, 설치만 하면 호문클루스가 대신 스킬을 사용한다. 저평가 당하고 있었으나, 최근 15초 메타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이슈가 바로 플로레 컬라이더의 마스터 여부였다. 플로레 컬라이더의 최 장점은 설치형 스킬이기에 딜링을 시작하기 전에 깔아놓고 추가 행동을 통해 순간 딜량을 높일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적 홀딩시 카운터 증뎀이 다른 스킬들에게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호문클루스 스킬을 on/off 하여 대신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호문클루스를 off 시키면 마도학자 본인이 직접 스킬을 캐스팅하며, 홀딩 시간이 소폭 증가한다.)




블랙 망토: 지니위즈의 나사빠진 홀딩을 완벽에 가깝게 탈바꿈하는 스킬. 플로레 컬라이더나 잭프로스트 빙수 중간 중간 비는 시간을 매워주며, 심지어 스킬을 깔아두고서 몬스터가 나중에 범위에 들어오더라도 슈퍼홀드 되는 스킬.

아차 그리고 어떤 멍청한 인간이 패시브 스킬 '호문클루스 on/off로 비홀딩/홀딩 변경이 가능합니다' 라고 한 소리가 있는데, off 상태여도 인간형 몬스터는 잡기 홀딩이 가능하다. on/off의 차이는 잡기/슈퍼홀드의 차이이다.
잡기와 슈퍼홀드의 차이:  홀딩 캐릭을 육성하는 분 조차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요소인데, 잡기와 슈퍼홀드는 엄연히 다릅니다. 홀딩 가능한 적을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인간형과 고정형입니다.

인간형 적은 주로 아그네스, 마테카, 네르베 등이며 이들은 잡기 스킬을 통해 홀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고정형 몬스터는 루크, 크라텍, 에게느와 같이 잡기 스킬은 통하지 않으며 슈퍼홀드 기능이 있는 스킬로만 움직임을 봉쇄할수 있습니다.

슈퍼 홀드는 스킬 사용시 "슈퍼홀드"라는 판정음이 나니 이를 통해 쉽게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블랙 망토가 잡기 스킬이던 시절에는 이 둘을 구분하는 건 매우 중요했으나, 지금은 슈퍼홀드로 개편이 되어서 깊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편이전에 얼마나 홀딩을 멍청하게 했으면 잡기/슈퍼홀드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걸까.


반중력 기동장치: 호문클루스 설치기능과 준수한 광역 한방 등으로 꽤나 높은 범용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소모 SP 대비 딜량을 확인해보면 이 부분도 상당히 나사가 빠져 있음을 알게 해주는 스킬. 순간딜의 로망을 불러 일으키는 완소 스킬임은 부정할 수 없다만, 동일 SP를 다른 스킬에 투자하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음을 깨닿고 눈물을 흩뿌리며 살포시 이별을 고하는 스킬
호문클루스 on/off 설치/비설치형 변경은 사실 의미 없을 정도로 시전속도가 빠르기에 공중 사용이 가능해 진다라고만 알아두자.


변이 파리채, 대왕파리채, 롤리팝 크러쉬: 마도학자의 순간딜을 담당하는 스킬들. 쇼타임의 쿨타임 감소가 적용되진 않으나 자체 쿨타임이 워낙 짧은 관계로 순간 딜 뿐만 아니라 지속 딜링 영역에도 발을 비비는 스킬들이다. 예전 다크고스 마도학자를 알게 모르게 부흥시켜 주었으나 지금은 그 위력이 많이 축소된 상황.

앞서 언급했던 큐브의 계약등에 영향을 받는 스킬들이다. 다만 롤리팝 크러쉬로 생성한 사탕인형은 명속성과 암속성 강제 속성 데미지이다. (흰색은 명속성, 검은색은 암속성)
3스킬을 모두 공중사용이 가능하며 전부 난사하는데에 3초도 걸리지 않는다. 채널링으로 고통받는 지니위즈들에게는 위안이 되는 스킬.

변이 파리채, 대왕파리채로 피격한 적 사망시 호문클루스를 소환한다. 에컨같은 곳에서 사용하면 군단 여왕이 될 수 있다. 이는 저온살균으로 on/off가 가능하다.


애시드 클라우드: 핀드워 이후 채용 순위가 높아진 스킬. 앞서 언급했던대로 용포찍을까? 애시드 찍을까 선택장애가 온다면 누골 딜량만 바로 뽑아봐도 답이 나오는 스킬. 필자는 빙하의 행성 로젠에게 애시드를 뿌리며 도망다녔는데 의외로 딜량이 높게 찍혀있어서 놀랐던 경험이 있다.


메가드릴: 과거 마도학자 딜링의 한 축을 담당하던 스킬이였으나 쿨타임이 워낙 길고, 비터스 캔디바를 사용하면 가열로보다 데미지가 낮게 나온다는 무서운 함정을 지니고 있어, 일단 현역에서 제외시킨 스킬. 앞서 설명한대로 가열로조차 비터스 캔디바의 문제로 사장되고 있는 마당에 다단히트 풀히트도 너무 시전시간이 오래 걸려 필자는 진즉 1만 찍은 스킬.

물론 큐브의계약이 적용되어 강제속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스킬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긴하다. 또한 테이베르스 하르바트 타락한 불꽃 페턴때 보스를 묶는 용도로 사용하여 아군의 사기를 드높일 수 있다.


잭프로스트 빙수: 앞서 언급한 홀딩 카운터의 단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최악의 경우. 홀딩, 캐스팅, 강제속성등... 딜링에 전혀 도움이 안돼는 최악의 3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스킬이다. 스킬 계수가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는 점과 1렙 데미지도 상당히 높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시전 시간때문에 슬슬 1렙 이상 찍는 것을 두려워 하게 만듬.


필자의 추천 스킬은 아니지만 그외 스킬들...



불름 파우더: 공중 평타 고뎀 적용 이후 눈을 살짝 돌렸으나, 무지막지한 SP 소모와 낮은 범용성으로 여전히 기피하고 있는 스킬. 심지어 넘쳐나는 캐스팅 스킬과 지속딜링 스킬 때문에 딜링 영향도가 매우 미미함. 프레이야의 재림을 노려봤지만 그눔의 컨셉질에 아직까지 빛을 못보는 스킬. 공중연타라도 개선한다면 쓰는 사람이 생길까...


고출력 매직 미사일: 레이드 보다는 광부에서 활용도가 높은 스킬. 소모 SP 대비 스킬 효과는 좋지 않은 편이라 잡몹 처리용으로만 사용 중.


도발인형 슈르르: 높은 화력, 스킬 중간에 꼽아 쓸 수 있는 설치형 범용성을 장점으로 지녔으나 기본기 치고 생각보다 높은 쿨타임이 발목을 잡고있는 스킬.


매직 미사일: 0.6초의 매우 빠른 쿨타임을 가진 스킬이나, 채녈링 스킬이 많은 지니위즈의 특징상 딜링타임때 욱여 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가능하더라도 너무 많은 SP를 소모하기에 대부분 봉인하는 스킬.


오라실드: '맞지마라 극딜하라' 라는 필자의 신념에 따라 평생토록 봉할거 같은 스킬







스킬 스타일은 자유입니다. 특히나 마도학자처럼 스킬의 용도와 기능이 다양하게 분포된 캐릭터라면 성향차이로 갈리는게 당연합니다. 앞서 용암 포션에서 언급했던대로 1렙 딜량이 충격적일 정도로 높은 경우도 몇몇 있습니다. 1랩 스킬이라고 버리는게 아니라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킬쿨을 다 돌리다보면 다음 스킬이 자연스럽게 들어옵니다.

제 개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기에 반박은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나름 최신 메타를 따라가기 위해 수없이 많은 의견을 읽어왔습니다. 그렇게 도출핸 결론이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팁글을 쓰게된 동기는 상당히 안좋습니다. 누구누구가 게시판에 잘못된 팁을 올리더라도 그 노력과 의도를 존중해서 아무말 없이 닥치고 있었던건데, 그걸 싸잡아서 호무새니 어쩌니 난동을 부리니 그 순간 눈이 돌아가서 안그래도 준비하고 있던 팁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발 무식한거까지는 존중하는데 나대지는 마시길. 글구 단 한번의 조사도 성의있게 하는 편도 아니면서 무슨놈의 부심은 그렇게 부리는건지...

허허 타 RPG 겪어오면서 별짖거리 다해온 저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저격글 맞고요. 반박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굳이 막을 생각은 없으나,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알려 줄수 있는 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구처럼 초보자도 스킬창에 있는 툴팁 하나만 읽으면 바로 아는 그런 당연한 팁이 아니라.

상당히 마도학자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많이 주는 팁인데, 사실입니다. 이도저도 아니에요. 한쪽으로 특출난게 없는 캐릭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