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부터 제작 다 50에서 멈춰있는거 매일 돌이랑 풀갈면서 1주 전부터 차근차근 70찍었습니다. 장터에서 템 살 돈도 없고 이름 박힌게 갑자기 입어보고싶어서 어제 자정전부터 황화작해서 연금약얻고 재료 캐가면서 부족한 작숙 알라셋 제일 싼거 하나 줏어입고 제작했네요... 창천까지는 제작 들여도 안보고 남들 다 하니까 모그리만 좀 했는데 먼가 이렇게 직접 입으니까 뿌듯하네요.... 제작게시판에 올려야 하나 생각했는데 아무내용도 없는 잡담으로 그냥 주절주절 말하고싶어서 자게에 올립니다.
이것때문에 눈팅으로 가입만 해놓은 인벤도 로그인했네요.
요즘 남들 다 입고다니는 알라셋이라곤 하지만 노자본으로 직접 재료 하나하나 만들어가면서 한거라 자식새끼같습니다.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