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천궁탑을 가는 이유
 61~70레벨 레벨링 가능 
 칭호 획득 가능 (100층 솔플 공략 or 100층 4회 공략 업적이 존재)
 100층 공략 시 악세사리 획득 → 4종류를 다 모으고 후방의 늙은 노인에게 말을 걸면 탈 것과 칭호(+업적) 획득 가능
 도도 탈 것 획득 가능 (3등급 보물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등장)
 

0. 기본 조건
(1) 21~30 층 반복 주회로 강화도 채워두기 (+80/+80 이상 최소 사양, +85/+85 를 권장함)
(2) 불사조의 깃털
(3) 메아리 약
(4) 나/점(밤)/음/적 의 조합 (다른 조합도 괜찮지만 가장 이상적인 조합임)

기본적인 강화가 되어있단 가정 하에 글을 작성합니다.


0. 기본적인 사항

- 상자 전투중에 까지 말 것. 지뢰이거나 미믹이면 전투가 어려워진다.
- 파묻힌 보물 역시 전투중에 까지 말 것. 근처에 함정이 같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고가 나기 쉽다.
- 3종류의 버프 몬스터가 존재하는데 보기 힘드니까 그냥 우와 신기하넹 ㅎㅎ 하고 지나가면 된다



근처에 가면 에우레카 정령 마냥 버프를 주는데, 3종류의 몬스터가 각기 다른 버프를 준다
(공격력 증가 / 방어력 증가 / HP 회복)

- 음식 섭취 가능하다. 활력이 올라서 가벼운 음식 정도는 먹으면서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항상 외곽으로 진행할 것. 중심부엔 함정이 많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늘 외곽으로 돌아서 움직이도록 하자.


0. 탱커 시점에서 추가적으로 알면 좋은 기본적인 사항

- 스턴에 대해서

어글콤을 돌리느라 스턴이 늦거나 안나가는 경우가 있다.
이럴거면 그냥 전사 데려가는게 훨씬 낫다. 어차피 90층에서 신보 한번 쓰고 날개 한번도 안쓰니까.
나이트의 존재 가치는 스턴/천무/관용 순으로 빛난다. 잊지말자 스턴!

왜 스턴인가?
스턴은 일부 몹에게는 안들어가지만 일단 공통적으로 99층까지의 몹에게도 스턴이 들어간다.
PvE 에서의 스턴은 6초>3초>1초 스턴 연계가 가능한데, (이후에는 스턴 내성 생김) 약 10초정도 몬스터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10초간 데미지도 안들어오니 프리딜이 가능하게 되고, 딜러2+힐러1 이 프리딜을 넣으면 다:1 공략은 쉽게 가능하다.
물론 이게 정석 딜싸이클은 절대 아니다.
3연스턴은 TP소모가 심하여 추가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며, 어그로도 확보해야 하므로 유도리있게 하면 좋다.
후에 서술하겠지만 90층 초반의 눗페후호후 라는 인간형 몬스터들은 고층임에도 불구하고 스턴이 걸린다. 
나이트의 스턴 연계로 패턴과 버프를 모조리 안보고 잡을 수 있는 셈.

스턴이 빛을 발하는 두 가지 상황이 추가적으로 더 있어서 소개한다.

중반대 층에서 유인함정이 걸렸으면 플래시 이후 개기식을 돌리는 것 보다는 몹에게 스턴을 찍는게 안정성 면에서 더 유용한 경우가 많다.
물론 케바케이긴 하지만, 충방킨 나이트가 칼 한번 돌리는 것 보다는 스턴과 관용으로 파티의 안정성과 힐러의 정신머리를 도와주는게 공략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용하자. 

또한, 60층까지 나오는 등급 낮은 미믹들은 원한이 스턴으로 끊긴다. 
60층까지는 10분 디버프를 달고 돌아다닐 이유가 없는 셈. 물론 61층부터는 얄짤없이 걸려야 하지만 초반 진행에서 미믹을 마주했다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 도발 풀링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도발풀링은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 중 하나로, 어그로 획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딥 던전에서는 멀리 있는 몬스터를 하나 빼와서 쉽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기 때문에 성령풀링/도발풀링 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위의 예시만 봐도, 방 정 반대편에 있는 몬스터도 도발 (C5) 이 사용이 가능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필요한 몹만 빼와서 안전한 복도에서 공략한다면 공략 안정성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후반층에 유용하게 사용하자.
물론 평소에 도발을 남발한다면 위급상황 대처가 어렵다. 이런 경우를 대비한 최후통첩도 나쁘지 않은 선택. (어차피 기피를 쓸 일이 없다)


- 대형 맵 전송 등불에 대해서



전송등불은 켜지기 전까지는 함정인지 아닌지 모른다
괜히 불 꺼진 등불에 들어가서 함정이 아니넹ㅎ 하지말고 꼭 음유시인을 먼저 보내서 함정의 여부를 확인하자.
고층 대형 방에서 전송 다같이 들어갔는데 유인 나오면 많이 위험하다.


- 벽 주차에 대해서


복도탱의 경우 이렇게 안전한쪽 복도 입구에 몹을 배치하면 광역을 숨어서 피할 수 있다.
벽플레이는 힐러의 힐이 끊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불필요한 무빙으로 추가애드나 본진테러를 일으키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추가로, 이렇게 벽에 숨으면 천궁 푸딩 / 천궁 백마도사(90층 초반대) 등의 몬스터도 내 앞으로 주차할 수 있다.

물론 벽주차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며, 애매한 위치에 파킹 시 오히려 장판에 쓸려서 위험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확실하게 벽에 몬스터를 주차하도록 하자. 
애매하다 싶으면 괜히 벽플하지 말고 꼭 거리를 벌릴 것


- 침묵에 대해서

 나이트도 말참견을 빼오는게 파티의 안정성 면에서 많이 유용하다. 쓰지도 않을 재활 보다는 말참견이 낫다.
 또한, 81~85층의 마중견 (깊은 궁전 가름 / 키마이라) 는 잡을 때 꼭 미리 말하고, 침묵을 누가 쓸 지 지정하자.
 서로 해주겠지~ 하다가 제일 사고가 쉽다.
 가름 잡을게요. 침묵 음유님이요. 이 두 마디가 어려워서 괜히 전멸한다.
 잊지말자 조율, 잊지말자 사고조심


- 천무에 대해서

 천무의 경우 아끼면 똥 되는 가장 대표적인 스킬이다.
 애드가 났거나, 사고가 났거나, 유인 함정에 걸렸거나, 리레이즈 후 불사조를 쓰는 등 다재다능한 사고 방지용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 불사조 쓸 상황을 위해 아껴야지' 하고 스킬을 묵혀둔다면 필요한 상황에 나가기 쉽지 않다.
 위험하다, 위급하다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 주저없이 누르자.
 천무로 못버티면 적변형으로 30초 추가로 벌면서 다음 대처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잊지말자 천무 아끼면 똥된다.


- 로머에 대해서

탱커의 본분은 안정적인 리딩이다. 항상 전방과 후방을 주시하며, 괜히 불필요하게 장판을 회피하다가 추가 애드를 내지 않는다.
또한, 파티원이 몹을 달면 빠르게 도발>생존기>어그로 획득 으로 사고를 방지한다.
필요하다면 천무와 적변형, 마석/석화 등의 사용을 아끼지 않는다.
사고를 버티면 상자를 다시 까면 되지만, 괜히 뭐 아끼다가 전멸하면 그거 다 날린다.
제발 쓸 때는 쓰자 아끼면 똥 된다.


- 마토기에 대해서



특히, 고층으로 갈 수록 디버프가 3종류씩 걸린다.
90층대는 변수도 많고 몹 하나하나가 아프기 때문에 다:1 은 쉬워도 다:2 상황만 가도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
특히 요마의 안개가 없는 층이 더 적기 떄문에 그 아픔은 배가 될 것.
위의 사진만 보더라도 최악의 디버프 조합인 능력금지+아이템금지+요마 가 99층에서 걸렸다.
여기서 애드 한 번 나면? 도발도 생존기도 능력힐도 침묵도 신마도 다 없으니까 그냥 전멸할 확률이 99% 인 셈.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선 앞층에서 신나서 마법해제 털면서 올라오지 말고 플랜을 짜야한다.
98~99층에서 마석 써야지 → 95층에서 아이템 사용금지가 걸렸다면,
마석을 미리 땡겨쓰고 석화를 98층에서 사용이런식으로 적당히 유도리있는 플랜이 짜여져야 돌발상황 대처가 쉽다.

잊지말자 90층대는 아이템을 풍족하게 털 수 있으면 쉽지만 보통의 경우 어렵고 더럽다

그리고 석화 사용 시, 사이트로나 함정해제를 꼭 같이 쓰자.
석화를 쓴 이후 나타난 유인 함정 때문에 석화를 아깝게 그냥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아래는 각 층 별 몬스터와 주의점, 그리고 스턴 유무를 작성 해 놓았다.
70층 이후에도 스턴이 걸리는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나이트가 공격적으로 스턴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공략이 가능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1. 21F~30F 
 나이트도 충검을 켜고 스피디한 진행을 하는 것을 추천

전반 잡몹 구간 (21~24F) 
 드루바, 할가이 등의 원거리몹이 편성되어있음. 드루바 애드범위가 넓으니 유의.
 새태세가 종을 울리면 버프를 받는데, 스턴을 써서 추가 딜을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쉽게 공략 가능. 
 로머 : 총각바퀴 (십자 장판에 유의)
 스턴이 모든 몬스터에게 먹히니 다재다능하게 활용 할 것.
 
후반 잡몹 구간 (25~29F)
 긴팔이, 가면귀, 텐구, 털북실이 등 기괴한 몬스터 위주의 편성.
 직속무사는 사무라이 스킬인 천하오검을 사용하는데 범위형 장판 공격이다. 
 그림자요괴의 경우 세이렌 해 패턴과 동일하게 징 > 끌어당기기 > 버스트 공격을 한다. 스턴가능하니 징 보이면 끊자.
 로머 : 처녀바퀴 (붉은 법력은 원형 장판)
 모든 몬스터가 스턴 가능하다.

보스 (30F)
 번개구름 아래로 화면을 위에서 보도록 하자 구름 한 번 보면 끝난다


2. 31F~40F
 역시 나이트가 굳이 충방을 켜고 어글을 먹을 일이 없는 구간.

전반 잡몹 구간 (31~34F)
 붉은불뿌리, 거단, 한냐, 바나라 등 쿠가네 성에서 본 것만 같은 몬스터 위주의 편성.
 자폭마는 시간이 지나면 폭탄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 같은데, 더 아파지는지는 모르겠음 (무서워서 안쳐봄)
 로머 : 밀정 (좁은 일직선 장판)
 모든 몬스터가 스턴 가능하다.

후반 잡몹 구간 (35~39F)
 맹호, 밀정, 맹금, 졸병, 사자 등 동물원 몬스터 위주의 편성.
 키요후사는 스턴 면역이며 애드가 나면 바로 쉐어징을 쓰는데 저층이라 그런지 혼자 맞아도 아프진 않다 
 로머 : 토우 (변화광 이라는 마안 스킬을 쓰므로 스턴으로 끊자)
 키요후사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스턴 가능하다.

보스 (40F)
 에인션트 에어로가 한 한두번 밀리면 끝난다
 중앙가서 시전하면 없는 방향으로 (상하 / 좌우 중 1 패턴, 번갈아 나옴) 가자


3. 41F~50F
 아직까지는 크게 어려움 없이 가볍게 진행해도 좋다. 대신 슬슬 충검보단 충방을 추천. 

전반 잡몹 구간 (41~44F)
 암석은 정령류 몬스터로 애드범위가 넓기 때문에 될까말까 싶은 고민의 순간엔 무조건 잡고 가라
 다라, 주사위, 석조 등의 돌덩이 몬스터들 위주의 편성.
 중반부에 등장하는 석판은 오래 잡으면 지진의 비문을 쓰는데.. 강화가 낮았을 땐 전멸했다 높을땐 모르겠음. 스턴 불가.
 흑토끼 (로머) : 스프리건형 몬스터로 스턴 안되니까 로머 있으면 우선 처리하자
 석판과 흑토끼를 제외한 몬스터 스턴 가능

후반 잡몹 구간 (45~49F)
 돌덩이 몬스터의 추가 향연이다.
 붉은돌 이라는 돌모양 사자는 스턴이 되지 않으니 참고.
 유적 이라는 엔켈라도스 사촌들은 색이 2종류가 있으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추정.
 요괴거북은 스칼라 돌면서 봤던 그 친구인데 개인징을 쓰기 때문에 스턴을 쓰자
 주사위 역시 특이사항은 없고 스턴 가능
 물지렁이 (로머) : 망궁의 트라우마를 유발하는 그 몬스터로 스턴 안되는 것으로 기억.. 하는데 모르겠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스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다
 
보스 (50F)
 오른 손 (탱버) - 웅크리기 (바라보는 방향 일직선) - 마안 (공포) - 공 생성 - 거리감쇠징 + 공 장판 생성
 순으로 루프를 돈다



 위와 같이 보스를 중앙 언저리에 주차하면 안전지대 찾기에 수월하기 때문에 12시주차 보다는 중앙주차를 추천하는 바이다. 

 전방 탱버 (오른손) 은 전방에서 회피하는 것으로 회피 가능.


4. 51F~60F
 본격적으로 몬스터가 아파지기 시작하는 구간으로, 이제 나이트가 충방키고 선두로 진행한다.
 대부분의 몬스터가 스턴이 되지만, 후반부에 스턴이 되지 않는 대형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므로 주의.
 여기까지 왔을 때 마토기가 거의 다 수집이 되어 있어야 한다. (리레이즈 제외) 

전반 잡몹 구간 (51~54F)
 차라리 이 친구들이 천궁탑 후반을 담당했으면 좀 컨셉에도 맞고 재밌었을텐데.. 싶은 알라그 집단이다.
 도마뱀어민, 사마귀, 솥벌레 등 모두 스턴 가능하다
 나가 (로머) 는 석화시선 이라는 스킬을 쓰는데 스턴 가능하다
 금강령 은 정령형이라서 범위 넓고 마도비트형 스킬을 쓰는데 스턴 가능하다 
 철창 은 마도 손아귀 모양 몬스터로 자상이 꽤 아프지만 스턴 가능하다
 결론은 모두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끊자
 
후반 잡몹 구간 (55~59F)
 몽돌, 샤브티, 꼭두각시 등의 좀 더 알라그 스러운 몬스터가 나오지만 스턴 가능하다
 힘센팔이는 팔이 하나밖에 없어보이는 짱 쎄보이는 외형의 몬스터이지만 스턴 가능하다

 여기서는 3 종류의 스턴 불가 몬스터가 나온다
 병기 (로머) 는 드레드노트 형 몬스터인데 스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처리하자
 철거인 또한 스턴이 되지 않는다
 분주자 라는 캐리어모양 의 몬스터 역시 스턴이 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는 이 구간에선 스턴위주의 플레이 보다는 빠른 정리 위주로 신경쓰면 좋다

보스 (60F)
 인동덩굴 이라는 인조동굴 안동덩굴 등의 온갖가지 오타가 생각나는 이름의 보스 몬스터이다
 지팡이 (도넛형 장판)와 보스 장판의 콤비네이션이 주력기이며, 각각 서로 다른 장판을 피해야 한다

 에인션트 플레어는 지팡이의 일직선 장판 (유도) 과 같이 온다


5. 61F~70F
 몬스터가 많이 아프지만 모든 몬스터가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힐업 면에서 크게 부담이 없는 구간.
 대신 딜러에게 어글이 튀거나 딜러 선타 시 체력이 훅 빠질 수 있으므로 유의하자

전반 잡몹 구간 (61~64F)
 식물원 몬스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년초, 바위벌레, 해파리 등 스턴 가능하다
 주요 로머는 2가지이다.
 나무귀신 : 주변몹에게 스톤스킨을 걸기 때문에 끊어주자
 몰볼 : 원거이 썩은내 숨결을 시전하고, 본인 주변 넓은 장판인 '떨기' 를 쓰는데 끊어주자
 이외에 주의 할 몬스터는 
 새싹 : 작은 몰볼싹으로 독 디버프가 쌓이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
 원령 : 문어형 몬스터로 타박형 디버프가 아프다 
 결론은 모두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끊자 (2)

후반 잡몹 구간 (65~69F)
 이 구간의 로머는 피벚꽃으로, 스턴이 가능하여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소매고둥, 시체꽃, 팽후 등 모든 풀때기 몬스터 다 스턴 가능하다
 독미나리 역시 스턴이 가능한데, 근접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거리를 유지하면 씨앗만 던지니까 참고.
 미치광이풀은 에우레카에서 자주 본 줄리카 소환몹.. 그 친구 맞다. 내부장판 쓰는데 스턴 된다.
 결론은 모두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끊자 (3)
 
보스 (70F)
 다음의 스킬을 루프한다

 포식자의 발톱 (전방위 탱버) - 침 흘리기 (원형 장판) 
 미니멈 거품 (피격자 위치에 디버프 장판 형성)
 신음 (돌진 대상자 징 뜸)
 지옥의 돌진 (돌진 대상자에게 달려감)
 포식 (미니멈이 되었다면 회피함)
 신음 (미니멈을 달고 있다면 즉사 → 장판에서 나와야한다)

 크게 어려움은 없고 징표가 누구인지만 주의하면 OK


6. 71F~80F
 죽기 싫으면 나이트가 선두에 서서 진행하자.
 아껴왔던 보물탐지를 이 구간에서 모두 털어서 3등급 보물을 줍도록 하고, 81층 이후엔 추가 득템한 탐지만 쓰자.
 몹 하나하나가 아프고 유인이나 애드 등이 파티에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에 각별히 유의한다.

전반 잡몹 구간 (71~74F)
 로머인 효우가는 스턴이 불가능하다. 


  부채꼴 장판인 절대영도 이후 싸늘한시선 이라는 마안을 쓰는데, 보면 동결이 걸린다. 
  동결이 걸린 파티원이 존재 시 어그로 무관 그 파티원에게 달려가서 즉사시키므로 꼭 뒤를 돌자.
  2마리 이상 전투에 들어갔을 시 가급적 적변형 추천.

 의외의 몬스터로 시쿠비 라는 그레네이드 몬스터가 애드 범위가 넓어서 성가시다.
  효우가를 잡고 있는데 애드가 나서 쇄빙 + 절대영도 로 장판이 겹친다면 안전지대 확보가 어려워서 추가 애드가 날 수도 있으니 유의하고 먼저 처리 할 것.

 이 구간에서 가장 노멀한 몬스터는 들염소와 늑대가 있는데, 이 중 늑대는 동상 디버프 (아프다) 를 거니까 유의.
 생령은 매우 넓은 범위에 절규를 시전하는데, 스턴이 가능하니까 꼭 끊자.

로머를 제외한 모두가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끊으면서 진행하도록 한다. 
 
후반 잡몹 구간 (75~79F)
 매우 주의해야 할 몬스터인 매머드가 등장한다. 
  스턴이 불가능하며, 무작위 대상으로 부드러운 영감을 시전하는데, 보이는 것 보다 장판이 넓어서 사고가 나기 쉽다.
  연달아 전방위 밀치기 스킬을 쓰는데, 탱커조차 즉사하기 때문에 장판 회피 후에 탱커도 바로 앞으로 가지 말자.
  앞으로 밀치는 모션까지 꼭 보고 전방으로 돌아갈 것. 
  무조건 안전하게 장판을 확실히 피해야 하는 몬스터 

 눈꽃도마뱀 : 스턴가능하며 큰 어려움은 없는 몬스터
 효우잔 (로머) : 스턴이 불가능하지만, 큰 어려운 기믹은 없는 몬스터 
 독수리사자 : 그리핀형 몬스터로, 겨울바람 이 전멸기급 데미지라는데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딱히 기믹 안보고 잡을 수 있다.
 두부 : 마법 공격을 하는 몬스터로 스턴가능. 황금 혀 스킬은 마법 피해 증가이므로 가급적 끊어주자.
 백사자 (로머) : 넓은 범위의 포효 스킬을 쓰는데 친절하게도 스턴이 가능하다. 
 설남 : 미르카닮은 몬스터로 미르카의 기믹인 넓은 범위 장판 거친 눈보라를 마찬가지로 시전한다. 스턴이 가능해서 끊었는데 안끊으면 아마도 똑같이 동결에 걸리지 않을까...
 야크 : 평타가 아프지만 특별한 기믹이 없는..듯 하지만 곧 과중력을 걸고 고막파열이라는 범위기를 쓴다. 빠르게 공략해야 하는 몬스터. 스턴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딜에 집중하자.

매머드, 효우잔, 야크 를 제외한 몬스터는 스턴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턴으로 기믹 및 데미지를 최대한 무시하자.

보스 (80F)
 얼음 근처에서 멀어지자. 체력이 많기만 하고 큰 어려움은 없는 보스.



 위와 같이 랜덤하게 필드에 얼음을 깔고, 일직선 고드름이 한 번 > '달을 향한 포효' 기믹에서 한 번 터진다.
 근처에 있지만 않으면 OK


7. 81F~90F

 가장 난이도 있는 구간으로, 충분한 휴식 후 진행을 권장한다.
 이 구간의 몬스터는 딱 2 종류의 몬스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턴이 걸리지 않으므로 주의.
 또한, 전반부의 마중견 (깊은 궁전 가름 / 키마이라) 은 침묵이 필수다. 
 사전에 꼭 시전을 조율하고, 마중견 잡을 땐 꼭 미리 말하고 침묵을 누가 사용할지 일일이 말하고 가자.
 가름류는 늘 기믹처리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사고가 난다.

전반 잡몹 구간 (81~84F)
 마탕가 : 점프선타를 날리는 몬스터. 몹 패턴 자체는 장판회피만 있어서 쉽다.
 용골 : 특이사항 없는 사족보행 코끼리.
 마중견 : 빙결의 포효는 멀리, 뇌전의 포효는 가까이 붙어야 한다. 
  빙결은 꼭 침묵을 넣어서 넘어가고, 마중견을 2연속으로 상대한다면 침묵 쿨이 돌아왔는지 확인하고 안전 또 안전하게 진행하도록 하자.
 가루라 : 로머. 돌진으로 선빵을 갈기기 때문에 딜러는 탱커 뒤에 있도록 하자.
  범위 엄청 넓은 웅장한 포효 라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못끊기 때문에 안전하게 회피하도록 한다. 
  이후 연속으로 '지진' 스킬을 사용하여 광역공격을 하므로 힐업에 유의
 소머리 : 일직선으로 공격하는 11톤 스킬과 마안 '저주' 스킬을 사용한다. 머리만 확인하면 쉽게 공략 가능.
 늑대원숭이 : 엄청 넓은 범위로 물리피해 증가 디버프를 건다. 벽뒤에 숨어서 피해를 방지하자.
  만약 디버프에 걸렸다면 디버프 풀리는거 보고 몹을 풀링하자.
  또한, 자기 피증 15초 증가를 걸어놓는데, 이거 풀리고 가는게 이롭다.
  도발 풀링으로 멀리서 빼오는 것도 유효한 전략

모두 스턴이 걸리지 않으므로 괜히 글쿨 날리지 말고 안전하게 공략하자

후반 잡몹 구간 (85~89F)
 이제 몬스터의 평타도 아프기 때문에 힐러는 무조건 힐러와 생존을 1순위로 생각하자. 
 특히, 피가 훅 까이는 패턴이 많고 HP 감소 마법 효과 또한 위협적일 수 있다.

 가장 유의할 몬스터는 나찰 (로머) 으로, 만티코어형 몬스터이다. 
  오프닝에 까꿍하고 돌진데미지를 주며, 발톱난도질 이라는 스킬은 전방위에 즉사급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회피할 것.
  범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머리를 주시하자.
  역시 2마리가 겹치면 위험하기 때문에 적변형 강력 추천.
 신제이 : 무드수드형 로머. 스턴은 안되지만 침묵으로 선더라의 시전을 끊을 수 있다.
  선더라는 징 대상에게 연속 타격을 하는 스킬이므로 끊어주자.
 외눈박이 : 노려보기 (일직선 공격) 와 100톤즈 휘두르기 (주변 광범위 공격) 를 쓰는데 둘 다 맞으면 골로간다. 확실한 회피범위를 확인할 것
 산달래 : 구부형 몬스터로, 독 2증이 생각보다 무섭기 때문에 에스나로 풀어주는것이 중요하다.
  풀어주지 않고 3~4스택이 누적된다면 힐보다 피 빠지는게 더 빠르기 때문에 위협적일 수 있으므로 유의.
 코우키 : 좁은 범위의 나선 회전 이라는 스킬을 쓰는데, 확실하게 붙던지 아예 멀리 빠지던지 하자.


 마지막에 소개하는 두 종류의 몬스터는 스턴이 가능하다
 용인 : 논캐스팅 탱버때문에 매우 아프기 때문에 딜러는 어그로와 선타에 유의. 탱커도 철벽 올리고 잡자.
 원숭이 : 스턴이 가능한 이 구간 최약체.
 
보스 (90F)
 개노답 보스로 모래공만 피하면 된다는데 그게 진짜 어렵다. 



 가급적 오딘사용을 90층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딘을 사용할 수 없다면 본진은 우측, 탱커는 좌측의 안전지대에서 모래공 시간동안 갈라져서 지내는 공략이 안정적이다. (이 구간동안 탱커는 관용으로 자힐)
 모래공이 안겹쳐서 뜨고 산개해서 나오면 진짜 위험하기 때문에 리레이즈 > 불사조의깃털 로 다시 트라이 할 준비도 하자.
 생각보다 80층대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이 크다.

 보스 잡을 때 적 약화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이미지에서 탱커는 1/2, 본진은 C/D 방향으로 가도록 사전협의를 하였다.
 가급적 보스를 1~2 사이 선에 주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러면 운석징이 1-2 선에 깔리게 된다.
 이후 첫 모래공이 발파되기 이전에 안전지대로 빠져나올 시간적 여유가 있어, 빠져나오고는 관용 좀 땡겨주고 운석 끝나면 다시 원래 위치로 파킹하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은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예기치못한 모래공 사고에서 안전 해 질 수 있다.
 혹시라도 모래공 하나 밟아서 과중력이 걸렸다면 강철의 의지로 풀자. 
 대신 2연타로 오는건 못 막는다

패턴 순서는 다음과 같다 (다른 안중요한 스킬은 뺐음)

에인션트 퀘이가 : 본진과 탱커가 합류하여 힐을 받고 헤어진다 (원딜 너무 멀리있지 말것)
모래공 회피 및 운석징 거리 조절 
메테오 착탄 후 모래공이 없어지길 대기
다시 중심부로 돌아와서 딜
에인션트 퀘이가 루프 다시 시작

매우 광범위하게 모래공이 터지기 때문에 회피할 수 있는 범위가 정말 한정적인데 메테오징까지 떨어진다.
안전범위 확보에 신경쓰고, 메테오가 가깝게 느껴지면 생존기(천무) 와 자힐 하자.
 

8. 91F~100F
 오히려 80층대 구간보다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구간.
 스턴이 걸리는 몬스터가 많아서 진행이 편하다. 
 하지만 마토기를 많이 남용하다가는 아래 그림과 같은 최악의 조합을 당할 수도 있다.



 능력불가, 아이템불가, 요마의안개 에서 99층을 해제없이 상대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사고 시 리트 99%다.
 조심하자.

전반 잡몹 구간 (91~94F)
 눗페후호후 라는 전사, 몽크, 백마도사 의 인간형 몬스터 위주이다. (아마도 클래스일테니 도끼, 격투, 환술)
 전사의 경우 휘도는 도끼 사용 이후 2~4연속 맹돌진을 사용하는데, 밀려나는 범위가 심각하다.
 강철의 의지를 써도 밀려나기 때문에 벽을 등지고 탱킹할 것.
 몽크의 경우 새털걸음 스킬을 쓰면 5초간 거의 대부분의 공격이 회피된다.
 백마도사의 경우 힐이나 스스 같은 스킬도 사용하고, 스톤이 꽤 아프며 원거리 몹이어서 잡으러 가다가 함정을 밟기 쉽다.

 세 몬스터 모두 공통적으로 스턴이 가능하다.
 전투가 어느정도 시작된 후, 3연속 스턴 연계로 바보로 만들고 잡을 수 있으니 스턴을 적극 활용해서 잡을 것.
 스턴을 쓰지 않으면 보기보다 꽤 위협적인 몬스터들이다.
 
 로머로는 소머리 (강화형) 가 온다. 모자 쓴 소머리가 오는데, 16톤, 32톤, 128톤의 스킬을 쓴다.
 16톤 - 논캐스팅 전방위 탱버 (고개 돌릴 것)
 32톤 - 범위 안보이는 일직선 공격 (벽이나 등뒤로 회피 할 것)
 128톤 - 범위 안보이는 원형 공격 (벽이나 멀리 회피할 것)

 2마리 겹치면 사실상 리트급으로 아프고 정신없으니 적변형 꼭 쓸 것

 사귀라는 포르네우스 형 몬스터도 나오는데, 대소용돌이 라는 개인징을 쓰는데 스턴이 된다.

 이 구간에서는 소머리(로머) 를 제외하고 스턴이 되므로 오히려 80층대보다 편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후반 잡몹 구간 (95~99F)
 많이 아프고 어렵고 더럽습니다만, 스턴이 되는 몬스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나씩 각개격파하는 데에는 수월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 구간에서 석화+마석 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돌발상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구간.
 공략 꼭 알고 있으세요

스턴이 되는 몬스터 : 
 천마 : 소르카이 2넴과 같이 '퀘이사' 는 전방위 직선 공격. 
 샤브티 : 논캐스팅 탱버가 아프므로 생존기 켜고 진행하자. 
 거울기사 : 범위장판으로 귀찮게 굴고, 깃털? 스킬이 전방위 공격이니 회피해야 하지만 가급적 끊자
 젠키 : 스턴으로 공략하면 큰 어려움은 없는 몬스터
 흑기사 : 역시 스턴으로 공략하면 큰 어려움은 없다

스턴이 되지 않는 몬스터 (주의)
 둘라한 : 로머 강철의 정의는 전방위 공격이므로 고개를 돌릴 것.
 전투 지속 시 피해증가 버프 받으며 커지므로 빠르게 제거해야 할 몬스터 1순위
 미후네 : 오딘의 동방화로 보이는 몬스터. 발푀루크? 스킬이 특정 대상 타겟팅으로 돌진을 하는데.. 공략이 있는 것 같지만 대부분 그 파티원을 눕히는 공략을 쓴다. 돌진 전에 가급적 잡아내도록 하자. 침묵도 안되고 스턴도 안된다.
 인마 : 스턴이 되지 않는 몬스터. 알라그의 마안 이후 매우 넓은 범위에 메테오를 떨구기 때문에 전질을 써서라도 빠져나가자. 맞으면 죽는다. 가장 위험하다.

보스 (100F)
 제일 어려운 층
 공략이지만 100층 정도는 스포일러 문제로 공략을 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