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술에 관해 궁금했던사항들을 실험한 결과를 적습니다.(스압주의, 올텍스트주의!)

편의상 반말로 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치유의 토템치유의 해일 토템은 실시간 지능과 가속의 영향을 받는다.

성난해일은 성난해일 대상에게 연쇄치유를 쓸 경우 연치의 치유량을 25퍼 증가시켜준다.

          이 치유량 증가는 튕기는 대상 모두에게 적용된다.

대지의 보호막은 보호막 대상에게 쓰는 성해, 치물, 상치물, 연치, 치파 치유량이 20퍼 증가한다.

          성해는 보호막이 걸린상태에서 쓰면 20퍼 증가하지만 성해쓰고 보호막을 걸면 증가하지 않는다.

          연쇄치유는 보호막 대상에겐 20퍼 증가해서 들어가지만 튕기는 대상에겐 증가되지않고 들어간다.

          대보와 성해가 모두 걸려있는 대상에게 연치를 쓰면 대보 대상은 성해25퍼와 대보20퍼 증가가

          모두 적용되지만 튕기는 대상에겐 성해로 인한 25퍼 증가만 적용된다.

치유의 비는 대지생명무기의 정기폭발을 쓰고 치유의 비를 쓰면 30프로 힐량이 올라간다.

          정폭치비가 전도력으로 지속시간이 증가하여 치비가 있는 상황에서

          다시 정폭치비를 쓰면 정폭의 30퍼 치유증가 없는 일반 치비가 들어간다.

          그러니 전도력을 쓸때는 이전 치비가 없어진 후 쓰거나 지우고 쓰자.

     - 치비는 기본적으로 범위내 6명의 대상을 치유하며 부상당한 대상이 6명 이하라면

          아무리 많은 공대원이 있어도 치유량이 줄어들지 않으며 부상자가 6명을 초과하면

          그 숫자만큼 치유량이 나뉘어서 들어간다. 

     - 치비는 시전시 가속에 따라 틱 수가 결정되고 실시간 지능의 영향을 받는다.(+가속도 사실상 실시간)

          전도력을 쓸 경우 지속시간의 증가라고 나와있으나 전도력관련 스킬을 쓸 때 마다

          2틱이 증가하는 것이며 최대 지속시간만 40초로 제한되어 있을 뿐이다.

          여기엔 함정이 존재하는데 전도력 특성을 통해 틱 수를 올리더라도 실시간 가속에 따라

          지속시간이 변화한다. 예들 들어 블러드를 받고 치비를 40초로 늘려놓으면 약 35틱정도까지

          올라가는데 40초가 다 되기전 블러드가 끝나면 틱 수는 35틱 그대로이지만 가속이 줄어서

          지속시간이 45~46초로 늘어나버린다. 따라서 줄어든 가속수치만큼 HPS가 감소한다.

          그냥 쉽게 치비는 시전시 가속, 실시간 지능, 전도력땐 전도력스킬 쓸 때의 가속이라고

          생각해도 큰 지장은 없다. 

추가 - 정깨 치비에 관해서 정깨 후 치비를 쓰면 정깨의 가속에 따라 틱수도 10틱으로 늘어나고 지속시간은

          10초가 된다. 하지만 치비 후 정깨는 8틱이 10초지속으로 깔리지만 정깨로 인해 지속시간이 줄어서

          8틱이 8초에 들어간다. 결국 실시간으로 1초에 1틱은 맞지만 지속시간에서 손해를 보므로 가능하다면

          정깨 후 치비가 좋다. 전도력을 쓸 경우는 정깨 후 치비나 치비 후 정깨나 어짜피 40초까지 지속시키므로

          차이가 생기지 않지만 치비후 정깨는 8초 8틱짜리를 10초 10틱짜리로 만드는 글쿨 한번은 더 소비된다.

          그러니 전도력이 있더라도 정깨후 치비가 미세하지만 조금 더 좋다.

지배력은 성난해일, 치유의 물결, 상급 치유의 물결, 연쇄 치유, 치유의 파도, 치유의 비, 고대의 각성,

          대지생명 모두 복제하며 분배라고 되어있지만 사실 같은량을 주변 모두 치유하며 치유량은 100%이다.

          또한 지배력을 켜기 전 써놓은 성난해일과 치유의 비도 지배력동안 지속되면 모두 복제한다.

          지배력 힐인 복원의 안개는 심지어 토크장신구의 회전베기도 터진다. 

          하지만 토템힐은 복제하지 않는다.

고대의 인도는 성해 첫틱, 치물, 상치물, 연치, 치파, 치비를 복제하며 치유량은 60%이다.

4셋의 영혼은 치물, 상치물, 연치, 치파만 복제하며 치유량은 30%이다.

정신고리 토템은 1초마다 범위내 아군의 생명력을 모두 더하여 숫자만큼 균등하게 분배한다.

          따라서 1초만에 급사하거나 범위내 아군이 모두 죽지 않는한 무적급이다.

          그러니 말코록 1탱택틱때 정신고리토템(스피릿)을 지원한다면 탱과 주변의 아군 모두 범위에 

          들어가게 놓자. 탱만 들어가면 10퍼 뎀감으로 땡이다.

회생의 마나회복은 성난해일의 경우 첫틱때 치명타가 터진 경우에만 회복되지만 

          연쇄치유는 첫 대상뿐만 아니라 튕기는 대상에게 치명타가 떠도 마나가 회복된다. 

          운이좋아 네번다 치명타가 터지면 쓴 마나의 대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고대의 각성은 성해 첫틱, 치물, 상치물, 치파에만 발동한다.



++다음의 내용은 사견이 매우많이 가미되어 있으므로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스텟편-
정신력
 정신력은 진정으로 개인취향과 개인의 힐 스타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11000으로 힐하는 사람도 있고

18000으로 힐하는 사람도 있다. 그냥 자신의 힐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자. 치명타 수치가 오르면 오를수록

정신력을 줄여도 마나가 부족하지 않으므로 스펙이 올라갈수록 정신력을 줄여나가면 된다.

보통 하드다니면서 보면 13000정도에서 +-를 많이 하는것 같다.

가속
 복술은 치유토템과 치유해일토템 성난해일 치유의 비 틱 수 증가를 위해 가속에 투자하게 된다.

틱 수라는게 한번 썻을때 치유되는 횟수를 말하며 보통 이 틱수가 증가하는 가속만 맞추고

다른 스텟에 투자를 한다. 가속에 따른 틱은 http://www.askmrrobot.com/wow/haste/shamanrestoration에 

잘 나와있으며 일반적으로 고대의 신속함 포함 치비 3틱 가속인 15316을 기준으로 많이 잡는다.

고대의 신속함 대신 정기의 깨달음을 쓰기위해 18207이나 정깨치해토 가속인 19740까지 맞추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취향이며 가속을 높게 하여 정깨를 쓰면 정깨시간의 순간적인 유효힐은 올라가지만 

마나가 마른다. 3넴이나 6넴사잇페 토크 같은곳이 아닌이상 보막힐러들이 다 막아서 순간적으로 힐업할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마나관리와 그 순간순간 힐업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고가속도 좋다.

그게 안된다면 그냥 고신쓰고 15316맞추자 고가속보다 편하고 유효힐량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다.

치명타
 복술이 치타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마나회복이라고 본다. 어짜피 큰 힐이 필요한 경우에는 특화빨로 인해

치명타가 안터져도 피는 죽죽 찬다. 특화는 사실상 큰 필요가 없다보니 가속은 틱수만 맞추고 정신력과 치타를

고민하는데 정신력이 애초에 마나때문에 올리다보니 회생 패시브로 회복 가능한 치명타에 투자하는게 좋다.

자신의 힐 스타일이 치물이나 상치물 치파의 비중이 높다면 고대의 각성 패시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자신이 마나관리에 매우 자신있다면 정신력이나 치타가 아닌 고가속으로 가자.

특화
 한마디로 말하면 복술의 특화는 계륵이다. pvp에서는 순식간에 빨피를 만피로 만드는 화타가 될 수 있지만

pve에 오게되면 상황이 다르다. 우리는 채우는 힐러로 구성되어 있지만 사실 공격대에 가보면 보호막 힐러들이

미처 막아내지못한 빈틈을 찾아 메꿀뿐이다. 피가좀 깍여야 특화의 효율을 받는데 몇몇 특정 구간을 제외하면

보통은 만피상태거나 살짝 기스만 난 상태이므로 특화가 활용될 여지가 얼마 없다.

그러니 쿨하게 특화는 버려도 무방하다.

추가 - 특화에 관한 의견이 많은데 특화 자체가 무쓸모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화가 빛을 보는 구간이

         그리 많지않다보니 특화에 투자하는 것이 스텟 낭비라 생각해서 버려도 좋다고 한 것이지요. 특화에 투자할

         스텟을 치명타로 돌리면 마나회복이 더 잘되므로 정신력을 더 깍을 수 있는 추가 효율도 있구요. 특화가

         좋은 구간을 위한 스위칭 장비를 마련하면 모르지만 기본 셋팅으로 특화를 올리는 것은 아직 의문이 드는군요.

         복술만 하거나 복,고술이라면 모르겠지만 복,정술이라면 어짜피 정술용 특화장비를 스위칭으로 껴도 되니까요.

추가 - 가로쉬 10인 1힐택틱 같은경우에는 특화가 매우 좋습니다.    -와인등심님 의견

추가 - 다른 스텟을 올려도 어짜피 보호막 힐러는 이기기 힘드므로 복술이 강한 구간을 위해 특화를 많이 올려서

         그 구간에 확실한 힐업을 노리는 것도 좋습니다. - 필리안님 의견

-아이템편-
아이템은 취향인데다 힐러는 딱히 bis라고 할 것도 없다. 그냥 치명위주셋팅과 가속위주셋팅 둘만 알려준다.

둘중에 골라쓰고 템렙이 낮다면 적절히 섞어서쓰자. 티어 2셋 기준이며 머리 손외에는 특화가 있어서 잘안쓴다.

극 치명셋팅으로 가도 전벼상급 풀업으로 하면 보석깔맞춤과 재연마로 가속이 15316은 충분히 넘는다.

무기는 스텟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겠다면 가로쉬둔기와 말코록방패가 좋고 마나가 남아돌아서 정신력이 전혀

필요없다면 퓨즈지팡이도 쓸만하지만 솔직히 이거외에 아무거나 써도 큰 차이는 안난다.

치명용                                    가속용
머리 티어                                머리 티어
목걸이 샤목걸이                       목걸이 샤목걸이
어깨 수호자어깨                       어깨 주술사 어깨
가슴 말코록 가슴                      가슴 클락시 가슴
손목 노루센 손목                      손목 전리품 손목
손 티어                                   손 티어
허리 주술사 허리                      허리 주술사 허리(가속허리가 따로없다)
바지 노루센 바지                      바지 노루센 바지(바지는 티어말곤 이거뿐!)
신발 거대괴수 신발                   신발 수호자 신발
반지 괴수반지+말코록 반지         반지 동일함
장신구 오색감옥+토크                장신구 동일함

추가 - 올 전벼상급으로 갈경우 나즈그림 정신치타 투구와 잿빛너울 정신치타장갑을쓰면 됨

마나딸리면 사모도 쓸만하지만 치타 올리면 마나 그다지 안후달림
미친듯이 가속에 몰빵하겠다면 오색감옥에 구속끈을 쓸 수도 있음


-문양편-

토템의 귀환 문양(토템의 귀환 사용시 토템에 사용한 마나전부회복)
 개인적으로 op라고 생각한다. 짧은 전투라도 3분정도 지속되는데 이때 보통 치유토템을 5~6회정도 쓴다.

이를 다 회수하면 7~9만정도의 마나를 회수할 수 있으며 사실상 토템이 공짜라 '체감' 마나효율은 두배!

치유해일 토템은 힐업다된상황이 아니면 회수 안하는게 좋고 정령토템은 마지막에 회수하면 만6천정도의

마나가 다시 돌아 온다. 다만 정령토템깔고 지속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치유토템회수하다 같이 회수되면 눈물이....

연쇄 문양(연쇄치유의 범위가 늘어나지만 쿨타임이 2초가됨)
 이 문양은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론 op라 생각한다. 앞서 말했지만 우리는 채우는 힐러가

아니라 빈틈찾아 메꾸는 힐러다. 범위가 증가하면 그 빈틈을 찾아 멀리있는 공대원도 힐이 가능하며

문양없이 연치쓰면 탱커 1인힐만되는 경우가 많지만 문양박으면 탱커 힐 지원도 이런 위험이 줄어든다. 

쿨타임 2초가 아쉬워지는 경우는 3넴 헌신 폭젠됬을때나 6넴 공성페이즈 11넴토크 같은경우빼곤

별로 없는데다 이런곳에서는 문양을 바꿔도 되고 아니면 지배력켜고 치비 성해만 뿌려도 힐업은 전혀 무리가 없다. 

그래서 유효힐도 올리고 탱힐지원도 쉬워지는 연치문양을 거의 고정으로 쓴다.

성난해일 문양(성난해일 첫틱이 25퍼로 줄지만 쿨타임이 없어짐)
 연쇄문양을 주로쓰다보니 따라서 쓰게되는 문양이다. 힐스타일이 성해를 뿌리는 형태라 매우 유용하게 쓰고있다.

근딜쪽이나 레이드프레임을보고 자주 맞는 공대원 혹은 도트가 걸린 공대원에게 뿌려주면 유효힐을 많이 올려준다.

쿨타임도 성해두번 연치한번하면 딱 떨어지는데다 어짜피 연치에 성해버프를 씌우는게 좋으므로 겸사겸사 쓴다.

물의 보호막 문양(물보로인한 기본마나회복은 75퍼로 줄지만 맞을때 회복되는 마나량 50퍼증가)
 토크한정으로 op문양이라 본다. 물보문양을 박고 치명타가 조금만 터져주면 성해, 연치를 난사해도 마나가 

전혀 줄어들지 않는 행복함을 맛볼 수 있다. 물론 다른사람을 위해 사잇페때 마해토를 깔아주는건 센스!

축전토템 문양(축전토템 터질때까지 걸리는 시간2초감소,3초만에 터짐)
 다른데선 딱히 쓸 일이 없지만 가로쉬 하드 옥룡사 차단을 위해서는 거의 필수로 써야한다.

물론 시간계산이 철저하다면 문양 없이 미리 깔아둬도 되지만 그냥 쓰는게 맘편하다.

추가 - 가로쉬 옥룡사에서 2,3차단으로 차단 두번을 담당하게 된 경우 원소의 부름과 함께 축전토템 문양도

          필수로 써야 합니다. - 와인등심님 의견

자연의 전류 문양(번화를 적중시키면 2퍼 회복,사용마나빼고보면 대략 1천정도 회복)
 마나가 후달린다면 토템의 귀환 문양을 쓰자. 이 문양은 수련의 장 전도력용 아니면 아무리봐도 무쓸모다.

마나가 후달릴정도로 힐을 뿌려야 한다면 번화 쓰는게 말이 안되고 번화 쓸 여유가 있을정도면 마나가 마르는게

이상하다. 힐업이 후달리지도 않는데 마나가 부족해서 번화를 써야한다면 문양을 고민할게 아니라 셋팅을 바꿔라.

추가 - 힐업이 급한상황에서 힐업에 마나를 투자하고 중간중간 쉬는 타이밍에 번화로 마나회복하는 것도 도움된다는

의견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정신력을 줄여 다른 스텟에 투자하고 힐업타이밍과 엠회복을 타이밍을 조율한다면

써볼만 한 것 같습니다.      - 약자3 님의 의견

영혼나그네 문양(영혼나그네 지속시간 5초증가)
 설명만 보면 나쁘진 않지만 나그네 5초 늘려서 5초간 무빙까지하면서 힐이 급할상황은 없다.

기본적으로 있는 15초로도 부족할 정도라면 다른데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

추가 - 4셋을 쓰는 경우 나그네 문양을 쓰면 4셋의 영혼도 5초가 증가 하여 20초간 복제합니다. 4셋일 경우엔

         효율이 꽤 좋습니다.  - 용자81님 의견

정화의 물 문양(해제시 생명력5퍼회복)
 수련의 장에선 꽤 유용하지만 오공에서 쓸만한데라곤 4넴 11넴 정도뿐이다. 그나마도 깨알힐이라

그냥 다른 좋은 문양 쓰는걸 추천한다.

치유의 물결 문양(자기외 대상 치물사용시 자신도 20퍼 회복)
 자신의 힐 스타일이 치유의 물결을 엄청나게 뿌리는 형태가 아니라면 버리자. 효율도 별로고 문양칸이 아깝다.

치유의 토템 문양(치유토템의 치유를 받은대상 6초간 화염,냉기,자연피해 10퍼감소)
 옵션이 꽤 좋은편이지만 오공 5~7넴외엔 대부분이 물리와 암흑피해라서 쓸일이 딱히 없다.

7넴같은데선 꽤 쓸만하고 특히 3탱 윗조의 경우는 많이 유용하지만 없어도 큰 지장은 없다. 힐이 힘들다면 써보자.

추가 - 다른 네임드에서도 화염,냉기,자연피해가 한둘정도씩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의외로 유용하게

         쓸 데가 많습니다. 1넴 힐쫄 분출, 2넴 지옥불, 타락충격, 맹독바닥, 순독, 3넴 차디찬두려움, 8넴 영충바닥

         10,11넴 여러 스킬피해들, 12넴 지뢰폭, 불바닥, 13넴 주입, 변이, 호박석바닥, 자릴의 각종스킬 등등  

         - To초보님 의견

영원의 대지 문양(번화적중시 일정확률로 대지보호막중첩증가,최대9중첩까지)
 복술과 번화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냥 다른 좋은문양 많은데 이 문양까지 쓸 필요는 없어보인다.

그냥 수련의 장 마나세이브용으로 자전류 전도력 조합해서 쓰는거말곤 버려도 좋다.

-특성편-
15렙 특성
*자연의 수호자(체력30퍼아래로 갈때 10초간 최대 체력 25퍼 증가,30초쿨)
*돌의 보루 토템(10초간 주문치유량 약 3배만큼 보호막,이후 5초마다 소량의 보호막,30초지속 1분쿨)
*영혼이동(6초간 40퍼 데미지감소,1.5분쿨)

 취향따라 쓰면 된다. 개인적으론 보호막이나 체력증가보단 뎀감기가 더 유용하다고 생각해서 영혼이동 고정으로

쓴다. 다만 쿨이 길고 지속이 짧아서 아쉬울뿐. 복술이 죽을일은 보통 급사인데 이건 체력증가나 보호막으론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것도 영혼이동을 쓰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30렙 특성
+얼음강화(냉기충격시 6초간 이동불가)
*구속의 토템(20초간 2초마다 10미터반경적 이동불가,이불된후 이감50퍼,30초쿨)
*바람걸음토템(6초간 40미터 범위 이동방해 면역,1분쿨)

 얼음강화는 pvp가아니라면 버려도 좋고 구속의 토템은 12넴 지뢰묶기용으로 좋고 바람걸음은 3넴 술통이감

5넴 왼쪽탑 이감풀기 9넴 쫄이감풀기나 하드에서 드루가 없을경우(보통있지만) 어긋난힘 이감제거용 

10넴 양조사 술통이나 모구방 생살굳히기제거용 등으로 매우 유용하다. 바꾸기 귀찮으면 바람걸음 고정하면된다.

45렙 특성
*원소의부름(3분미만 쿨타임 토템 쿨 초기화,3분쿨)
*토템의 지속력(같은원소토템 두개까지 사용가능, 불토템 적용안됨,쿨X)
*토템재배치(토템 위치 이동,10초쿨)

 원소의 부름이나 토템재배치 중에서 취향따라 골라쓰자. 자신의 힐 스타일에따라 고르면 된다.

원소의 부름으로 쓸만한 거라곤 치유의 토템 하나뿐이지만 세찬물결 특성을 찍은 치유토템의 힐은 강력해서

무시할 정도는 못된다. 원소부름으로 치유토템을 잘 쓴다면 꽤나 좋다. 토템의 지속력은 치유토템과 

치유해일토템을 같이 깔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치해토만 깔아도 웬만하면 힐업이 충분하다. 그냥 없는

특성인셈 치자. 토템재배치는 치유토템을 옮겨서 멀리있는 공대원 힐 지원이나 치해토를 모든공대원이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옮기거나 축전, 스피릿토템을 필요한 위치로 옮기는데 쓴다. 힐업만 따지면 원소의 부름이

좋고 상황대처쪽은 토템재배치가 좋다. 개인적으론 원소부름까지 쓰면서 치토한번 더 쓸만큼 힐업이

아쉬운 일이 딱히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토템 옮기는 토템 재배치를 쓴다. 

추가 - 원소의 부름은 가로쉬 차단 두번 연속으로 할때 축전 쿨 리셋을 위해 쓰거나(이땐 축전문양 필수),

가로쉬하드 영봄을 볼 경우 진동토템 쿨 리셋용으로도 유용합니다. 그리고 바람걸음과 구속토템도 리셋하여

필요한 구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와인등심님 의견



60렙 특성
*정기의 깨달음(20초간 가속30퍼증가,1.5분쿨)
*고대의 신속함(주문가속5퍼 근접가속10퍼 증가패시브,10초이하 시전주문 즉시시전 가능,쿨1.5분)
*정기의 메아리(일정확률로 직접치유주문 복제)

 정기의 깨달음은 고가속일 경우에 치해토랑 묶어 순간 힐업으론 매우 유용하지만 치해토는 보통 공대 생존기라 

마음대로 쓸 수 없고 정깨랑 다른것을 묶자니 고정공대거나 토크가 아닌 이상 치해토를 언제쓰게될지 모르므로

정깨를 마구 쓸수가 없다. 그래서 정깨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힘드므로 위 같은 상황이 아니면 추천하지 않는다.

고대의 신속함은 급힐이 필요할때 유용하며 가속5퍼는 스텟 셋팅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메아리는 주력힐인

치토와 치비에는 적용이 안되며 확률로 터지는 터라 필요한때 안터지고 대부분 오버힐이 되어버린다.

그러니 고가속 셋팅할때나(이정도면 이글 볼 필요도 없겠지만..) 정깨쓰고 아니면 그냥 고대신속함쓰자.

추가 - 정기의깨달음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대에서 치해토는 부르지만 지배력은 부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정깨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지배력을 아껴서 치해토 콜이 올때 지배력을 올리고 정깨치해토를 

         본인이 원하는 힐업타이밍에 맞춰 조절하여 정깨를 여러번 쓸 수 있게 계획하는것도 한 방법이다.

         정깨 지배력과 정깨 치해토 둘다 맞춰쓸 수 있게하면 금상첨화~! 물론 정깨틱을 맞춘 가속셋팅은 필수.

75렙 특성
*세찬 물결(치유의토템 치유량15퍼증가 및 한번에 2명까지 치유)
*고대의 인도(10초간 피해의40퍼 치유량60퍼 복제하여 치유, 3명까지만 치유,2분쿨)
*전도력(치물,상치물,치파,연치,번화,연번,대충,폭격 사용시 치유의비 2틱증가, 지속시간40초까지 가능)

 힐업과 가장 관련깊다고 볼수 있는 특성이다. 세찬물결은 치유토템을 힐량 순위권으로 올려주는 강력한 특성이며

토템이 스마트 힐이라 빈곳메꾸기에 매우 좋아 유효힐량도 많이 올라간다. 고대의 인도는 힐량의 60퍼를 추가로

올려주지만 딜술사들의 강력한 치유에 비해 복술의 고인은 생각보다 힐량이 미비하다. 공대장이 복술에게 고인을

요구하면 그타이밍에 지배력을 올리자. 고인과 지배력을 따로 둘다 요구하는곳은 본적이 없다. 있다면......파탈?;;;

전도력은 공대 진형이 밀집에 무빙이 적은 곳이라면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치비가 부스팅이 안되는데다가 공대가

한 곳에 머물러서 전투를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 결국 치비를 공대위치에 맞춰 새로깔아야 하므로 전도력의 

효과가 좋은곳은 토크정도이며 다른 네임드에도 쓸만한 곳은 있지만 세찬물결특성이 워낙 좋아서 그냥 정폭치비

쿨마다 쓰고 세찬물결특성으로 고정하는게 좋아보인다. 심지어 토크도 요즘은 세찬물결이 힐량 더 잘나올때도있다.

추가 - 고대의 인도는 보통 공대장이 생존기로 지정하지 않기에 복술 개인적인 판단으로 올릴 수 있는 힐업기이며

말코록에서 시작시 지배력이나 치해토를 깔면 첫번째 피분끝나고도 쿨이 안돌아오는데 고인은 쿨이 돌아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힐량도 세찬물결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므로 자신이 힐업 타이밍을 잘 안다면 고대의 인도도 좋습니다.

         - 와인등심님 의견

90렙 특성
*격노폭발(대지생명무기 폭발시 단일대상 힐량 50퍼증가 1회 버프)
*원시의 정령술사(정령들이 강해짐)
*정기작렬(원소피해를 주고 8초간 가속이나 치명타, 특화중 한가지 3500증가,12초쿨)

 격노폭발은 단일대상힐량을 50퍼 증가시켜주는데 특화와 맞물리면 빈사상태의 탱커도 힐한방에 풀피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보통은 치비 치토 성해 연치가 주력힐이 되는데 성해말곤 적용이 안된다. 그래서 효율이 별로다.

원시의 정령술사는 정령들을 강화시켜주는데 복술에겐 정령이 강해지는것보다 정령이 주는 버프가 필요해서 찍는다.

불정령의 경우 공격력5퍼와 치유효과10퍼증가버프를 받을수 있고 대지정령의 경우 뎀감20퍼와 치유효과10퍼증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힐업이 필요할때 정령을 꺼내놓고 버프를 시전하면 치유효과가 올라가므로 매우 유용하고

대지정령은 뎀감도 있어서 더욱 더 유용하다. 보통 대지정령은 써도 불정은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은데 불정도

치유효과 10퍼 증가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그리고 정령은 꺼내놓는다고 버프가 생기진 않는다.

정령스킬을 직접 시전시켜야 빨대 같은것이 캐릭터에 꽂히면서 버프가 생긴다. 꼭 버프스킬을 시전 시키자.

#showtooltip
/cast [nopet] 불의 정령 토템
/stopmacro [nopet]
/click PetActionButton7

매크로를 이용하여 스킬을 두번 눌러주면 처음엔 정령을 뽑고 두번째엔 버프스킬을 시전한다.

대지정령은 대지의 정령 토템으로 이름만 바꿔주면 된다.

정기작렬은 안써봐서 모르겠다. 누가 써보고 좋으면 알려주라. 안좋으면 안알려줘도 된다.




그림도 첨부해서 하면 좋겠지만 귀차니즘이....(사실은 쓰다 날라가서 걍 포기ㅠㅠ)



ps. 혹시 틀린점이나 지적할점 있으면 알려주세요~!

ps2. 곧 드군 날짜도 나온다는데 괜히 쓴거같긴하네요. 곧 싸그리 바뀔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