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이 드디어 컨트롤의 한계가 오기 시작했어요 ㅠㅠ
어제는 무서워서 덜덜 떨며 겨우 뷔제클로스 잡고... 그 흔한 토르 잡다가 죽고ㅠㅠㅠㅠ 이제 여가랑 변신없으면 무서워서 전투도 못 나가겠다는 ㅜㅜㅜㅜ
피씨방에서 "퍽 으악,.. 퍽 어억... 퍼퍽 쯔으으으아아악" 소리때매 쪽팔려서 소리도 크게 못 틀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시2,3 어떻게 키울지 막막 ㅠㅠㅠㅠㅋㅋ

그렇게 신나게 쳐맞은 와중에 스샷은 잘 나오고 난리 ㅜㅜㅜㅜ 제가 태어나서 어떤 게임 만렙을 찍은 적이 없는데 이번엔 꼭 성공하고 싶어요 ㅠㅠ 용기를 주세요 흐앙

p.s. 어제 헤기챗이 좀 쌀쌀맞아서 우울했다능 ㅠㅠ 왜 아직도 마영전 하냐는둥 뷔제 도와달라고 했더니 ㄴㄴ라는둥 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