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누빌 제독이라면 필독! 대항해시대 모바일 FAQ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항해사들의 모험과 전투, 그리고 사랑. 대항해시대 모바일은 영화에서나 볼법한 거대한 스케일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게임입니다. 특히 웹버전으로 출시돼 관심이 쏠렸던 대항해시대5의 모바일 버전으로 이제는 한곳에 자리를 깔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푸른 바다로의 항해가 가능해졌죠.

하지만 모바일로 대항해시대5를 처음 접한 유저에게는 모르는 것투성이인 게임입니다. 어느 도시로 항해해야 할지부터 전투, 교역, 발굴 등 신경 써야 하는 콘텐츠도 많습니다. 기존의 패키지 게임과 플레이 방식도 달라 25년을 이어온 전통의 역사 시뮬레이션으로 대항해시대를 즐긴 유저도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들도 잔뜩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인벤에서는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 유저부터 게임 내 튜토리얼로 자세히 설명하고는 있지만 쉽게 지나쳐버려 성장이 더딘 유저까지 모두가 궁금해할 중요한 질문들을 한데 모아봤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통해 게임에 더 쉽게 적응해 대항해시대 모바일의 풍미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를 누빌 제독이라면 필독! FAQ (항목을 선택하면 해당 정보로 이동합니다.)


◎ 항해사들의 바다노래, 탐험과 성장편



  행동력은 어떻게 채울 수 있나요?
  발굴은 어떻게 하나요?
  항해사 스카우트를 했는데 누구를 먼저 키워야 할까요?
  항해사 육성이 너무 더딥니다. 빠르게 키울 방법 없을까요?
  제독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 없나요?
  골드를 잘 모으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드넓은 바다로! 항해편



  함선은 1대만 운영할 수 있나요? 함선 대수는 어떻게 늘리나요?
  찾고 있는 도시가 지도에 없어요, 어디서 찾죠?
  프랑스 도시는 어떻게 입국하나요?
  전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항해 도중에 재해에 맞부닥쳤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행동력은 어떻게 채울 수 있나요?

행동력은 게임에서 가장 기본인 항해부터 투자, 탐색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됩니다. 그렇기에 항상 모자라고, 또 귀중한 자원이죠.

행동력을 채우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먼저 3분에 1씩 자동으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리를 비웠을 때 자동으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20레벨 기준으로 행동력 완전 소모 시 약 4시간 30분이 지나야 모든 행동력이 회복됩니다.

회복되는 시간을 기다릴 수 없다면 행동력 회복제를 사용해 즉시 채울 수 있습니다. 행동력 회복제는 사용 시 최대 행동력의 50%를 즉시 회복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상점에서 주얼을 사용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등을 통해 드물게 얻을 수도 있습니다. 행동력 회복제는 주얼을 사용해서 살 수 있는 아이템 중 가장 효율이 높으니 행동력이 부족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력 회복제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업을 통해서도 행동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명성이 높아져 제독의 레벨이 오르면 현재 행동력이 전부 회복되고 최대 행동력도 2가 늘어납니다. 다만, 남은 행동력이 많아도 최대 행동력 이상으로는 회복되지 않으니 모든 행동력을 소모한 후에 레벨업을 해야 행동력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남는 행동력은 명성이 오르지 않는 거점 조사를 반복하면 됩니다.

▲ 감격스러운 레벨업 장면. 행동력은 물론 발굴 포인트와 식량도 함께 회복됩니다.





발굴은 어떻게 하나요?

16세기 유럽의 배들이 탐험과 무역을 하던 시기인 '대항해시대'. 이 당시 항해는 새로운 항로를 발견하는 게 목적이었지만, 지역 내 고고·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발견하는 것도 항로 못지않게 중요했습니다. 게임에서도 탐험을 통해 발견한 보물은 명성을 올리고 왕실의 신뢰는 얻는 데 이용하는 등 가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보물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발굴입니다.

발굴 콘텐츠는 해역에서 발견한 거점에서만 진행할 수 있으며 크게 조사와 발굴, 두 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조사는 거점에 존재하는 유적을 찾기 위해 지역을 탐사하는 과정입니다. 한 번 실행할 때마다 행동력 5를 소모하며 특정 미션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등장하지 않는 미션도 존재합니다. 발견할 유적이 없으면 조사 시 골드나 NP 포인트 등을 획득합니다.

▲ 조사를 통해 유적을 발견해야 발굴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과정은 발굴입니다. 발굴을 실행하면 여러 개의 돌 조각이 등장하고 돌 조각을 파괴해 발견물을 찾아냅니다. 하나의 돌조각을 파괴하는데 포인트를 1씩 소모하며 금이나 청금석 등 이로운 아이템 발견하기도 하지만 일기토나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특히, 함정에 빠지면 현재까지 얻은 발견물 중 일부를 빼앗기게 되며 유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니 괜히 더 도전하다 함정을 밟아 유물을 잃어버리지 말고 바로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발굴 포인트를 사용하거나 직접 중단하면 그때까지 얻은 발견물이 기록에 남습니다. 이 중 유물은 왕실에 보고해 직위수여에 필요한 공헌도를 올릴 수 있으며, 술집에 있는 여성들의 호감도를 높이는 데도 이용됩니다.

▲ 저 돌들 모두 발굴 포인트가 있어야 발굴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발굴 포인트는 18 항속에 1씩 차오르며 레벨업 시 최대치까지 회복되지만, 최대치가 10까지만 늘어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닙니다. 또한, 주얼을 통해 구매해 발굴 포인트를 회복시켜주는 곡괭이의 효율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발굴은 평소 항해를 많이 해 포인트를 채우고 가득 채워지면 빠르게 소모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항해사 스카우트를 했는데 누구를 먼저 키워야 할까요?

대항해시대 모바일에는 실제 역사의 인물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특히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일수록 뛰어난 능력과 등급을 자랑하죠. 하지만 등급이 높다는 것은 실제 획득하기도 어렵다는 뜻입니다. 물론 높은 등급의 항해사를 얻었다면 내키는 대로 키워도 되지만, R등급의 항해사를 육성, 강화한다면 강화하기 어려운 SR 등급의 항해사보다 더 유용하게 쓸 수 있기도 합니다.

R등급 항해사는 매우 낮은 확률이기는 하지만 NP 스카우트로 얻을 수 있어 중 후반으로 넘어가는 제독의 항해를 수월하게 해주는 존재들입니다.

[초심자를 위한 추천 R등급 항해사 - by.김유빈]

단순 능력치 외에도 항해사를 평가하는 중요한 가치가 바로 스킬입니다. 능력치가 낮아 전투나 교역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스킬이 사용되는 특정 상황에서는 뛰어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등급에 상관없이 꼭 있어야 하는 스킬은 발굴 포인트를 증가시켜주는 '발굴의 지혜'와 보고 효과를 상승시켜주는 '유창한 보고'입니다. N등급의 항해사도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발굴, 혹은 보고 시에만 함선에 편성해놓고 스킬 효과에 따른 이득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발굴 3총사로 불리는 마리벨, 바리아, 비비안은 필수입니다.




항해사 육성이 너무 더딥니다. 빠르게 키울 방법 없을까요?

항해사 혼자서는 아무리 많은 항해를 겪어도 성장하지 않습니다. 낮은 레벨의 항해사를 데리고 다니면 성장은커녕 낮은 능력치를 가지고 함선에 자리만 차지하는 셈이죠. 항해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항해하는 대신 다른 항해사 카드를 재료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육성이라고 합니다.


육성 과정에는 골드와 항해사가 필요한데 이들은 육성이 끝나면 모두 사라집니다. 하지만 약간의 육성 공식만 알면 소모되는 항해사 카드와 골드의 양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높은 레벨의 카드를 낮은 레벨의 카드에 사용해 육성시키는 방식으로 흔히 '도시락'이라고 부르는 육성법이 바로 그 해답입니다.

도시락 작업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기초가 되는 것은 N등급 20레벨의 카드를 만드는 것입니다. 도시락 카드를 만들 때는 반드시 앞에 있는 카드에 뒤에 적혀 있는 카드를 재료로 사용해야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니 이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제독 레벨을 빠르게 올리는 방법 없나요?


대항해시대 모바일의 전투는 항해와 탐험만큼이나 중요합니다. 특히, 해적은 적은 행동력으로 쉽게 명성을 올릴 수 있어 레벨을 올리려는 제독들의 주요 표적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행동력 대비 명성 효율이 아무리 높아도 도시와의 거리가 먼 곳에 있는 해적은 그리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해적과의 전투가 끝나면 최근에 있었던 도시로 자동 이동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해적 출몰 지역과 도시가 가까운 해역은 제독 레벨을 올리는 레벨업 성지가 됩니다.

초반 레벨업 추천 장소는 암스테르담을 기점으로 한 북해 평정입니다. 암스테르담은 4 항속 거리에 해적 선단이 등장해 빠르게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난이도도 ★2~★4, 2~4대의 함선 정도로 교류 함대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잡을 수 있는 수준이죠. 특히 남쪽에 있는 쾰른 남서쪽 거점은 유럽 내 술집 여급이라면 두 눈에 하트가 뿅 생기는 발뭉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암스테르담은 전투와 발굴,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은 최고의 렙업 성지 중 하나입니다.

▲ 초반 주요 레벨업 장소인 암스테르담. 초반 2 행동력으로 해적 선단을 잡으러 갈 수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을 넘어서면 수용소라고도 불리는 최적의 렙업 장소 스톡홀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웬만큼의 레벨업을 끝내야 다른 곳에 가도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수용소라고 불리지요. 스톡홀름은 행동력 하나만으로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거리에 적들이 몰려 있어 명성을 얻기 좋습니다. ★5의 적들도 자주 등장해 어느 정도 함선을 강화하면 적은 전투만으로 제독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고요.

스톡홀름을 기점으로 전투와 '발트해 난파선'을 꾸준히 발굴하다 보면 '알뷔다의 투구'를 얻게 됩니다. 몇 레벨에 스톡홀름에 도착했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0레벨 전후가 되며, 발트해를 떠나 더 넓은 바다로 나가도 전투와 교역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됩니다.




골드를 잘 모으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대항해시대'의 발발 원인은 상공 경제의 발달과 이를 중심으로 한 신흥 도시 상권 발달에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바다로 나간 근본적인 원인은 터키가 중동 지방의 교역로를 독점하며 향신료의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유럽 국가들을 바다로 나가게 하였을 정도로 향신료와 사치품 등 교역품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던 거죠.

게임에서도 당시 각 산지의 상품들을 싼값에 사들여 비싸게 팔아 큰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추천 루트로는 이집트 지역까지 오픈한 이후 이탈리아부터 런던, 북해를 크게 도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라쿠사(현재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에서 나폴리, 피렌체를 거쳐 프랑스, 그리고 런던으로 이어지는 교역로를 이용합니다. 이때 마르세이유에서 파리로 이어지는 프랑스 관통 해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후 쾰른, 오슬로, 코펜하겐, 바르샤바로 이어지는 발트해 교역로를 돈 후 흑해의 키예프, 소아시아의 이스탄불과 아테네, 그리고 이집트의 니코시아를 끝으로 교역을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 유럽 추천 교역로.

사실 단순히 제독의 레벨을 올리는 데에는 큰 골드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신규 선박을 조선하고 보급품을 가득 실을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하죠. 전투에 비해 낮은 행동력 대비 명성도 교역에 집중하기 어렵게 합니다.

하지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몇십만 골드를 달라고 하는가 하면, 도시 투자를 요구하기도 하죠. 당장 골드가 필요할때 골드를 수급하려 하면 행동력 회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하니 교역으로 틈틈이 돈을 벌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교역품 수를 나눠 매각하면 깨알같이 숨은 명성을 챙길 수 있습니다. 명성은 매각 금액 1,000당 1씩 오르는 데, 한 번의 매각에 최대 20 명성까지만 오릅니다. 즉 교역품 매각으로 20,000 골드를 벌든 50,000 골드를 벌든 명성은 똑같이 20만 오르는 셈입니다. 이 경우 교역품을 20,000, 20,000, 10,000 골드 어치씩 나눠서 팔면 총 50 명성을 벌 수 있습니다.




함선은 1대만 운영할 수 있나요? 또 함선의 대수는 어떻게 늘리나요?

대항해시대 모바일에서 운영할 수 있는 함선의 수는 제독 레벨이 10 증가할 때마다 한 대씩 증가합니다. 즉 20레벨이 되면 기본 1대의 함선과 2대의 추가 함선을 운용, 총 3대가 함대를 이루게 되죠. 이런 식으로 더 많은 함선을 제작하고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20레벨 즈음부터 레벨업에 필요한 만큼의 명성을 올리기가 어려워 함선의 수를 늘리기가 어려워집니다. 또한, 함대가 한 번에 운용할 수 있는 함선의 수는 4대여서 이를 초과하는 함선은 당장 쓰지 못한 채 독에 대기하게 됩니다. 함선은 전투력과 교역 모두 곳에 중요하기에 한 대의 함선이라도 더 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류입니다.

교류는 아무런 제한 없이 친구, 혹은 다른 제독의 함선을 빌려 오는 것으로 다음 날 오전 9시가 되기 전까지 마음대로 함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빌려 온 함선은 교역이나 전투 등 어떤 것에 제한이 없으며, 장비에 의한 강화 수치는 적용되지 않지만, 항상 내구성 100%를 유지해 별도의 수리가 필요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선단의 5번 자리에서 항상 100% 상태를 유지하는 교류 함선.

빌린 선박은 다음날 9시가 되면 자동으로 반납되며 적재함에 있는 교역품은 모두 사라지니 미리 하역해야 불필요한 손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찾고 있는 도시가 지도에 없어요, 어디서 찾죠?

모든 도시는 플레이어의 함대가 해당 도시의 항구를 발견한 후부터 해도에 표시됩니다. 도시를 발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히 해당 해역에 들어가 함선을 도시 근처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발견하지 않은 도시는 지도 상에 표시되지 않지만, 주변에 노란색으로 빛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구는 거점과 달리 탐험 수치가 낮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항구를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항해도로는 갈 수 없는 곳에 찾고자 하는 도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항해시대 모바일에서는 같은 해역이라도 다른 항해도로 변경하면 지역과 해안선이 달라지며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고 입항할 수 있게 됩니다.

▲ 항해도에 따라 지형이 바뀌고 도시로 가는 뱃길이 막히기도 합니다.

항해도는 바꾸고자 하는 해역에 내 선단이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으며, 여러 곳의 항해도를 한꺼번에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항해도 변경에는 청금석이 필요한데 한 지역의 항해도를 변경할 때마다 아이템 청금석을 1개씩 소모합니다.

청금석은 유적을 발굴하면 얻을 수 있으며, 바다를 항해하는 도중 랜덤으로 만나는 난파선에서도 드물게 얻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도시는 어떻게 입국하나요?

서인도 항로의 개척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진출 기반을 마련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그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포르투갈, 프랑스 등의 원조를 받았으며, 신항로 개척도 에스파냐의 후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입니다. 당시에는 유능한 탐험가는 자신의 국적을 바꾸고 세계를 항해하고 업적에 걸맞은 작위를 받는 일이 드물지 않았습니다.

대항해시대 모바일에서도 이러한 국적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소속된 국적에 따라 입국이 거절되기도 하죠. 게임을 시작한 모든 유저의 국적은 포르투갈로서 적대국인 프랑스는 입국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프랑스 국적을 가지게 되면 포르투갈의 도시에는 들어갈 수 없죠.

적대국의 도시는 입항만 허용돼 물자를 보급할 수는 있지만, 교역이나 조선소 등은 방문할 수 없습니다. 경비병에게 뇌물을 주거나 도시에 몰래 잠입할 수는 있어도 귀중한 행동력을 10이나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때로는 골드를 소비하기도 하고요.

게임 초반 네덜란드로 국적을 변경하면 입국 거절 현상은 없어집니다. 네덜란드는 게임 초반에는 특별한 적대국이 없어 어떤 국가의 도시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른 국가의 함선을 자주 약탈하면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틀어져 우호적인 국가라도 입국을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적대적인 국가라도 공헌도를 올려 작위를 받으면 국가에 상관없이 입국이 허용되기도 하고요.

▲ 국적 변경은 해당 국가의 왕궁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해역에서 직접 선박을 지정해 공격하든 항해 중에 습격을 받든 해상에서 펼쳐지는 함대 간 전투는 모두 '일제 포격'과 '각개 포격',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해전이 시작되면 진행되는 '일제 포격'은 이름 그대로 아군과 적군 가릴 것 없이 최대 10대의 선박이 일제히 포격해 상대를 공격하는 과정입니다. 보통은 상대 함선의 내구도와 선원 수를 줄이는 선에서 끝나지만, 함선 간의 능력 차이가 크면 개막 포격만으로 적의 함선을 격침시킬 수도 있습니다. 보유한 선원의 스킬에 따라 일제 포격 전과 후에 공격력 증가나 피해량 회복 등 다양한 효과가 발동되기도 합니다.

▲ 항해사의 전투 스킬은 일제 포격 시에 사용됩니다.

일제 포격이 끝나면 남아 있는 함선이 1대1로 전투를 펼치는 '각개 포격'이 진행됩니다. 각개 포격은 총 2 턴 간 진행되며 플레이어가 5초의 대기 시간 동안 직접 공격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격 방식은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 등 총 3종류가 있으며 중거리는 근거리, 원거리는 중거리, 근거리는 원거리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개 포격이 끝난 후 모든 적함을 침몰시킨 쪽이 승리를 거두게 되며 모든 함선이 침몰한 쪽이 없으면 격침 수, 총 피해량에 따라 승패가 결정됩니다. 전투 후 남아 있는 함선의 수가 많아도 격침된 배가 더 많다면 패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열전이나 지역 패자 등 강력한 적과 전투를 할 때는 약한 함선을 독에 대기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적 선단을 만나 전투에 돌입하기 전, '결과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직접 조작하지 않고 바로 승패가 결정돼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결과보기는 전투력 차이가 많이 나거나 소형 선박을 공격할 때 유용하지만, 전투력이 비슷한 적을 만날 때의 승률은 직접 전투를 조작할 때보다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 결과보기를 이용하면 귀찮은 전투는 바로 넘길 수 있습니다.





항해 도중에 재해에 맞부닥쳤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폭풍이나 해조류 같은 자연재해부터 적재 초과로 말미암은 인재 등 다양한 상황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재해 상황과 맞닥뜨리면 선박의 내구도는 물론 소중한 선원들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면 여러 가지 손실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재해 이벤트는 폭풍, 해조류, 암초, 쥐떼, 화재, 괴혈병, 선원 간의 싸움, 적재 초과 등이며, 적절한 대응책은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예를 들면 불이 났을 때 '돛을 내릴 것인가?', '불을 끌 것인가?'처럼요. 하지만 해결책을 선택하는 데에는 제한 시간 10초가 주어지기에 정확한 답을 선택하는 판단력만큼 재빠르게 선택할 수 있는 순발력도 필요합니다.

▲ 해상에서 조우하는 재해 이벤트와 해결 방법.

재해 이벤트는 한번 만나면 적당한 대응법으로 피해를 줄일 수는 있지만, 완전히 무효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출항 전 쥐약이나 럼주 등의 소모성 아이템을 장착하면 선체 손상이나 선원피해를 완전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함선에 선수상을 장착해 재해 이벤트의 조우 확률을 낮춰 재해 피해를 줄일 수 있고요. 한편, 3 항속씩 이동할 때도 해상재해를 막을 수 있으니 위험한 상황에서는 조금씩 전진해나갈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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