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의 신앙쟈의 효율에 관해 의견이 분분하여 쓰는글입니다. (마나가 차는 시간이 꼬일때 냉기구간에서 선더쓸 마나 조차 안나오는 경우에서의 디피손해에 관한 공략글입니다.)

(PPS는 시간당 해당 스킬의 데미지효율을 계산한 단위입니다.)

 우선 위 표을 보시면 "선더"가 풀도트로 들어갔을때의 효율은 천언을 키지 않을때의 파이어와 맞먹습니다. 레이드에서 마나타임(블리자가에서 마나가 차는 시간)과 겹칠경우 거진 블리자드 쓸 마나량 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 경우 75.6pps 정도의 이득을 봅니다.(그냥 블리자쟈 마나가 찰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경우는 그냥 일방적인 딜 손해 이므로 포함하지 않음) 
레이드에서 총 10번 정도의 마나 손해를 본다고 가정할 경우(실제 레이드에선 훨씬 더 많지만 일단 10번정도라고 가정함.)

1. 선더도트가 유지될 경우 : 113.4 X 10 = 1134pps (약 파이쟈 8~9방)
2. 블리자드로 대신할 경우 :  75.6 X 10 = 756pps (약 파이쟈 5~6방) 

적어도 파이쟈 2~3번 정도의 디피 손해를 입습니다. 또한 해당수치는 프록 선더가 확률을 계산 하지 않았기에 4번 정도(40%)에서 프록이 터진다고 계산하면 선더를 쓰지못할 경우 전체 디피에서 파이쟈 7번 정도의 딜손해를 보게 됩니다.(선더가의 도트와 이후에 터지는 선더가 프록을 계산하지않기에 이를 계산할 경우 훨씬 더 많은 딜손해를 봅니다.) 



 그러면 이에 대해 신앙쟈 2개 대신 무략쟈 2개를 박을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극대 수치 43당 약 1%, 극대화 피해량 상승배율 동일이므로, 2개를 박았을때 24이므로 약 0.4% 정도로 계산 합니다. 

흔히 레이드에선 300 중후반의 타격수에서 파이쟈가 50% 정도 차치하므로 파이쟈의 타격수를 175정도로 계산했을때 0.4%늘어날때 파이쟈 크리가 뜰 확률을 계산했을때의 디피이득은 약 파이쟈 0.7대가 더 늘어납니다. (3개도 마찬가지로 계산 했을때 파이쟈 한대의 효율 조차 안나온다.)

※ 고원휴런이나 루가딘 등의 종족별로 신앙쟈 2개 만으로 신앙심 284가 맞춰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계산하여 맞춰줍시다.


결론 

무략자 2~3개 보다 신앙쟈 2~3개를 박아 신앙심 284(선더 사용 필수 최소 마나)를 맞추는것이 훨씬 디피적으로 더 이득이므로 무략자 2~3개를 포기하더라도 신앙쟈를 박는것이 이득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