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 끝물 때 60 찍고서, 채작질만 하다가 이제 복귀 준비하는 투명새싹인데요,

홍련 업뎃 이전부터 이미 전투직을 거의 안하다시피해서 나무인형 토벌전으로 미터기 보는 법도 익힐 겸사겸사 딜싸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 고민되는 게 신속마의 활용인데요.

얼마전까지 섀플에 시전이 있을 땐 이거랑 신속마를 자주 붙여서 썼는데 이젠 즉시시전에 글쿨도 안돌아가는 스킬이 되버려서 신속마의 순서를 어디에 넣고 쓸 지 고민이 됩니다. 

1. 아직 홍련을 안들어가서 바하무트 소환이라던가 이쪽은 안배운 상태인데요, 신속마 고민은 일단 만렙 찍고 솬사 스킬 다 배우고난 다음부터인가요? 

2. 그게 아니라도 무작위 같이 저렙 조율 던전을 돌면 빙의도 못쓰는 상황이 될 때가 있을 텐데 신속마의 적절한 조합 대상은 어떤 스킬이 있을 까요? 

고렙 솬사님들은 신속마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ㅠㅠ 쓰면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떻게 써야 잘 썼다 소릴 들을 지...

수정 추가 > 그리고 역할 스킬 중에 정신 교란을 빙의전에 써주면 딜량 증가에 도움이 되나요?  

딜량 증가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일단 뭐든지 집어 넣고 쓰면 좋을 거 같긴 한데..어디서 보기에는 레이드 같은 데서 보스 딜량 감소용으로 도움이 된다고..? 정확하게 모르니 오히려 그래서 이걸 딜싸에 집어넣어도 되는 건지 말아야 하는지도 쓸데 없는 고민중입니다... ㄷㄷ;;

이건 번외로.. 템렙 259(이딜샤이어셋)로 60렙 나무인형 토벌전에서 dps 2200~2300(소환수 합산)정도면... 이후 홍련 던전도 무리가 없을런지요. 여러모로 궁금한게 많아서 죄송합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