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까망양은 누구인가?

이야기에 앞서 시얀 = 시치 = 후토 = 스프링 = 하늘치 = 까망양 모두 동일인물임을 밝힙니다.

1. (구)사보텐더서버 부대 폭파범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5920
2. 공대원 계정들어가서 템 다 버리고 필드에 시체로 내버린 놈
3. 여라펠 껄떡 + 부대폭파&하우징 꿀꺽 시도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620497
4. 절바하 공대 관련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9647
5. 언약자 가스라이팅 및 스토킹,부대원 이간질 등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9806?stype=subject&svalue=%ED%95%98%EB%8A%98%EC%B9%98
6. 28000원 안 갚고 빤스런 까망양 http://www.inven.co.kr/board/ff14/4485/10425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게 된 카벙클 서버의, 전 닉네임 휴먼입니다. (게임을 접어 전 닉네임이라 썼습니다.)
저는 최근 사사게에 올라온 까망양이라는 사람과 언약자이며 연인이었던 사람입니다. 
또한 해당 글에 올라온 까망양 고발글에 나온 ‘언약자 A’임을 밝힙니다. 
까망양과 있었던 일을 밝히고 다른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사사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닉네임 때문에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미성년님과 저 모두 성인임을 앞서 밝힙니다.







1. 노콘돔 사건(4월 25일)

저는 헤어지기 전 까망양(=하늘치와 동일 인물)의 권유로 동거를 하였고 동거한 지 일주일이 지난날 (4월 25일) 사건이 터졌습니다. 

당시 저희는 커플 관계였고 관계를 할 것처럼 분위기가 흘러갔으나 콘돔이 없었습니다. 
까망양은 ‘콘돔 없이 하자’하였으나 저는 절대 안 된다며 극구 거절하였습니다. 
저는 의사의 말과 성교육 선생님의 말 등 온갖 전문가 분들의 말을 인용하여 거절을 하였고, 이에 까망양은 "나는 안 믿고 의사 말만 믿네"라며 저에게 대놓고 서운함을 내비쳤습니다. 

그 직후 까망양은 집에 다녀온다며 가져온 옷과 충전기를 전부 챙겨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삼일동안 저 혼자 집에 내버려둔 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방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까망양과의 동거를 위해 아무 연고가 없는 서울에 올라와 지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연락을 취하였지만 까망양에게서는 대답이 없었고 
다음날 금요일은 단 한번, 그리고 토요일은 거의 하루가 지나서야 연락이 왔습니다.

헤어지려고 결심한 4월27에 저는 너무나도 궁금했던 나머지 양님의 태도에 대해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까망양에게 돌아온 대답입니다.



하나 더 추가 하자면 저렇게 콘돔이 없었던 일은 총 3번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콘돔이 없으면 사러 나가셨으나, 동거를 하자마자는 콘돔이 없으니 그냥 하자하였습니다.
아무리 동거라고 해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선 없이 나올 줄 몰랐고, 
혹여나 잘못 말한 건 아닐까하여 진심이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카톡으로 이야기한 후 전화로 

"만약 내가 하고 싶었다면 힘으로 눌러서라도 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계속 까망양은 저에게 기회를 한번만 더 달라고 말을 하였지만, 
저는 까망양을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헤어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직 동거하던 집 관련된 금전문제가 정리가 안 되어 연락을 넣었습니다. (그 당시 카톡입니다.)









2.동거와 금전문제

애초에 동거 이야기를 먼저 꺼낸 것은 까망양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월세40+ 예치금40+계약금14만원, 총 94만원을 전부 저 혼자 낸 상태였습니다. 
예치금은 본인이 냈으므로 나갈 때 가지기로 하였고, 월세는 반반 내기로 합의하였으나 까망양은 끝까지 주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계약금을 결제한 증거입니다.



총 94만원을 저 혼자 냈지만, 같이 지내면서 쓴 돈이 있기에 월세는 20만원이 아닌 10만원만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까망양은 그것조차도 주지 않았습니다. 
ATM기가 가까이 있어서 저기서 계좌이체를 하라고 하였을 때도 까망양은 핑계를 대며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2-1. 10만원을 주지 않은 이유는?

동거를 하다 25일에 까망양에게 택배가 왔습니다. 그 안에는 친구가 보낸 여러 생활 물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까망양은

“10만원치 물건을 친구가 보내주었으니 나는 월세를 낼 이유가 없다. 또한 이사할 때 운전도 내가 다 하였고 기름값도 내가 냈다.“ 

며 운전비와 기름값을 운운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서론이 길어져서 본론으로 이야기를 돌리려고 말했지만 까망양은 프사와 상태말 전부 바꾸고서는 “응 굳바이“ 라는 말 하나 남기시고, 제 카톡을 일부러 무시하셨습니다. 








2-2.동거의 진짜 이유



까망양은 “우리가 멀리 있으니 자주 싸우는 것 같다. 같이 살면 믿음이 생기게 될 것이고 덜 싸우게 될 것이므로 동거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래 이야기에 나오는 지인 B님에게는 '청주까지 내려가는 것 너무 귀찮으니 휴먼(본인)을 올라오게 하려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디코 음성으로 말하여 스크린샷은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3. 까망양과 지인 B와의 일

카벙클 서버에서 까망양에게 피해받은 지인 B
B의 언약자 C
까망양의 언약자이며 본 글의 작성자 = 휴먼(이하 휴먼)
이전 까망양 고발 사사게글 작성자 = 미성년(이하 미성년)

BC는 까망양, 휴먼, 미성년 모두와 지인임을 앞서 밝힙니다.


1. 지인이었던 B에게 밥 사준다 나와라 20여 차례 말함-> B는 계속해서 내가 님을 왜 만나냐며 거절함.
(결국 그 제안에 질린 B는 3월 21일 홍대에서 미성년,C, 까망양 이렇게 넷이 만남) 


2. B가 스샷을 찍을 용도로 까망양에게 
-언약반지의 용도는 언약식장을 드나들며 스샷을 찍기 위함이다.
-돈 안 들고 언약식은 올리지 않는다.
라고 미리 분명히 말하고 언약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함. 까망양은 이에 생각해본다며 확답을 주지 않음.
그리고 며칠 후 B는 언약자 C를 만나고 까망양에게 
‘지금 만나는 분(C)과 관계가 깊어지고 있어 미안하지만 전에 언약하자는 제안은 없었던 일로 하자‘ 함. 
그 이후 까망양의 기분이 안 좋아 보여 귓속말, 말, 링셸 대화 등으로 사과를 5번 이상 함.
까망양은 확답도 주지 않았었고 B가 언약 제안을 깬 것에 대해 사과를 수차례 했음에도 전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B를 고의적으로 무시함.
그리고 주변에게 ‘B가 언약하자고 하더니 언약 파기시켰다’며 뒷담화를 함.
그리고 한달 후 ‘사람이 없으니 적적하다’며 아무렇지 않게 B에게 말을 검.


2-1. 이후 휴먼은 까망양과 언약함


3. B C와 언약을 하자, BC 둘이 있을 때 까망양이 자주 찾아왔고, 몇 번 후에 B가 “둘이 있을 때 까망양이 찾아오시면 아무래도 불편하다” 말함. 
그 이후 C에게 “B님이 예전에는 나만 찾았는데 이제는 C님만 찾네~”하며 견제함


4. 까망양이 휴먼, 미성년이 식사를 하다 C의 이야기가 나오자(B가 가기로 했으나 불참)
C님이 다니는 대학 내가 다니는 대학보다 낮다. 내 대학이 더 높다” 며 C의 뒷담화를 함


5. B가 게임 이외에는 연락처 공유를 하지 않자 그것에 대해 서운하다며 C에게 2시간 가량 B에 관한 서운함을 디코 음성으로 이야기 함. 그 일로 BC는 크게 싸움.


6. 까망양이 휴먼과 헤어진 후 BC에게 상담을 하였고 본인의 잘못은 싹 빼고
“휴먼이 먼저 말도 없이 내려갔다.”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였음. 까망양은 이전에도 연락문제로 휴먼과 자주 마찰을 빚었기에 BC는 까망양이 이번에도 잘못한 것 같다 판단.
노콘 이야기는 이후 제가 알려줄 때까지 둘은 알지 못 했음. 
BC에게 휴먼에게 돈을 얼마 갚으면 좋을 것 같냐 상의함. → 돈 안 갚고 휴먼의 연락을 일방적으로 씹은 후(2-1 스샷 참고) → B가 왜 휴먼에게 돈 안 갚냐 묻자 ‘휴먼에게 연락이 더 이상 안 오니까 갚을 이유가 없다’ 함.


7. BC와 5번 일 때문에 싸워서 너무 힘들었음에도 까망양은 미안한 기색 없이 본인 상담을 안 들어준다며 B에게 화를 냄.







4.여성 유저에 대한 집착

까망양님은 저와 사귀기 전을 비롯하여 사귀던 도중에도 여성 유저분들에게 자주 만남을 갖자고 추근덕거렸습니다.
저와 언약하기 전 까망양님이 관심이 있던 분은 그 분이 남성 유저임을 까망양이 알게 되자 관심이 식더니 미성년님에게 “잘 어울린다, 둘이 잘 해보라”며 그분을 떠넘기는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미성년님은 그분께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였음에도요.

그 외에도 위의 B님을 포함한 다른 지인에게 밥 사줄테니 나와라, 만나자 수차례 말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일주일 전 디코방을 폭파하였고 이런 글을 쓰게될 줄 몰라 캡쳐하지 못 하였으나, 수많은 증인들이 있는 점 말씀드립니다. 인증을 원하신다면 이와 관련된 증인분들을 데려오겠습니다.







5.길팔이



이 계정 까망양입니다. 
왜냐하면 저 인장은 제가 찍은 사진이거든요... ㅎㅎ..







6.마무리하며

까망양님 사사게에 자신이 올라와 있음에도 트위터나 인게임 안에서 모르는척 무시하고 도망다니시던데 그런다고 진실이 가려지는것은 아닙니다. 
또 잠수타다가 캐릭터 갈아치우면서 본성 숨기고 착한 척하며 새싹이나 여성유저 꼬셔서 쓰레기짓 하실려구요? 그딴식으로 사셔봤자 자신에게 무슨 이득이 있다고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추한짓 그만두세요.
이글을 보시면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시고 진정성있게 모든 피해자분들께 사과하세요. 그리고 돈도 갚으세요. 

제발 사람답게 사시길 바랍니다. 

까망양님 최근 이전 하늘치 계정으로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글을 쓰신 것 잘 보았습니다.
나이, 학교와 과, 모든 것을 사람들에게 속이면서 여러 삶을 사시고 계시더군요. 
전에 연락을 하지 않아 돈을 주지 않는다고 하여 최근 연락을 넣었더니 없는 번호라고 뜨는군요.

까망양 계정= https://twitter.com/harrowyang
일 터지면 찾아오는 하늘치계정= https://twitter.com/ohichi12
                 또 다른 하늘치 계정 = https://twitter.com/ff14_skychi (제보 감사합니다)
스프링 계정= https://twitter.com/FF14_spring

190612 추가)디스코드 짤랴이 #7934로 변경

까망양님의 피해자는 제가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이만 글 마무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망양 언행 3줄 요약
-노콘하고 싶어 찡찡 노콘 안 해줘서 서운해 넌 여기 아무 연고도 없지만 난 집 나갈래
-내가 동거하자고 하고 넌 94만원을 썼지만 난 돈 안 내
-여성유저한테 수십번 만나자고 하고 그 여성유저 언약자 견제하며 뒷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