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그리 서버에 나이트유저 셰리엔느라고 합니다.


 같은 <사도> 부대 사람이고, 공대를 오늘까지 다녀온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 때문에 사사게에 글을 써봅니다





 그리고 저는 사도 부대원들을 위주로 부대 공대를 만든 공대장이기도 합니다.
 
 저희 공대는 애초에 영식 1층 파밍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대입니다
 그런데 초기 사람들 시간이 맞지 않아 일요일 오후 7시가 공대시간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주가 3주차인데 2주까지 사람들이 시간에 맞춰 모이지 않앗고 그나마 모여서 1릴이라도 돌려도 계속 트라이나 나는등, 해서 부대사람들끼리 모여서 깬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클리어를 해 온 분들이 총 5명 있었고, 그래서 이번주는 무난하게 깨볼수 있겠다 해서 공석이 난 몽/용을 완전 초행이신 부대 몽크분을ㅇ 영업해서 공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백마님이 늦으시면서 40분까지 기다리기로 했고, 저는 사람들에게 파티초대를 보내어서 백마님과 전사님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파티초대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사람들을 모은 후 파티챗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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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다시피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은 영식1층파밍공대 이신걸 알면서도 
 혼자 따로 화요일에 클리어를 하시고 오셨습니다.

 공대원 8명 중에 클리어한 6명 모두 일요일 트라이가 끝난뒤에 따로 개인적으로 클리어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너는내맘모르지아츄님은 이미 공대가 짜지기 전에 클리어를 하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대공대를 만들고싶어서 사람들에게 영식1층만가는 파밍팟을 만들자고 사람들에게 얘기했고
 이것은 타 부대사람인 공대원분도 그걸 듣고 오신 공대였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사람 부족해서 들어와서 자기는 먼저 파밍하고 1상만들었다' 라고 당당히 말한부분도 어이가 없고
 ' 공팟가서 깨다보니까 어떻게 깨는지 알려다가 깼다' 라는 말도 혼자 먼저 1층 클 했으면서 저렇게 변명한것도 어이가 아주 없습니다.


 그래놓고선 하신다는 말씀이 뭐요? 


 2상으로 가야된다면 힘들겠네요?

 

 사람들이 대타구하고 백마님 기다린다고 한시간째 계속 다 같이 있었는데 뭐라구요?

 정말 저때 답을 못 들었습니다만
 다른 사람이랑 같이 게임한다는 개념은 있으세요?
 공대는 왜 오신겁니까?

 혼자 싸우고 채집하고 하고싶으면 마크나 하러 가세요



 

 
 그리고 따로 얘기하자면, 너는내맘모르지아츄님이 위에 언급하셨던 10일전 사건 말씀입니다만
 저는 저 대화에서 부대챗으로 싸웠던 일을 왜 꺼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입으로 말했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을 한번 하지요


 저와 제 언약자는 파판하기전에 이미 다른 게임에서 아는 사이였고, 실제연애를 하고있는 사이입니다.
 
 언약자님은 파판을 주로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저는 파판을 주로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가 좋아하는 게임을 가끔 들어가서 가볍게 돌고오는데,
 

 제가 언약자님과 언젠가 공대를 같이 가고싶은 마음이 있어 약간 강제로 파밍을 하게 합니다
 현재 신속마가 없는 상태고 영상을 보고 몇번씩 돌아도 기믹을 익숙치 않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그나마 덜 터지는 마하와 천동 1,2층까지만 돌고 있습니다.
 몇개의 비스는 제가 제작장인이라 만든거도 있고 저 때문에 파밍을 엄청 소홀히 한게 아니라 템렙이 가능합니다
 물론 제작템은 금단까지 다 해서 쥐어줍니다.
 기믹에 대응을 잘 못하겠으면 템이라도 빵빵해야된다는 생각이 있어서요.

 그리고 마하같은 경우는 제가 힐러로 가서 혼자 커버가 가능한데 천동같은 경우는 매칭 문제도 있어서
 다른 지인 힐러분께 양해를 구하고 그분이 무슨직업의 힐이든, 힐의 대부분을 전담할수도 있다고도 얘기를 하고
 그 점을 인지하고 같이 천동을 같이 파밍합니다.
 그리고 제가 옆에서나 디스코드로 메디카, 메디카라, 케알가등 잘 보지 못하는 부분 익힐수 있게 브리핑을 같이 해줍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이 제가 언약자님파밍을 하러 다른분을 영업하려고하면
 언약자님을 엄청 비꼬기 시작했습니다

 
 가령 "(언약자님)을 데리고 천동을 간다구요?ㅎ" 라던가 "(헬퍼님)갈리시겠네" 등등의 말투로, 같이 던전가지도 않으면서
 저렇게 말하는 것은 매우 실례가 될수 있는 말인데 처음엔 그냥 저딴식으로 밖에 못말하는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진짜 몇십번이 넘어가면서 최근에 부대챗에서 한번 크게 말다툼을 한적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당시 부대채팅 내용이며
 분홍색은 제 언약자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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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언약자님이 말을 계속 헷갈리신것은 천동1층중이였기 때문입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대화에서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의 말을 요약하자면

  "님이 언약자 버프 받아서 템 그냥 얻고 힐도 제대로 못하는데 직접 몸으로 돌아서 던전도 못깨고 그래서 X나 맘에 안든다"

 입니다.




 게임을 무슨식으로 플레이를 하던 그것은 본인마음입니다. 
 결코 남이 결정해줄수 없는 문제라고요.
 
 저같은사람이야 토벌전깰때까지 하루 3릴 이래도 된다지만
 제 언약자님은 던전돌때 신경 최대한 쓰느라 하루에 3-4개정도의 던전만 돌아도 피곤해 하시는 분입니다.
 제 언약자에겐 제가 제일 편하게 대할수 있는 사람이고 파판이 주로하는 게임이지만
 그따구로 남에게 본인의 플레이 방식을 강요는 안 합니다


 특히 본인이 도와주지 않는 문제에 대해서라면 더더욱.
 가장 최근에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이 제 언약자님의 던전을 같이 가신게 마과학연구소입니다.
 그때는 제가 납치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때도 별 문제가 안 될수밖에 없던게, 제가 나이트로 갔고 제 언약자님은 제가 야만신직물 풀세트를 맞추어서 입고있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대충하느라 어그로가 틀어진거말고는 언약자님은 잘못한거도 없었습니다.


  근데 언제 제 언약자님이 기본 힐도 잘 못하시는걸 보셨습니까?
 대신 받쳐줄 사람과 다른 사람이 브리핑하는걸 들으면서 게임하는게 잘못이라도 됬습니까?
 제 언약자님이 너는내맘모르지아츄님에게 템을 만들어달라고했습니까?
 어디 던전 가야되는데 같이 가자고 했습니까?
 
 그분이 필요하더라도 제가 했습니다.
 다른분과의 친목도 훨씬 많았고, 지인도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지금 기본 힐을 따지셨나요?
 흑마 본클에 아니마 5단계를 가진 사람이 극소피에서 1186을 뽑나요?

  

 위 미터기는 오늘 공대 사람들과 몽크님 무기를 얻으러 갔을때의 미터기 입니다.
 한분 나가시고 다른분이 오시고, 주클로 오신분도 있습니다

 제가 딜이 낮게 나온것은 전사로 간게 처음이라 3신도를 맡다가 혼란에 맞아버리기도 했고
 어떻게 방어기를 써야될지 몰라  조금 죽었습니다..(죄송합니다)
 나이트님과 몽크님은 이때 주직 무기를 얻으러 오신 분이십니다



 근데 그렇게 기본 딜을 따지시는 분이 
 주클로 1186밖에 못 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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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사사게에 올려야되나..? 하고 상담하다가 부대 공대이니 부대장님께 얘기를 해봐라하여
 현 부대장님께 연락을 드렸고 (원래 부대장님은 오래 접속을 안하셔서 다른분께 인계된 상태입니다)
 어떻게 제대로 조취를 취할수 없으니 사사게에 올려라, 라는 말을 듣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너는내맘모르지아츄 님께

 1. 공대 사람들 전체에게 사과
 2. 저와 제 언약자에게 기분나쁜 무례한 말을 한것에 대한 사과

 를 원합니다.


 부캐 기억하고있으니 도망치지마세요
 거의 1인부대라 했던 <행복>부대 '내게소중한그대에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이 부대를 나올 계획중이며, 현재 비공정 파츠를 만드는 즉시 나올 생각입니다.
 




 <<추가>> 

 저랬는데 알렉산더 마술사 목띠 나왔어요

 진짜 기분 ㅁㅇㄴㄻㄴㅇㄻㄴㅇ




 <<추가>>
 
 언약자님과 공대 백마님은 다른분이십니다.
 제 언약자님은 영식 갈 생각도 없으시고, 벌써부터 데려갈 생각이 없습니다.
 상위컨텐츠는 그 컨텐츠에 맞는 최소조건과 템을 갖추고 난 뒤에야 데려갈 생각입니다.
 신속마 없는 백마는 저도 영식에 데려갈 생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