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보 서버 닌자 주직으로 하고 있는 휘핑입니다.
지난 화요일 델영 1,3층서 템사고를 일으키고 무책임하게 도망간 모그리서버 '옆방호색한'님에 대해 알리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델영 파밍공대서 있던 일이었고 공대는 파티장 분배 없이 시트를 만들어 입찰하는 식으로 템 관리를 해왔었습니다.
- 템분배는 부클 2개까지 지정해 가져가는 것으로, 보강재는 일정별로 시트 순서에 따라 가져가기로 합의했으며 시트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 제 부클은 사무, 백마로 공대원 중 아무와도 겹치지 않아 해당 직군의 공대원이 선입찰하지 않을 경우 혼자 입찰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 사건 당일인 4월 10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공대는 해산할 예정이었습니다.





[템사고 당일] 04.10 : 2주 전 화요일

1층
옆방호색한님이 힐러 악세 입찰하는 스샷입니다.
 


3층
옆방호색한님이 사무 하의 입찰하는 스샷과 대화 전문 첨부합니다. 
치유사 모자 들고 있냐 물으시는 걸 보아 제가 힐러템을 먹는 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1층선 입찰부터 하고 보셨네요.
사무템은 공대 내 사무템 부클이라 하셨던 다른 분도 없는데 왜 안여쭤보시나요?




4층
이 공대는 10일 4층까지 파밍하면 해산하는 공대였기에, 저는 공대의 도움을 받고자 4층 전투 시작 전 3층서 있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이후 대화에서 시트를 이용할 뿐 공대장이 없던 공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 다음 일정이 있던 분도 계셔서 오늘 4층 진행은 지금 상황으로 무리라고 판단하고 하나둘 4층을 나가셨습니다.




옆방호색한님과 저만 남은 뒤 4층의 대화입니다. 





본인이 먼저 마테, 음식, 길, 4층 무기함 말하면서 배상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 이후 대처가 참 치사하고 뻔뻔하셔서 사사게까지 오게 되었네요.


[이후1]
공대 카톡방 대화입니다. 첫 번째 캡처는 사고가 일어난 당일인 4월 10일 카톡입니다.




이후 일주일간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고, 16일 월요일에 공대 톡방에 옆방호색한님(암기)에게 접속할 시간을 물었습니다.





아래는 옆방호색한님이 사고 후 톡방에 나타나기 전까지 나눈 공대 카톡방 스샷 및 증거 캡처입니다.













공대원이 귓넣으자 1분만에 도망치셨고
일 터진 후 부대는 재빠르게 탈퇴했고
톡은 안읽는데 4층 파밍을 가셨으며
다른용무중 띄우고 망궁 돌다 채석공방서 공대원 만나니 대리라고 변명에
지인들에게 묻자 타겜하러 가셨다 하고
톡방 읽을 시간은 없으시지만 트위터는 여유롭게 하고 계셨다구요.


[이후2]

21일 토요일이 되서야 나타나서 할 말만 하고 나가버린 옆방호색한님입니다.




옆방호색한님, 먼저 피해 본 사람에 대한 연락이 우선이라 생각은 못하시나요?
떳떳하시면 공대원들은 왜 피해다니셨을까요? 저 카톡 올리고 나신 뒤엔 당당하신지 다른용무중은 풀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5천만길을 뜯어내려고 일부러 돈도 없는 불쌍한 옆방호색한님 템 먹으라고 부추겼을까요?
감당이 안되는 액수이면 먼저 제게 사정을 이야기하는 게 상식적인 행동이라 생각하네요.
저는 보상보다 이후 대처가 너무 어이없어서 글쓰는 것입니다. 혹시 받을거면 주소로 오라고 했는데 왜 안받고 화내냐고 하실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