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패작, 트롤링이 난무하는 주말 열심히 몇판을 하고 상처 받으면

애들을 협박함. 힐탱유저인거 애들 다 파악했을꺼고 픽갖고 싸우면 딜러 해버린다고 해버림.

첨엔 해봐해봐 해서 진짜 딜러해서 무난하게 한판밀림. 그러면 조용히 탱힐로 바꾸고

또 한마디라도 싸우면 딜러함 그러면 애들 이제 주춤거리기 시작함.

근데 내가 탱유저기도하고 탱을 대신하고싶은 사람은 없나봐?

이런식으로 애들 주둥이닫고 게임하게 하면 그래도 최소한 마음은 편해

근데 웃긴게 뭐냐면 이래봤자 이길판은 이기고 질판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