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운전면허 1종 보통 강의 듣고 봉고차 타고 집가는도중에 내려서 걸어가고있는데

남자 한분이랑 여자한분이 길을 물어보길레 길좀 가르쳐 줬는데 

갑자기 나보고 얼굴에 복이 많다고 이러길레 먼병신 새키이지 하면서

시간 되시면 말좀들어주세요 이러길레 네 알았어염 하면서 

대략 한귀로 흘리고 들었지만 아직도 남는게 

"조상을 섬기는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복이 돌아온다 

조상을 섬기지않는것은 짐승과 같다" 이게 제일 기억에 남음 

존나 3분가량 무슨 지들이 휴대폰 판매자 처럼 열심히 설명하길레 

혹시 도를 아세요 이러길레 

(칼 도)刀 요? 

하니깐 존나 먼 병신새키지 하면서 "아뇨 그냥 아닙니다" 하면서 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