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어제 인천시 오버워치 오디션을 마치고 후기를 써보려합니다

본인은 16강에서 탈락한 부천과친구들팀 팀장입니다.

일단 좋은기회 마련해주신 인천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일단 참가자로써 느낀점은 처음에는 두근대는 기대감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감이 커지는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저희들의 기량을 뽐내기에는 너무나 환경이 열악했던것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아쉽습니다.

대회라는것은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싶은것이 저희들의 간절한 바람이지만 어제 대회진행 대회환경은 참가자들의 기량을 맘껏 뽐내기에는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또한 10시로 공지되었지만 등록이오래걸려서 30분이상 지체되어서 늦게 시작하고 진행 중간중간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던것.

선수들이 게임시작전 몸풀시간조차 충분하지 않았던점

가운데 무대에서 대회를 진행한 팀들 모두가 느꼇을 사운드문제까지;;

이외 등등 너무나 환경이 열악하여 아마도 참가했던팀 모든분들이
대회마치고 많이 피곤을 느끼셧을 거라 예상 해봅니다.

좋은 대회를 좋은 취지로 좋은 시설에서 한것은 맞지만

대회운영 대회환경 참가팀들에대한 배려는 아주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중간 컨퍼런스때도 분명 '아마추어들을 위한 환경과 배려가 필요하다'
라는 말을 하셧는데 말이죠

다음에 또 이런 대회가 개최되어서 진행된다면 이런문제점 분명하게 인지하고 고쳐야 조금더 저희 e스포츠 그리고 아마추어들이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기회 자주자주 열어주신다면 조금더 멋진 모습이 나올꺼라 확신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모르니 저의 의견에 동감하시는분들은 상추부탁드립니다
화제글은 가야 보시지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