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즌 2100대 골드 시절에 실력을 쌓고 나서 경쟁을 돌리겠다는 마음으로, 루시우로 빠대만 줄창 돌렸음
어느날 눔바니 수비였는데, 겜 중간에 플레티넘 아나분이 루시우 잘한다면서 친추 되냐고 하심
계속 친추되냐 하셔서 받아 드렸는데,  저보고 이 티어에 있을 루시우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다이아까지 갈 수 있다고 하심.
잘 하는 딜러 한 명만 구하면 다이아 간다고 하셔서,
버스충 되면 생태계 파괴할까봐, 나중을 기약하기로 하고 헤어짐

4시즌 중반부터 그 아나님 칭찬에 각성해서 경쟁돌리기 시작했는데 지금  2800대까지 찍음.
그 분 생각나서 프로필 보니 다이아 가셨음.

사소한 칭찬이 다른 누군가에게 각성이 될 수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