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바빠서 밥 포기하고 잠 선택한적 많고 전공상 밤새는 일도 너무 많음. 일단 생활 주기 불규칙적임.

그런 생활이 3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식습관도 개판됐는데
하루에 두번정도 미친듯이 배가 고픔. 어질어질하고 당장 뭐라도 쳐먹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를거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근데 정작 뭘 먹으면 세 입 이상 못먹음. 그 이상 먹으면 순식간에 배가 터질거마냥 부르고 더 먹으면 속이 쓰려서;

근데 이 배고픈시간이 대채로 오후 3~4시쯤, 그리고 잠들기 직전임 뭐라도 안먹으면 잠도 못잠 배가 고파서...; 지금도 안먹어야지 안먹어야지 하고 자려고 버티다가 진짜 어지러울 정도로 배고파서 방금 밥먹고 다시 누움

진쩌 살이 쭉쭉 빠져나간다 ㅅㅂ 171에 46키로가 말이냐 ㅅㅂ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