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티어있는 애들은 픽에 부심이있다.

내가 한조 위도우 했는데 잘먹히다가 적 원숭이 디바가 나와서
카운터 당하는상황일때

어차피 티어는 같으니 실력은 같다고 가정하면

저쪽도 픽을 바꿔서 밀고있으니 나도 다른픽으로  또 카운터를 쳐야지가 아닌

이색히들 안되니까 디바 원숭이로 하네 낄낄낄 하며

한조위도우를 고집한다 . 다시말해 자기 플레이에 취한다.

팀원이 바꿔달라하면 전반에 잘먹혔잖아 믿어봐 같은

뱅신같은 말을하며 다독인다...

내가 바꾸면 자존심에서 상대에게 진다고 생각하는것같다.

난 잘하는데 팀원이 나를 좀만 더 맞춰 줬으면 하고 생각하지만

스스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서든어택을 에이보급 롱전을 할뿐이다.

왜냐 그냥 생각하기싫으니까 눈에보이면 쏘고 지면 지는거고

이기면 내플레이에 취하고...

경쟁전이라는건 실력은 12명 모두같다.

내가 5 6시즌 하루에 10시간 일주일 4회 5회 하면서

시간대 오전도 오후도 모두 번갈아가며 해본결과( 직업상 시간이 남음ㅋㅋㅋㅋ)

부캐대리가 그렇게 많지 않다.

많은것처럼느끼는건 상대팀은 누군가 지원이나 탱을 함으로서

팀 딜러가 안전하게 딜할수있도록 도왔거나

내 카운터를 잘쳤거나 둘중하나여서

실력은 같은데 압도적으로 발린거지 ...



정리하면 :경쟁전에  왔으면 뭔가를 하자 이기기위해

마이크를 안썼다면 써보기도 하고

최소한 안되면 바꿔보고 오늘 딜러가 안되네 힐러 탱도 해보고

아 모스트라도 이건 안되겠다 하는판이면 다른 딜러도 해보고 하자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