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찌누입니다. 네 5시간 운 찌누요..

짧지만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경험을 했어요. 솔직히 이런 상황에 제가 머릿속에 생각난건

내가 게구리한테 뭔가를 해줄 수 있는건 뭐가 없을까.. 나는 어떻게 해줘야 게구리가 마음을 놓고 임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많은 생각이 오갈 때 또한 많이 울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아무리 생각해본들 너무 정이들어서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 것 같아 저희팀 팀장이신 Lime 형을 믿고 의지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형이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짧은 글을 단독판단으로 올려봅니다.



우리팀을 이끌어 주고 항상 응원하고 옆에있어주는 Lime 형은 항상 생각할 때 우리를 먼저 생각해주고

자기가 희생하면서 까지 우리를 도와주고 배려해주던 형입니다.

그런 형이 별고생 다하고 다 끌어안으려 하면서 맘고생 하는거 보니까..

갑자기 혼자 울컥해서 저도 그때처럼 또 울거같네요 ㅋㅋ..

사실 이 글 쓰려고 인벤 아이디 만든 것도 웃기긴한데 ㅋㅋ.. 뭐라 쓸지 모르겠네요.. 용기내서 글을 써보지만

이런거 처음이라 뭘 쓰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그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