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ro/4543/629

 

댓글 내용을 보면 처음 일어난 사건과는 관계없는 내용이 많은데

 

자세히 읽어보고 답하는 것 자체가 서로 말꼬리 붙잡기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각자 시간내서 댓글을 써준 성의를 생각하여

 

본 게시판의 게시글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1. Ace_Of_Thanatos 타나바케

 

 

 

 

Q) 길원들을 해코지한다는 협박 때문에 이제 복귀한 초보인 길원분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주먹님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 길원이 길드를 나가는 거 외엔 방법이 없었습니다.

 

A) 바케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당시의 이메일과 마을에서 대화했던 내용을 저장한 것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남아있는 자료를 몇 번을 읽어봐도 제가 AOT 길원들을 해코지한다는 협박의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으니

해당 내용을 잘라서 이 글의 댓글에 이미지 첨부로 올려주세요. 확인되면 즉시 사과합니다.

 

 

2. Ace_Of_Thanatos 양식진주 (비티)

 

 

 

 

Q1) 위에 바케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욕설 사건은 저기로 끝이났고 그 길원은 길드 탈퇴를 했습니다. 그 후에 두분이서 또다시 언쟁이 생겼고 그로인해 고소까지 간걸로 알고있는데 저희 길드에 있을때 고소를 한것처럼 이야기하시는군요.

 

A1) 욕설한 길드원 때문에 AOT 운영진과 대화가 있었던 날과 마지막 사건이 있었던 날짜의 자료를 확인해보니

 

1차. 2014년 5월 22일 (바케/비티)

2차. 2014년 7월 16일 (비티)

3차. 2014년 11월 2일 (이미지 첨부)

 

 

결국 AOT에서 1,2차때 제대로 해결을 안해서 3차 사건 이후에 고소를 진행했으니 길드 탈퇴가 안된 상황이 맞습니다.

 

Q2) 한주먹님이 저한테 왜 거울 안까냐 서바할 의지가 있냐 행알할 돈은 있으면서 거울살 돈은 없냐는 등 시비를 걸으셨고요. 이미 길탈한사람 들먹이면서 그사람 잘지내냐 고소해서 벌금나왔는데 템으로 합의보자고 연락왔더라는둥 엉뚱한 소리 하지 않았습니까?

 

A2) 위의 말을 언급한 당시에는 AOT에서 길드원 관리를 제대로 못해 고소까지 해서

AOT 길드 엠블렘만 봐도 많이 짜증나는 상태였는데 파라오에서 비티님이 1시간 간격 또는 한 탐 걸러서 계속 왔습니다.

 

그런데 보스를 잡으려고 왔으면 한두 번도 아니고 비티님은 당시 2~3일을 수라로 광축기도 안 한 상태에서

계속 제가 먼저 거울까고 잡으면, 뒤늦게 무덤이 어디있는지만 확인하고 갔는데

욕설 길드원과의 일 때문에 일부러 저를 골탕먹이려고 서바로 인식시켜서 거울만 소비시키려는 것 같아서 했던 말입니다.

 

보탐을 할 때 거울을 소비하는 것은 분명 자유이지만

비티님도 파라오는 원킬 낼 수 있는 서바 상황에서 계속 거울을 안 까는 것은 잡을 생각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대로 서바할 거면 거울 좀 까시죠?라고 했고

비티님이 거울 살 돈 없다고 하자 매번 행알 시즌때 비티님 노란 글이 떠서 행알 살 돈으로 거울도 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해당 욕설 길드원이 만든 친목 길드에 비티님 캐릭터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에서 형형 하면서 비티님을 따랐던 욕설한 길드원이 벌금 나오기 전에

저한테 얼마 되지도 않는 라그 아이템으로 합의를 시도한 황당한 일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본 겁니다.

 

Q3) 접는다고 템판다고 글올리셨을때 기억 안나십니까? 사업준비로 바빠서 라그 잘 못한다고 템판다고 하셨었는데요?
서버에 거의 없는 고오오급템이라 살려는 사람의 의지를 봐야한다며 그때 잇슈거리였었는데... 템사는데 면접도 봐야하냐면서...

 

A3) 먼저 2014년에 있었던 아이템 판매 관련 글은 비티님이 댓글로 저한테 지적한 것처럼

최근 상황과는 전혀 관련 없는 내용으로 저를 비난하고 싶어서 시비를 걸고 있는건 알고 계신가요?

 

그래도 마지막이니 친절히 답합니다.

 

http://www.inven.co.kr/board/ro/1966/151593

 

2014년도 아이템을 처음 처분할 당시에 보카 및 보카가 작된 아이템 83개와 신급 23개를 합쳐서 100개가 넘었습니다.

 

실제로 보템과 신급템을 합친 것이 100개가 넘고, 나머지 템을 합치면 수백 개가 넘는 상황에서

게임 이외의 다른 일로 바쁜 와중에 솔직히 사지도 않을 사람한테까지 신경쓰는 것이 시간낭비 아닌가요?

 

당시 본문에는 고오오급템, 의지타령, 면접타령 따위는 전혀 없었으니 오버하지 말고 눈이 안 보이면 안과에나 가세요.

 

Q4) 백무와 한주먹은 공생관계? 당사자들 아니니 뭐라 못하겠지만 일단 패턴이 그래요 백무가 서바에서 지면 그 다음탐에 바로 한주먹님 출동 그러니 그런 의심 생기는거고요. 백무가 서바에서 지면서 저한테 로덱스 보낸 내용이 있어요. 어찌나 징징거리고 욕을 해대는지 신고했더니 다른아이디로 욕을 써보내더라고요.

 

A4) 백무가 서바에서 져서 갔던 적은 조직이 왔을 때만 갔습니다. 백무가 개소리하는 건 백무한테 따지세요.

 

 

3. 조직거부기 김마뇨 (박지성)

 

 

 

 

김마뇨님의 댓글 내용을 보면 다른 내용은 사족이라 생각하니 당시 전사자 보스와 백무와의 관계만 언급합니다.

 

 

Q1) 전사자 보스공략중 반뎀으로 상대팀(한주먹,쿄)파티 계속 사망하니 귓와서 한마리씩 나눠잡자고 그쪽에서 제의

 

A1) 처음 전사자 보스를 서바로 잡을 때 아수라 반뎀으로 우리 팀(한주먹, 쿄님, 브리님)이 전멸하거나

보스를 치러 근처에 왔던 김마뇨님이 죽으면서 서로 지크를 계속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보스를 아예 잡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뻔뻔하게 제의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Q3에서 말할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비도 줄일 겸 나눠서 잡자고 제의한 겁니다.

 

Q2) 그래서 수락한후 한주먹 쿄팀에서 한주먹의 컨미스(아수라 파리)로 인해 보스잡는시간이 상상초월수준이었고 그로인해 파리컨을 거파로 쿄가 하는 사태까지 발생

 

A2) 당시에 전사자의 무덤 필드렉 때문인지 아수라 단축키 옆에 파리가 있어도 바로 작동이 안되는 상태였고,

때마침 우리 팀은 스카이프로 대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아수라 치면 쿄님이 바로 거파를 타는 식으로 했던 겁니다.

백무와의 공생관계 주제와는 별개로 제가 아수라파리도 제대로 못한다고 비난하고 싶은 모양인데 적당히 하세요.

 

Q3) 그러고 시간이흘러 백무가 아월해주며 그쪽파티에 합류. 그와중에 딱보니 백무는 파티도 아니고 무료봉사수준이라 백무한테 귓해서 저팀이랑 분배하는중이냐고 물어봤는데 분배 아니라고함. 그래서 넌 맨날 왜 한주먹 꼬봉짓만하고 얻어가는게 없냐고 쏴댔음. 그러고 너도 전사자 보스 잡고싶은거냐고 물어봤음. 그러니 자기도 잡고싶다고함. 그래서 그럼 백무도 탐에 넣어줘라 얘기한거임. 한주먹과 공생관계에있는 백무를 한주먹 본인이 챙기지 않고 본인이 할소리 아니라고봄.

백무도 껴주라고 한부분은 한주먹이 백무없으면 워낙오래잡고 백무는 소득이 없으니 백무껴서라고 빨리잡으라고 했던부분.

 

A3) 내용이 굉장히 긴데 위의 말은 그냥 한 마디로 김마뇨님이 백무를 챙겨준 겁니다.

그런데 김마뇨님이 이전에 작성한 본인의 댓글에서 일부러 빼먹은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2015년 12월 22일에 전사자의 무덤에 보스가 업데이트 된 이후에 김마뇨님은 바로 갔습니다.

 

그리고 인벤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

 

http://www.inven.co.kr/board/ro/1952/194492

 

그런데 원념 관련글을 작성하기 이전에는 전사자의 무덤에 김마뇨님만 혼자 있지 않고 백무도 함께 있었습니다.

 

백무가 타나토스 서버에서 생던 보스 죽돌이라는 것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상황인데

생던 보스의 일종인 전사자의 보스가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자마자 당연히 갔습니다.

 

그리고 그때 백무가 김마뇨님께 전사자의 보스를 나눠서 잡게 해달라고 했고 그것을 받아들인 겁니다.

그래서 그 연장 선상으로 제가 나눠 잡기를 요청했을 때 김마뇨님이 백무도 넣어주라고 이야기 한 겁니다.

 

김마뇨님을 포함해서 남들이 다 욕하는 백무를 제가 챙겨주는지 안 챙겨주는지의 여부가

당시에 끝까지 공생관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김마뇨님께 백무에게 따로 귓을 할 정도로 그리 중요한 일이었나요?

 

제가 백무와 공생관계라서 보스를 나눠주고 챙겨 주기까지 해야 한다면

김마뇨님이 백무에게 보스를 나눠주면서 챙겨주는건 무슨 관계라서 하는 건가요?

 

예전부터 계속 김마뇨님은 꾸준하게 적대를 상대로 '내로남불'식의 태도로 살고 있는데 적당히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