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초반만하더라도 kt의 우세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클템님도 kt우승에 힘을 주었을정도로 폼이 너무좋았고 kt팬들도 많이 결승무대에 참여해주신것같다.
결국 skt가 우승하긴했지만 하지만 보면 kt의 등장으로 인해서 스프링1,2차전 3초매진과
결승티켓 1시간매진이라는 lck라는 리그에 엄청난 관심을 생산해냈다.
물론 kt가 준우승을 하기는했지만 kt팬들 입장에서는 기대감에 미치지못하는 플레이로인해 욕하시는분들도 있긴하겠지만
kt의 존재가 lck리그 전체로 보면 복덩어리라는 느낌이 든다.
너무 kt미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