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일했던 직장이 있었는데, 거기 근무자랑 근태 관련해서 문제 생겨서 잘렸었거든. 내가 근무자한테 폭언 듣고 그런건 다 패스되고 그냥 내가 잘림

근데 내가 거기에다가 실업급여 신청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더니 거기서 싫대. 마침 내가 엄마 보증서느라 신불자라 4대 보험도 안된 상태로 거기서 일을 했던지라 거기서 도와주지 않으면 실업급여 신청을 할 수가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거기 한번 제대로 물먹일까 하는데, 너님들 같으면 어찌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