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냥
2017-08-20 08:06
조회: 722
추천: 0
이거 내가 너무한걸까 애엄마가 이상한걸까?지하철 타는데
5살정도된 애가 지하철에서 몇정거장 내내 귀아플정도로 계속 빼애액 거리는데 참다가 애엄마한테 가서 얘기를 했거든? 애가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좀 안되겠냐고 주변에 좀 민폐에요. 최대한 웃으면서 공손히 말했는데 저희 애 아픈데요 이리 대답하더라.. ...애가 아파서 비명지른다기엔 지하철에서ㅜ이리저리.뛰놀면서 날뛰고 걍 방치를 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그래서 난 그 애엄마한테 답이 없으시네요. 이러고 지하철에서 내렸지..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죄송하다는말정돈 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당당해서..
EXP
299,324
(57%)
/ 310,001
벼리냥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