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충 사료 먹이면 알아서 잘 크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정말 안됨..

개 입장에서도 힘들거고, 그리고 가면갈수록 주인이 더 힘들거임



또,, 진짜 돈 엄청 나갈거 각오를 해야한다

뭐 집을 사준다던지, 장난감 사준다던지, 사료 사준다던지 이런게 문제가 아니야.


동물병원가서 그냥 검사만 이것저것 하고 나와도 10~20 만원그냥 나오고,


거기다가 수술 같은거 까지 들어가면, 정말 오버 1도 안하고 100 ~ 200 만원 그냥 나옴.

수술만 하면 끝이 아니라, 그 이후로도 계속 병원 들락날락 하면서 검사하고 그래야겠지?

그럼 그럴때마다 계속 몇십만원씩 추가되는거지.



진짜 반려동물에게 오롯이 투자할수 있는 정신적 여유와 자금적인 여유가 없으면

반려동물 기르면 안됨.. 절대적으로..



뭐 본인이 마음이 안좋아서, 치유받기 위해서 반려동물 기르는 사람들 많겠지만

이게 좀 모순인게, 본인이 정신적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반려동물을 기른다?

개인적으로 난 이건 좀 잘못됬다고 보거든?.. 그런걸 원한다면 단순히 펫카페 같은곳을 찾는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