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파도 엄청 아픈 선수가 하드캐리하는 조합을 짜온거지.

원래 컨디션 좋은 선수에게 캐리롤을 맡기고, 컨디션 나쁘면 벤치에서 쉬게 하거나 최소한 핵심적인 역할은 안 맡기는게 일반적 아닌가?

아무리 원딜 캐리 메타라지만 우지가 아프면 샤오후나 렛미나 마라샹궈가 플레이 메이킹하고 우지가 시팅받는게 정상 같은데

실제로 슼은 뱅이 아팠던건 아니지만 폼이 최악이라 역캐리를 해대니까 4세트부터 밴픽에서 뱅이 무너지지 않게 밀어주되 탑미드를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가지 않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