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끄
2017-03-26 23:57
조회: 609
추천: 9
한타를 못하면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알리 골라서 라인전 버티고 한타에서 이겨보겠다"같은 오만하고 비겁한 생각은 대체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건지 궁금하다
오늘 상대가 롱주였어도 바루스 알리로 루시안 나미 상대로 라인을 서겠다는 오만한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kt한테 화나는게 이런점임 분명 맴버 3명은 lck에 도전하는 입장이고 팀 자체도 sk와 삼성 같은 팀에게 도전하는 입장인데도 항상 오만함 구삼화 시절 한치의 실수도 없던 탈수기 운영은 사라지고 골드 좀 별렸다 싶으면 합도 안 맞추고 대충 한타 걸어서 패배하고 겜 비벼지기 문제는 이 패턴이 지금 2달째 똑같음. 근데 피드백도 없어 대체 코치진은 뭘 하는지 모르겠음 mvp전만 봐도 1경기 kt가 이기긴 했지만 중간에 비벼지면서 진짜 빡치는 장면 수두룩 했음. 아마 kt 팬들도 그 경기 끝나고 속 시원했던 사람 거의 없었을꺼임. "아 왜 우리팀은 이겨도 맨날 이렇게 비벼지면서 이기냐" 이런 생각을 했을꺼라고 생각함 그런데 코치 감독 들어올때 보셈. 그냥 허허실실임. 전경기 피드백 할 생각은 1도 없고 그냥 잘했다. 담 경기도 잘하자~ 아니 이럴꺼면 대체 코치가 왜 필요하고 부스에 뭐더러 들어옴? 김정균,천정희 코치처럼 극딜은 안 넣어도 적어도 실수 지적하면서 즉각적인 피드백은 해줘야지 허허실실 웃으면서 피드백 없이 다음경기 임하니까 그 다음 2경기 함 보셈. 진짜 lck 역사상 가장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 역전패의 주인공이 됐지. 더이상 글 안쓸껀데 팬 입장에서 이정도 글도 못 쓴다는건 조금 이해가 안됨. 선수들한테 직접적으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경기력이 쓰레기 같았다는 말과 팀이 병신같다는 말이 잘못됐다고 하면 솔직히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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