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셔의 쓴맛을 처음으로 알게해준 비크티니...
45%슈퍼겟 슈퍼볼 3번을 쌩까고간 녀석...
지금생각해보면 당연한거지만 그땐 확률의 장난질에 당해본적이 없어서 잡힐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아니면 마기아나로 바뀌거나 해서  한동안 구경도 못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어코 잡아버렸습니다

4번 할동안 슈퍼겟 한번도 안뜨길래 때가왔구나 싶어서
고민하는척좀 하다가 파업지르고 80%떠서 슈퍼볼로 잡았습니다

덕분에 볼케니온 등반팟 레벨링 얼추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