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피규어를 움직이며 AI와 대전을 벌이는 보드 게임, '포켓몬 코마스터'가 금일 (12일) 일본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됐습니다.

포켓몬 코마스터는 포켓몬 피규어를 움직여 상대방 진영에 도착하면 승리할 수 있는 게임으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포켓몬 피규어와 여러 효과를 가진 '플레이트'를 조합하여 승리를 따내야합니다. 한 턴에 피규어 하나만을 움직일 수 있으므로 AI의 이동과 함께 자신의 이동까지 고려하는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시 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우선 출시되었으며, iOS와 iPAD 버전은 빠른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 외의 국가에서는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지만, 포켓몬 코마스터 일본 구글플레이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스크린 샷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