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버워치 정책상 트롤픽 박고 플레이 한다고 리폿먹이고 제재하면 시스턴같은 유저는 플레이를 못해요.

일단 본인의 맘에 안드는 픽을 꺼내면 80%유저는 리폿먹일테니까. 특히 한국에서는.

혁신적인 트롤 방지법이 나오기 전에는 유저들 스스로 트롤에 대응할수 밖에 없는데 그 방법이

가장 현명한 대처는 무관심이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유형 트롤이 "나 트롤한다~"하면서 꼴픽박고 아군이 괴로워하는거에서 희열을 느끼는데(고의패작제외)


욕을먹어도 관심을 끈 행위자체에서 만족해해요
반대로 본인 픽 변경을 요구하며 어르고 달래는 행위에 대해서도 희열을 느껴요. 내가 대우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마디로 오프라인에서 관심못받는 종자들이 온라인에서 어떻게하든 관심끌어보려고 발악하는거죠


둘째유형은 이런 고의트롤들에게 시달린 후 오버워치 시스템에 반감을갖고 본인만 당할수 없다는 심정으로 트롤하는 유형. 이는 주로 남들이 괴로워하는 상황을 보고 희열을 느껴요.

결국 트롤을 줄이는 법은 이들이 트롤짓을 하면서 얻을수있는 보상은 주지 않는게 효과가 있어요


철저한 무관심. 어르지도, 달래지도 마세요. 투명인간 취급. 그게 오히려 트롤러들한테 보상을 주지 않음으로써 복수하는 방법이니까요.

살살 달래가며 설득해서 승리를 따내는건 그 한판 당신에게만 효과가 있지 결국 그런 대우를 받으려 하는 트롤을 양산하는것밖에는 안돼요.

오늘부터 트롤을 본다면 무대응으로 일관하세요. 욕을 하면 기분이 후련해질지라도 결국 그 행위가 트롤러를 만족시키는 행위가 됩니다. 철저한 무관심은 가장 소극적이지만 반대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