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운이 거지같아서 지는판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랭커가 오더라도 도무지 이길 수 없는 그런판이요.

반대로 상대팀에도 트롤이 있어서 운좋게 이기는 판도 물론 존재합니다.

본인의 운이 좋지 못해서 전자의 상황을 연속적으로 만나서 연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판수가 많아질수록 결국 운에의해 이기거나 지는건
확률적으로 50%에 수렴합니다.

게임판수가 많을수록 결국 본인실력에 맞는 티어로 가게됩니다.

저도 흔한 3900점대 마딱이 입니다만 본캐 부캐 부부캐 전부 신기하리만치 최고점 차이가 100점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마가고싶다...ㅠㅅㅠ)

그리고 팁게니깐 한글자 적자면...

운때문에 연패중일때는 본전을 찾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계속돌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점수올리는데는 가장 최악입니다.

연패중일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멘탈이 깨지기 마련입니다. 진짜 잘해봐야 원래실력의 70~80%밖에 발휘하지 못할수 밖에요..

그럴때 전 과감히 경쟁전 멈추고 사용자설정 아케이드가서  멘탈케어용으로 이런저런 재미난 콘텐츠들 즐기고 기분이 좀 풀리면 그때 경쟁전 돌립니다.


3줄요약
1. 단기적 관점에선 운때문에 점수를 떨굴 수 있고 연패할수도 있다.
2. 장기적 관점에선 결국 본인실력에 맞는 점수대로 가게된다.
3. 연패중일땐 과감히 경쟁전 접고 쉬거나 멘탈케어 후 다시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