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이 있어서 잠시 외출하면서 포고 키고 체육관에 들어가 봤는데.... 여태껏 한번도 안 보이던 바코드 아이디가 보이네요.

원래라면 바로 부쉈을텐데 바빠서 일단 일보러 갔다가 돌아오니 부서져 있네요.

솔직히.... 저분 말고 조작이나 봇으로 의심되는 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번화가라서 휴대폰 보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다가 건물 내에서 하면 서로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함부로 속단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한 사람이 2700대의 사박/매사 해피 3마리는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 건 신고 뿐이네요.

나이앤틱 일해라!!!!!!!!! x 100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