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가까이 발바닥 부르트게 하천변 운동하면서 모아모아온 미뇽을 정리해서 사탕 260개 확보....

 

그 중 개체값 높고 Cp쓸만한 놈을 간절히 기도한 후에 진화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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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기다렸다는듯이 강...폭....(ㅆ.. 폰 집어던질 뻔...)

 

한달 전에도 두마리 연속으로 91강폭 - 93강파 이후 3연속.... 

 

허탈하고 멍한 상태에서 문득 눈에 띈 놈이 Cp는 680이나 되는데 개체값이 별로라서 그냥 킵만 해두었던 놈인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더니...

망설일 틈도 없이  에라 모르겠다 홧김에 너도 진화나 해라~~~ 누르고 있는 내 모습...

 

어..어.. 하는 동안에 벌써 진화는 끝나고...

 

.... ??? 어 ㅆ.... 이게 뭐지... 드...폭..??? (조폭도 아니고 드폭??)

 

완전히 순서 바꿔서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지???

 

게다가 나도 모르게 남은 사탕 다 털어서 강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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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망나뇽 만들기는 접을랍니다.

 

하루에 겨우 1~2마리 운동하면서 모으고 현질로 10알 까면서 겨우 사탕 모으는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