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모두들 빵빵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아침 일찍 철거하시면 한결 편한합니다
밤새 의욕(?)을 깍아 먹어서,
일단 한판 덜싸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같은 팀이라도 내가 들어 있는 체육관이 아니면
베리를 왜주죠? 랜텀 캔디? 아님 별먼지?
그냥 길다가 몬 한마리 더 잡는게 나은 방법입니다.
같은 편이라도 한놈이 거의 의욕이 상실되어 있으면
그놈은 베리르 주지 않습니다.
그놈이 빠져야 들어가니까요...
팀웤? 개뿔....
마치 동물의 왕국을 보는 느낌... -..-

내가 속한 체육관이라...
일단 멀리 있는 체육관에 등록했으면...
그냥 마음을 비웁니다,
어쩌다 한번 방문한 곳에 등록했으면...
역시 마음을 비웁니다...
그냥 물약을 하나더 모웁니다.

근처 체육관에 ...
흠냐.... 체육관 오픈하자 마자...
주작들이 모두 차지했습니다.
반경 1키로 대략 1~2 시간 정도 걸려서 돌수 있는 면적입니다.
10개도 넘은 체육관에...
모든 체육관에 등록된 유저의 이름이 모두들 비슷 비슷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지 몇분 되지도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
자전거를 타고 물약주러 다니는게 이겜의 컨셉이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실 저는 배틀에 크게 신경을 안쓰다 보니...
몬 업을 많이 안하고 그래서 별먼지는 넘치게 있습니다.
아무래도

곳 등장할 레이드 맵이나 레이드 정보 리스트 보고
거긴 찾아다니는 재미(?)로 겜을 해야할까 봅니다.

들리는 말로,
물약 주고 다니는 봇이 이미 거의 개발완료되어서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된장 신발 .....

아~ 그래서 정지된 아뒤를 풀어줬나 봅니다...
필연적으로 이탈되는 유저수를 최소한이라도 보강해 보려고......

오늘 아침에는 ...
그냥 포고 끄고....
조깅을 했습니다. ^^
일년만이네요....
포고 효과음 안들으면 조깅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