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한 실력과 스펙이지만 신화 공대에 들어가서 어제까지 3주차 (1~3넴) 진행한 늅 신기입니다.

제가 적을 한탄글은 3넴 후 크로서스 트라이 중에 있었던 내용이구요.

크로스서 전투가 약 5분 정도 진행된다고 가정했을때 

특성 찍은 평온의 쿨이 2분이고 오숙 (희생)의 쿨이 3분이라

오숙을 먼저 쓰면 마지막에 오숙 쿨이 돌아오니까 힐업기 하나를 더 사용할 수 있다고

"오숙이 3분쿨이라 일찍 한번 써야 쿨이 돌아올것 같습니다" 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거기에 돌아온 답변이

"힐딸 못쳐서 그러시는 거에요?"

... 

첫 찌끼 > 구슬 > 격돌 몰아서 올때 힐업이 어렵길래 그때 힐업용으로 쓰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그때 오숙 불러드릴게요" 라고 하시곤

혼잣말로 "힐러들은 왜 그리 공생기 욕심이 많은지 모르겠네" 라고 하시는데

공생기 하나 더 쓰자는 취지로 건의했다가 힐딸 칠려고 공생기 욕심부리는 힐러가 되어버렸습니다.

제목은 대인배마냥 자잘하다고 적어놨는데 사실 너무 기분이 나빠서...

어디 넋두리 할 곳도 없고 해서 한탄글 올려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