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무가 본섭에 열리면서 일부 아이템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중요한 건 역시 장신구겠죠.
변경 이후 핵심만 말하면 불가사리>대계>나머지로 요약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불가사리는 원래 가장 쓰레기 평가를 받는 장신구였습니다만 발동률이 기적적으로 높아지고 발동 원리 자체가 바뀌면서 엄청난 힐량을 뽑을 수 있는 모든 힐러 코어 장신구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먹어야 하는 가장 좋은 장신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바뀐 게 버그라는 의심을 받아서 어쩌면 패치될지도 모릅니다..
대계는 원래 가장 좋단 평가를 받는 장신구였습니다만 사실상 성능이 반토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달빛의 성배는 원래 레이드에서 항상 치타만을 발동시켰지만 이제 서버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밤, 저녁 6시 반 이후? 부터는 가속이 증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