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잘 서버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보호 성기사 한뻠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가 나온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보기 가이드 글이 없는거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 데이터 보다는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갔으니 비판도 환영합니다.


11/18일 업데이트 내역은 초록색 글씨로 수정하였습니다.


1. 보호기사


보호기사는 타 탱커와 차별화된 탱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손도 많이 타면서 어려운 특성입니다.

다른 탱커들은 자신의 생존과 군중제어 효과에 특화되어 있다면 보기는 유틸성에 특화되어 있는 탱커라 할수 있습니다.

보호기사를 하기 앞서 명심하셔야 할것은 다른 탱커들과 똑같이 탱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똑같이 탱만 한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바에는 다른캐릭터를 하는것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굳이 보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앞으로 쓸 가이드는 제가 생각하는 방식의 '잘하는 보기'가 되기 위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레이드를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서술할 가이드는 주로 쐐기 위주로 진행될 것입니다.


2. 특성 및 장비 세팅


솔직히 장비 세팅에 관한 부분은 많은 유저분들께서 논의중이시지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기의 핵심 2차 스텟인 가속만큼은 최대한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가속>치타=특화>유연 이런식으로 스텟을 챙기고 있으며 음식과 마부는 가속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속(1순위)

보기의 모든 주요스킬이 가속기반 쿨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속이 높아지면  손이 덜 놀게되고 이는 곧 딜링이나 생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최대한 신경써 주셔야 하는 스텟이 되겠습니다.


치타, 특화(2순위)

격아로 넘어오면서 보기의 탱 메커니즘의 많은 변경점이 생겼습니다. 군단시절에 쓴 제 가이드 글에서는 치타를 2순위로 적어놨지만 현재 정의의 방패가 더 이상 퍼센티지 뎀감이 아닌 방어도를 올려주는 식으로 바뀌었고 퍼센트 뎀감을 특화와 유연에서만 챙겨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3순위로 생각했던 특화가 중요졌으며 치타를 중요시 생각하는 저이기 때문에 둘을 동일선상에 놓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치타는 올리면 딜이 상당히 쌔지며 완전 방어 행동인 무막 확률이 올라가고 심판 크리시 줄어드는 정방의 쿨이 2배가 되며 특화는 신성화 위에서의 퍼센트 뎀감과 전투력이 올라갑니다.


유연(3순위)

유연은 투자하는거에 비해 효과가 적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세팅하실때 5퍼정도로 유지해주시면 될듯합니다.


특성


15레벨


신성한 방패 / 보루 /  축망


위에 언급했듯이 정의의방패가 더이상 모든 피해량 퍼센티지 감소가 아닌 방어도 증가로 바뀜으로써 마뎀에 취약한 탱커가 되었습니다. 마뎀 비율이 높은 던전에서는 신성한 방패, 물리 피해량 비율이 높은 던전에서는 축복받은 망치를 사용하라고 보통 얘기하는데 저같은 경우 쐐기 옵션에 따라 사용합니다. 10단 이상 폭군의 경우 보스의 평타가 워낙 아프기 때문에 축망이 없을경우 끔살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특정보스를 제외하곤 대부분 평타 위주의 딜이 많기 때문에 고단 폭군같은 경우 축망을 사용하고 경화일경우 특정쫄의 마뎀이 너무나 아프기 때문에 신방을 위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보루같은 경우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으나 위에 두개 특성보다 좋지 않을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


30레벨


최초의 응징자 / 성전사의 심판 / 빛의 수호


최초의 응징자 같은 경우 응방 대미지 증가도 좋지만 위대한 성전사 패시브 발동률이 10퍼나 증가한다는데 의의를 두어서 나머지 두개 특성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응방리셋은 쐐기를 진행할때 차단 및 풀링 딜링 등 여러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외에 다른 특성은 찍지 않습니다.


폭탄 어픽스일때 조합에 따라 탱커도 폭탄을 때려야 하는 경우 심판 한방에 정리가 가능하므로 성심을 찍고 폭탄딜 지원도 나쁘지 않습니다.


45레벨


심판의 주먹 / 참회 / 눈부신 빛


저는 눈부신 빛 고정으로 가지만 어느 특성을 찍으시더라도 잘 활용만 하신다면 상관 없을듯 합니다.

10단 이상에서 본인의 파티가 메즈기가 없다면 감염에 걸린 몬스터 메즈용으로 참회를 찍으셔도 됩니다. 사실 메즈안되는 종류의 몬스터가 감염걸렸을때는 무쓸모긴합니다.



60레벨


응보의 오라 / 기병 / 주문 수호의 축복


응보는 쪼렙 던전 및 저단 쐐기 학살하러 갈때 조금이라도 딜 올리기위해 사용, 주로 기병 및 주문 수호의 축복 사용합니다. 괴저 혹은 보스 택틱중 주문 수호를 필요로 하는 네임드가 있으면 주문 수호 들고 가고 아니면 기병 들고 갑니다.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보기의 유일한 장점인 특성이라고 할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75레벨


마지막 저항 / 불굴의 정신력 / 수호자의 손길


마지막 저항은 정말 쓸데 없는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티에 어처구니 없는 애드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사용해 볼만도 하지만... 그걸 미리 예측하고 갈수는 없고 또한 대부분 그런애드가 나면 무적이 끝나면 전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불굴의 정신력도 나쁜 특성은 아니지만 수손에 비해서 좋은 특성은 아닙니다. 수손은 보기의 장점인 유틸기에 있어서 가장 좋은 특성입니다. 쿨도 줄어들고 파티원 힐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줍니다. 저는 수손 특성으로 고정합니다.


최근 쐐기를 하면서 수손 보다는 마저가 좋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특정 던전(톨다, 웨이크) 에서의 사용만 조심한다면 가장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손은 세스에서만 사용하며 불굴의 정신력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톨다 및 웨이크에서 마저르 사용시 위층 아래층 거리가 가까운 몹의 경우 애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상 주의하며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90레벨


빛의 심판 / 신성한 대지 / 빛의 아이기스


빛의 심판 같은 경우 은근히 효율이 좋은 특성입니다. 파티원 피가 골고루 빠지는 네임드 혹은 쫄에서 사용시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신성한 대지 같은 경우 군단에서는 장판위 파티원에게 힐이라는 좋은 효과가 있어 고정으로 사용했지만(레이드 제외) 현재는 이감이라는 효과만 있어 파티원 구성에 따라 선택합니다. 파티원중에 자동으로 이감이 걸리는 암살, 냉법이 있는 경우는 찍지 않습니다. 빛의 아이기스는 특정 네임드 패턴을 넘길때 사용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재까지는 사용해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100레벨


마지막 수호자 / 정의로운 수호자 / 고위 천사


가장 논란이 많은 특성들입니다. 저는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수호자의 경우 특별히 신경쓸것이 없기때문에 무난한 선택이 되겠고 정의로운 수호자의 경우는 생존률은 좋지만 그 이상의 효과가 없기때문에 다른 두 특성보다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보기를 운영하실분들은 정수가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위 천사의 경우 정방 2개를 소모하여 16초 동안이라는 시간동안 보기를 딜러 이상 급의 딜 능력과 준수한 탱킹력을 제공합니다. 상대적으로 전투시간이 짧은 쐐기에서는 운영하기가 어렵지 않음으로 쐐기에서는 1티어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위 천사 고정으로 갑니다.


마지막 수호자의 경우 마저와 같이 최근 효율이 좋음을 느끼는 특성중 하나입니다. 많이 몰아야 하는 고단의 경우 고위천사보다 좋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폭군 네임드의 경우 고위천사 운영을 잘한다면 마수보다 뛰어납니다.


3. 탱킹 메커니즘


일단 보기의 탱킹 메커니즘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탱커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겠습니다. 던전에서의 탱커란 역활은 파티원의 길잡이면서 파티를 헬을 만들수도 있고 쾌적하게 만들수 있는 키를 가진 존재입니다. 던전의 클리어를 위해 탱커가 고려해야 할것은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실력 및 장비 상태입니다. 탱커는 자신의 역량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며 감당할수 있을 만큼의 몹을 탱킹해야합니다. 둘째는 파티원의 실력입니다. 글로벌로 모이는 쐐기 팟 같은 경우 실력을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때문에,(물론 레이더라는 사이트에서 대략 확인이 가능하지만 보편화된 방식은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던전에 입장하여 빠르게 파티원의 역량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완급을 조절해야 합니다. 자기는 엄청 강하기 때문에 막 몰아놓고 딜 혹은 힐이 밀려 전멸하여 그들을 탓하는건 누워서 침을 뱉는것과 같습니다. 세번째는 특정 몹 및 보스의 스킬 및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아직 격아 초반이기 때문에 대부분 딜러와 힐러분들은 공략을 잘 숙지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리딩하는 탱커로써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숙지하고 파티원들을 이끌어야 합니다.(쐐기의 경우 쫄 퍼센트도 포함)


이제 보기의 구체적인 탱킹 메커니즘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1. 신성화

신성화의 중요성은 군단보다는 떨어지지만 중요합니다. 군단에서는 신성화 위에서 스킬 사용시 특정 효과가 부과되는 반면 격아에서는 단순한 광역 딜링 및 퍼센트 뎀감 버프로 작용합니다. 또한 쿨이 많이 줆으로써 무빙탱에 대한 부담도 상당히 완화 됬습니다. 유지에만 신경써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위에 말씀드렸지만 신성한 대지 특성을 찍었을경우 범위도 넓어지고 이감이 걸리기 때문에 드리블에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쿨이 줄었으므로)


2. 정의의 방패

군단과 가장 많이 바뀐 메커니즘이 정의의 방패입니다. 전방에 있는 모든 적을 타격하여 신성피해를 입히면서 5초 동안 방어도가 증가합니다. 몹을 많이 몰았을 경우 가장 강력한 딜링기가 될수 있으며 보기의 주력 방어스킬입니다. 퍼센트 뎀감에서 방어도 증가로 바뀌면서 정방을 유지해야하는 타이밍이 세분화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법 데미지를 주는 스킬을 쓰는 보스에게 정방을 유지해도 효과가 하나도 없다는 것. 즉 물리 피해와 마법피해를 구분하여 쓸데 없는 타이밍에 정방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응징의 방패

응방은 다른 탱커와 차별화를 두는 스킬입니다. 강력한 3~4타겟 딜링기이며 시전중인 대상에게 시전시 차단을 끊습니다. 위대한 성전사 패시브에 의해 회피 또는 정의의 망치 사용시 리셋되며 이로 인해 다른 탱커에 비해 차단을 좀더 여유롭게 높은 빈도로 끊을 수 있습니다. 군단 쐐기에 비해 끊지 않으면 치명적인 스킬이 많아졌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는 현명하게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4. 날개와 고천 타이밍

응징의 격노 스킬은 보기를 20초동안 딜러수준의 딜 능력을 갖추게 해줍니다. 거기다가 고위 천사도 같이 켜준다면 왠만한 딜러를 압도하는 딜링 능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수비적으로 사용할시 수손의 힐량 또한 엄청나게 뻥튀기 시켜주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할지 수비적으로 사용할지는 난이도와 넴드 특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위 천사를 찍은 경우 응격과 고천은 동시에 켜주는게 효율이 좋으니 응격 쿨이 올때쯤 정방 갯수에 신경쓰시면 좋습니다.


보통 고천 타이밍과 그 이후 관리하는 법에 대한 질문이 많으신데, 탱킹이란건 주위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고천을 사용했으니 정방 하나는 킵하고 고천이 비는동안 정방을 최대한 사용하여 뎀감하고 그 외에 비는 타이밍은 헌수나 고자왕을 이용해 뎀감해야겠다' 라는 식의 마치 딜러의 딜사이클 마냥 외우는 것이 아닙니다. 쫄 구간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정방을 딜링기로 사용할수도 있으며 물리 데미지 비율이 높은 네임드 같은 경우 정방을 잘 분배할수도 있는 법입니다. 정해진 방식은 없으며 던전마다 몹의 특성을 이해해서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것이 좀더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고천은 네임드용 스킬이라기 보다는 쫄구간에서 좀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임드에서 고천 쿨을 너무 의식하여 정방을 켜야하는 타이밍에 안키는것보단 고천을 안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날개와 고천은 묶어서 키는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고천 관리는 딜사이클 마냥 외우는것이 아니라 외부 환경에 맞춰 그때 그때 자신이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4. 보기의 유틸성


보기는 다른 탱커에 비해서 할 수 있는것이 아주 많습니다. 이것이 보기가 손을 탄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첫번째로 수호자의 손길

이 스킬은 다른 탱커는 불가능한 즉발 힐을 파티원에게 줄 수 있습니다. 고단 쐐기의 경우 파티원의 피가 전체적으로 빠지는 패턴이 간혹 존재하는데 힐러분들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손 힐 한방이 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힐러의 힐을 뛰어넘는 딜이 한명에게 쏠릴 경우도 마찬가지로 유용하게 사용됩니다(예 아탈다자르 레잔 먹방).

두번째로 축복류

희생의 축복, 자유의 축복, 보호의 축복 및 주문수호의 축복, 신의 축복 총 4가지의 스킬이 있습니다.

희손같은경우 12초 동안 대상의 받는 피해를 30퍼센트나 뎀감시켜주는 스킬입니다. 그 피해를 본인이 입지만 한사람의 끔살을 방지할수 있는 스킬로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예 아탈다자르 레잔 먹방) 자축은 이감 및 속박을 풀게 해주는 스킬로 유용합니다. 보축 및 주문 수호의 축복은 네임드의 특정 스킬을 완전 봉쇄시킬수 있으며 이것을 파티원에게 줄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예 아탈다자르 레잔 먹방) 던전 입장전에 네임드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준비해 간다면 아군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유틸기입니다(예 주문 수호가 있는동안은 괴저 중첩이 쌓이지 않음) 신의 축복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본인 혹은 대상 생명력 만피)

세번째로 응방을 이용한 차단

타임어택인 쐐기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몹을 얼마나 몰아잡을수 있느냐 되겠는데 차단할게 많으면 몰아잡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보기는 이러한 점들을 응방으로 보완할수있기 때문에 좀더 많은 몹을 몰 수 있습니다.


신경쓸게 많아보이지만 이러한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다른 탱커에 비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5.단점


일단 보기의 대표적인 단점을 먼저 살펴보자면, 몹 포지셔닝에서의 능력이 좋지 않다는것입니다. 일단 신성화라는 제한된 공간에서의 탱킹력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타 클래스에 비해서 무빙이 살짝 어렵습니다. 또한 죽기와 악사와 비교해보자면 몹을 내가 원하는곳으로 땡기는게 불가능하며 유일한 방법은 몹에게 시야를 주지않아 오게 만드는 것입니다. 피웅에서 정말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숙련도에 따라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단점은 몇개 더 있지만 큰 단점은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


6. 아제라이트 특성

가장 좋은 아제라이트 특성은 널리 알려져 있는 
-위대한 성전사 확률 증가- 
-응방 타겟수 +1 및 튕길때마다 특화증가 -
-응방 보호막 
이 가장 좋은 아제라이트 특성인거 같습니다.

7. 글을 마치며


아제라이트 특성에 관해선 아직 저도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중에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보기는 타 탱커에 비해 물렁살인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다른 탱커는 불가능한 역활을 수행함으로써 그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탱커라고 생각합니다. 보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