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내 캐릭은 여캐였고


룩질과 커마도 좀 돈좀 썻던지라(?) 뭐 암튼 그랬음


닉네임은 동물명+몬을 붙인닉이었는데


길갑하고 생활하다가 그당시 토크온이었는데

토크온에서 마이크 없다고 듣톡만하다가

겜상에서 대놓고 버스태워주려는 친절?한 사람이 있었음

감사하다하고 다음에 템을 빌려준다길래

아 괜찮다고말하고  다른분이랑 파티사냥하다가


어느날 성별이 뭐냐고 묻길래

저는 그냥 중립적으로 게임만 즐긴다고 하니까

그동안 가지고 놀았냐며 추방당한적이 있었음


아직도 생각나네 병신길드

그 이후에 무슨 여왕벌 이지랄하고 다녀서

겜접은 게임이 있었음


걍 게임내에서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보면

그때 그 기억나서 아직도 극혐임


연애를 시발 게임에서하려고

지혼자 망상에 빠져서 그래놓고

나중가서 피해자인척하는 병신들 은근 많다


오늘 여왕벌 이야기가 나와서 갑자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