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이 어그로로 생각하실수도 있고 아니실수도 있겠지만,

생각은 각자의 자유니 제가아는 로아의 상황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글쓰기에 앞서서 제가 글을 많이 못쓰고 글씨가 많이 틀릴수 있으니 양해 해주세요.

(그리고 쓰다보니 할말이 많아서 글이 장문이에여 이해부탁드려요ㅜㅠ)

저도 로아를 참 많이 기다리는 한사람 입니다.

어릴적부터 게임을 많이 좋아했고,

그러다보니 하지않는 게임인벤도 들어가보고 기사도 많이접하고,

온라인게임은 거의다 무협빼곤 점령했습니다.

그러다가 게임을 하지말고 내가 만들어 보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여,

그래서 그래픽도 배워보고 기획도 배우다가,

기획쪽으로 가야지 하고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할려고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죠.

게임학원에 다니다 보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는 많이 게임회사에,

상황이라던가 속사정 또는 뒷이야기를 많이 듣게되져,

저또한 학원에서 기획은 배우다보니 기획쪽으로 많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느날 선생님이 늘그렇듯이 앞으로 나올 게임영상을 가끔틀어주시곤 했는데,

거기서 로스트아크를 틀어주시더라구여,

(최초로 대중앞에 지스타에서 선보인 영상)

그리곤 영상틀기에 앞서 영상속에서 놀라운 흥미거리가 하나 있다면서 맞춰보라고 하시더라구여,

저는 로아를 기다리는사람이고 앞서 말씀드렸다싶히 기사를 많이 챙겨보는 편이라,

당연히 이미 수십번 감탄하면서 봤던 영상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영상을 집중분석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영상이 끝날때 까지 아무것도 머리속에서 답이 나오질 않더라구여,

그러면서 선생님이 하시는말씀이 이 영상은 다 구라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모가 구라냐 라고 했더니,

영상은 짜집기로 만든거라고 하더군여..!

이얘기가 무슨 이야기냐면 즉슨,

예를 들어서 검사가 몹을치면 그 몹이 마치 맞은것처럼 모션을 짜집기 했다는거죠.

제기억으론 프로토타입도 그때당시 재대로 구현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더라구여,

그냥 영상만 짜집기로 교묘하게 편집을 하고 하나의 영상을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지스타에 영상을 공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스게는 몰랐는지 알았을지는 몰르지만,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게되죠.

그리고 한참이 지난후 테스트를 하게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들은 이야기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아직 엄청빡세게 개발에 노력을 하고있거나,

아니면 뮤처럼 그럴싸한 양산형을 뽑은후 돈을 뽑을궁리만 하고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개발에 많은 지원이 들어온걸로 알고있는데 그만큼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게임이 나와주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온라인 게임시장은 이제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매마른 RPG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주길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근데 불안한 점이 어떤인터뷰 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인터뷰에서 영상만큼의 퀄리티는 못뽑아낼지도 모른다 최대한 뽑을려고 해보겠다라고,

말을한적이 있죠 이말이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PS_한떄 기획을 배웠던 사람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오픈베타일은 2018년 겨울 일듯합니다.

이유는 페리아연대기랑 같이 경쟁구도로 나올가능성이 크다고봐요.

서로 눈치싸움 할거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