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미니피씨 사양으로 보면 종결은 EN1080이지만... EN1080은 너무 커요...

제 나름대로의 미니피씨 종결자 EN1070...

적당한 크기에 고사양이라니...

제 시스템 전체샷입니다.


택배가 아직 덜와서 대충 정리했더니 지저분합니다...

일단 유리위에 올려놔서 살짝 불안하긴 합니다. 열 배출이 잘 안될것같아서...

그리고 유리는 한단 더 올려서 공유기와 하드를 분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름중에 맘에드는 모니터!!

받침대가 조금 작네요...

그럼 ZBOX EN1070 내부샷입니다.



과감하게 SSD 두개다 장착했습니다.

약간 후회되는게 조금 더 써서 M.2방식 SSD 1TB달고 HDD 큰놈을 달아서 하드 독을 없애버렸어야하는데...

암튼 베어본으로 구매한 뒤 WD SSD BLUE 500GB + 삼성 960 EVO 500GB 달아놨습니다.

메모리는 그냥 무난하게 삼성껄로 8GB 두개해서 16GB 구성했구요...

뭔가 상당히 뿌듯합니다.

다음은....



저장장치 속도체크입니다.

좌상 : Samsung SSD 960 EVO 500GB
우상 : WD BLUE SSD 500GB
좌하 : WD BLUE HDD 2TB
우하 : WD BLUE HDD 1TB

일단 HDD는 하드독에넣고 USB 3.0으로 연결해놨습니다.

S-ata3이 아니라 USB 3.0이라 그런지 속도가 반토막 나버렸네요.

그래도 300가까이 나오던 놈들인데...

어차피 SSD가 빵빵해서 보통때는 안켜고 사용합니다.

이제 마우스와 스피커만 도착하면 시스템 완성입니다.

앞으로 5년동안은 컴퓨터 부품 교체 없이 쭉 써야될정도로 질러대다보니...

지름신이 안와야할텐데 걱정이네요.

가장 걱정인게 ZBOX 후속모델인데 한동안은 소식 없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