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공략영상유저 Mrhappy의 이메일 인터뷰의 대략적인 요약본입니다.
4.0 패치와 향후 컨텐츠에 대한 간단한 답변이 담겨있습니다.

이하 구글번역기와 짧은 영어, 의역, 생략이 가득하므로 정확한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Mrhappy 유튜브 : https://youtu.be/OjQ59oTl4CY
인터뷰 원문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trKcp3sReQ1DP2k5gtw71fhe6kx9TzPcGpQxfIIly1A/preview#

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8인 레이드 보스(짝수패치마다 ~~편 등으로 4층씩 추가되는 메인레이드보스) 추가에 대한 논의가 더 있는가? 

A : 추가할 생각은 없다. 현재의 업데이트 품질과 일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패치별로 보스 넷이 가장 적절하다. 안그러면 유저들의 즐거움이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4.1과 4.3같은 홀수패치에 새로운 하이컨텐츠를 추가하기를 희망한다. 




2. 와우에서는 일반던전에다가 여러가지 리플레이기능(하드모드 옵션설정같은 기능을 얘기하는 듯 합니다)을 지원한다. 예를 들자면 뭐 적의 체력이 늘거나 개체수가 더 많아지는 대신 좋은 아이템을 얻거나..... 혹시 유사한 시스템을 추가할 생각은 있나? 아니면 최소 템레벨설정이나 조율해제처럼 그런 옵션을 더 추가할 수 있나? 

A : 우리는 현재 최저템렙이나 조율해제같은 던전제한기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추가보상으로, 이용가능한 플레이 옵션을 추가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도전과제를 추가하는 방법을 고려중이다. 지금 우리 4.0 관련 작업중이기 떄문에 아마 관련 아이디어 구현은 4.x 시리즈 업데이트에 나오지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기존 던전의 리플레이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생각중. 첫번째로, 모험가소대(3.4패치, 총사령부 중위승급 관련 컨텐츠)와 함께 던전에 도전하면 뭔가 일어난다든지. 




3. 스톰블러드 특징에 대해 초기에 밝혀진 것 중에는 '새로운 던전에 도전하다'라는 것도 있는데, 이 던전은 기존 던전보다 어려운가? 


A : 새로운 던전은 난이도 측면에서 유저들이 '이제까지 우리가 게임플레이방식의 변화로 인해 경험한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느낄것이라 생각한다.(잘 이해가 되지 않는 문장인데, 통상적으로 '어렵다'라기보다는 '새롭다' '생소하다'에 초점을 맞춘 느낌입니다.) 뭐, 스킬밸런스나 난이도 설정 등등이 던전 자체가 기존던전과 다른것은 아닌데, 차이점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변화로 인한 것이다. 이제까지 했던것과 비슷하게, 우리는 유저들이 레벨을 제한한 후에 즐길 수 있는 도전거리를 준비할 것이다. 




4. 망자의 궁전은 매번 같은 방식으로 포탈이 활성화될때까지 몹을 잡고 다음층으로 이동하는 방식이었지만 호평이었다. 혹시 다음 딥 던전(망자궁처럼 로그라이크형식)에는 이 목표(몹을 잡고, 포탈이 나오면 이동한다!) 외에 다양한 목표를 추가할 생각이 있는가? 

A : 다음 딥 던전 시리즈가 언제 구현될지는 명확히 말할수 없지만, 새로운 요소를 포함할 계획이며 다양한 목적/장소 및 플레이스타일이 있는 곳을 만들 생각이다. 여러가지 피드백 다 잘 받고 있고 더 기다리고 있다. 




5. 최근 디아뎀이 다시 열렸는데(3.55 재개방) 유저들은 Eureka(홍련 신 컨텐츠인 금단의 땅 에우레카)가 그와 비슷한지 궁금해하고 있다. Eureka와 디아뎀 탐험을 구분하는 차이점이 무엇인가? 

A : 유사한건 아니다. 재개방된 디아뎀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은 Eureka의 참고자료로 사용될 것. 하지만 완전히 다른 캐릭터와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Eureka의 테마는 "탐험과 성장"이다. 다른건 아직 비밀! 




6. 당신(요시다)는 종종 잡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렵거나, 세트효과를 의무화시키는 유저 분위기의 존재 때문에 세트효과를 만드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스탯보너스가 아닌 보너스 효과를 주는 세트효과를 고려해보았나? 모든 파츠를 장착했을때 스킬의 애니메이션이 약간 향상되거나 변경된다든지. (롤의 스킨같이 이펙트 변경을 얘기하는 듯 싶습니다) 

A : 최근 나는 모든 직업을 키우는 플레이어 동기부여에 크게 기여할것이라고 생각해서 고급 레이드 장비에 세트효과를 추가하는 것에 더 낙관적이 되었다. 근데 이 기능을 구현하려면 난이도가 높을듯. 또한 그래픽 효과를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게임에서 룩덕질을 하는 즐거움을 방해할 수 있으니 힘든 결정이 될 것 같다. 




7. 신생+창천의 야만족 퀘스트 괜찮던데, 혹시 전체 야만족이 함께하는 퀘스트도 가능한가? 

A : 야만족 퀘스트 이용 감사하다. 이 퀘스트는 정말 재밌는 컨텐츠기때문에 계속 하고 싶다. 그렇지만 모든 야만족이 등장하는 컷씬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웃음) 그럴 계획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지금 새로운 야만족 퀘스트 라인을 만드는 중이다. 이 작업이 끝난다면, 다른 야만족과의 상호작용을 좀더 깊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8. 홍련의 해방자는 수영과 다이빙이 인게임으로 구현되는데, 수중전투는 없다지만 던전이라든지 다른 인스턴트 컨텐츠(돌발이나 길드임무, 토벌전등을 얘기하는 듯 싶습니다)에서 수영/다이빙을 고려한 부분이 있는가? 위험한 지역을 헤엄쳐 건넌다든지, 보스 로봇에게서 도망가기 위해 수영한다든지. 


A : 유저가 이동수단으로 수영하는 등을 포함한 여러 컨텐츠가 기획중이다. 하지만 우리는 수영을 포함하는 특정한 플레이 요소를 만드는 것에 아직 익숙하지 않다. 이것은 비행도 동일하지만, 우리가 그런 방식으로 수영을 사용하려면 결국 수영을 위해서 특별히 컨텐츠를 고안해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파판14 개발팀은 현재 4.x 패치 시리즈의 기획단계에 있으며 홍련의 해방자의 방대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이 새로운 컨텐츠들을 작업하는 동안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미래의 그 컨텐츠에 수영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