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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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 ver : 갈색으로 수정사항이 표시됩니다.]

0. 소개

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냥꾼을 플레이하고 있는 금칩입니다.
이번시즌 난이도 대비 DPS가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야냥을 레이드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고, 어떻게 파밍하면 좋을지에 대하여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기에 올 99점을 찍고 가이드를 쓰려 했으나 그러기엔 어둠땅이 더 빠를 것 같아 뒤로 미루고,
아마 글 위주의 서술이 있을 예정이고, 긴 시간동안 작성했기에 통일성이 없어 가독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 양해하고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레이드 위주의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쐐기 상황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이알로사에서 야냥

냥x의 시대는 갔습니다.

사실 8.2때 쐐기에서 이미 그 너프 전 무법을 이길 정도로 말도 안되는 광딜은 이미 소문이 나 있던 상황이었고, 영원한궁전도 사실 '이격'이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렇지 단일딜러로 사용하기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렇게 나이알로사에 들어와서
1. 이격넴드가 없음.
2. 2차스탯 상승으로 저까, 키사를 안써도 되는데 오히려 딜이 더 올라감 (난이도 하락)
3. 단일세팅으로의 광딜 / 광딜세팅으로의 단일딜 모두 뛰어나 어느 네임드 패턴에서나 꾸준히 강함
4. 스키활+환영의 발견으로 이론상 1.2~5분쿨기 딜러이기 때문에 한번에 몰아치는 화법, 파흑의 딜이 비어있는 타이밍에 본인 딜로스 없이 적절하게 공대에 딜기여를 할 수 있음.
5. 무적기를 보유하고 있어 느조스에서도 필수로 들어가는 딜러군 중 하나
6. 타락 대처하기 너무 쉽다 (무빙, 죽척, 얼덫, 급가속, 위협, 충포 등등)

등의 이유로 야냥이 빛을 보게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고질적인 갑자기 죽거나 아프게 맞는 생존 문제는 여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나이알로사 야냥 메커니즘

- 죽음의 무도 3개를 이용한 높은 깡데미지

 * 요구 사항 : 많은 날카로운 사격, 높은 치명타
 * 해결 방법 : 타락(가혹, 쾌속) / 강풍의 일격(무기 마부) + 무리와 하나(특성) + 사냥의 전율(특성) / 모든 부위 치명타 관련 아이템
    → 야성의 부름 극대화( 야성의 부름 ) + 진실의 속삭임 타락(활)
    → 많은 날카로운 사격 가능 → 업타임 높은 죽음의 무도 + 죽무버프 먹은 발구르기(특성) 빈도수 ↑


- 짧은 야생의 상
  * 완벽의 환영(정수), 진실의 속삭임 타락(활)
   → 2분 쿨기가 1.2~5분 쿨기로 변신 + 주 완벽의 환영 효과로 가끔 야생의 상 발동
  * 극대화 방법 : 2~3원시 본능 + 능수능란
  (순간 특화가 40%에서 160%까지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 타락


· 가장 좋음 : 가혹, 쾌속, 능수능란, 진실의 속삭임(스키활), 질주하는 맥박(35 - 감당이 될때만)
· 상황에 따라 좋을수도 : 형언할 수 없는 진실(12), 공허의식, 죽음의 기운(35), 단련된 정신(35)
· 아주 잠깐 쓰고 갈아타는 용도 : 솟구치는 활력, 상처출혈(475↑템)
· 권장하지 않음 : 무별, 촉수, 메공, 황파


Q. 질주하는 맥박이 좋은 이유?
A. 야냥의 살코, 야수의 상트리 모두 고가속을 요구하지만 현 야냥이 가속을 땡길 수 있는 수단은 타락, 집눈부차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주하는 맥박의 가치가 높습니다만.. 단, 20 질주맥박과 20 쾌속을 비교하자면 쾌속이 압도적으로 좋으니 35타락의 질주하는 맥박을 사용할 감당이 되시면 그 때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글은 여기로

Q. 딜타락은 왜 비추천하나요?
A. 야냥은 악사의 격노의 응시, 격냥의 리듬을 타고, 고흑의 쏟재처럼 가속을 크게 올려줄만한 수단이 없기에 그만큼 딜타락이 터질 확률도 낮고, 차라리 가혹, 쾌속을 더 올려 죽무를 더 띄워서 깡딜을 올려주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굳이 권하지는 않습니다.


2-1. 타락 조합(가혹, 쾌속, 능수능란 비율) - 단일, 광 공통

- 가장 중요한점 : 본인 장비의 2차스탯 여부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이니 우선 본인의 장비 본판을 먼저 맞추 신 후에 심크를 돌려가며 베스트 타락을 끼는 형태로 파밍하시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하세요)

- 가장 기본적인 세팅 : 가혹 3+3+3 / 쾌속 3+3+3 / 능수능란 3 / 진실의 속삭임
 * 능수능란은 항상 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일에서는 쿨기 뻥튀기가 가능하고, 광에서는 황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
 * 이 세팅이 어느 상황에서든 가장 무난합니다.

- 장비 상태에 따라 베스트 타락이 변하는 경우
 * 본인 가속에 따라 : 높다면 가혹 하나를 없애고 쾌속을 올리거나 기본 세팅으로 두기 (가장 좋은 상황), 낮다면 쾌속의 가치가 떨어지니 다른곳 투자 고려
 * 본인 특화에 따라 : 특화가 높을 경우 능수능란 3+3을 끼는 것까지 고려
 * 본인 치명에 따라 : 치명타도 한계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경우 가혹을 빼고 다른 곳에 투자하기

하지만 결국 '가장 기본적인 세팅'의 결과로 나오게끔 심크결과를 일부러
유도하는 것이 심크 DPS가 가장 좋게 나왔습니다.


 * 타락을 더 늘리고 싶어요 : 가혹 3+3 / 질주하는 맥박 3 / 쾌속 3+3+3 / 능수능란 3 / 진실의 속삭임
(단, 이 세팅을 하고도 치명타가 50%를 넘어야 합니다.)

 * 느조스총(485)이 쓰고 싶어요
  : 가장 베스트 - 가혹 3+3+3 / 쾌속 3+3+3 / 능수능란 3 / 질주하는 맥박 3
  : 진실의 속삭임 타락이 너무 높아요 - 가혹 3+3+3(+3) / 쾌속 3+3+3 / 능수능란 3(+3)
   (심크에 따라 둘 중 가혹 or 능수능란을 타락 감당범위까지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2-2. 타락 조합(가혹, 쾌속, 능수능란 비율) - 풀파밍 완료된 광

- 기본 세팅 : 가혹 3+3 / 쾌속 3+3 / 능수능란 3+3 / 진실의 속삭임
 * 능수능란을 황파라 생각하시며 가혹이나 쾌속을 빼고 추가하시면 됩니다.
(사실 능수능란 3단계 1개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남은 하나는 심크에 맞춰 자유롭게 투자

 * 타락을 더 늘리고 싶어요
 : 가혹 3+3 / 쾌속 3+3 / 능수능란 3+3 / 질주하는 맥박 3 / 진실의 속삭임
(낮아진 치명을 높은 가속으로 커버치는 느낌)

 * 완벽의 환영 + 3원시 세팅 시 능수능란의 가치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 가혹 3 / 쾌속 3 / 능수능란 3+3+3 / 진실의 속삭임
 * 원피의 순간광딜과는 다르게 완벽의 환영은 환영으로 터진 원시를 이용한 꾸준 광딜에 가깝기 때문에 능수능란의 가치가 매우매우 올라갑니다.
[위 세팅은 심크 돌리며 발견한 이론적 부분이기에 굳이 맞출 필요 없이 능수능란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 타락 파밍 방법 (단일, 평범한 광 기준)

[ 아마 이 부분은 파밍을 막 시작한 야냥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타락 파밍 순서 (3원시 3죽무 기준)
 1) 우선 가혹 3+3+3을 먼저 맞추기 (이러면 치명타가 50~60 언저리)
 2) 이후 능수능란 3 하나 추가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 해놓기
 3) 남은 것은 모두 쾌속에 투자

- 3원시 3죽무가 아닐 경우 [ex) 3죽무 2원시 1아른 ]
 * 이 경우 특화타락의 가치가 매우 떨어집니다.
 1) 가혹 3+3+3을 맞추기
 2) 남은 것 모두 쾌속 or 가혹에 투자
 3) 3원시 파밍을 대비해 능수능란 3을 사놓기
 4) 3원시 3죽무가 맞춰질 경우 3+3+3 가혹 / 3+3+3 쾌속 / 3 능수능란을 맞춰주기


(번외)
사실 느조스총을 몇주간 레이드에서 어거지로 써봤는데 스키활의 체감은 따라올 수 없었습니다.
다만 던전슬라이스(쐐기)에선 진실의 속삼임의 활용할 기회가 적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485 느조스총을 활용한 세팅이 가장 좋았습니다.
< 20.07.07 >
나만의 타락 감당선에 맞춰 놓고 심크를 돌리다보면 타락 바른 485 느조스총이 잠깐 좋아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 찰나의 순간과 겹치는 중요한 일(갱신주 등)이 있다면 준비해놓는 것도 좋겠지만 그냥 무시하고 타락 낮추고 스키트라 활을 가지고 가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475 스키트라활, 485 느조스 총 모두 졸업급에 해당되니 취향대로 자유롭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20. 07. 26 >
최근 MDI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느조스 총을 들고 나왔는데 이는 [빠른 빅풀 → 광]이 반복되기 때문에 가만히 서서 계속 말뚝딜 박아야하는 속삭이는 기괴한 활은 효율이 나올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던전슬라이스 심크는 가만히 서서 쫄, 보스만 추가되는 심크이기 때문에 실제 구간 별 이동을 통한 쿨감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심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을 봐야 합니다.
또한 이렇게되면 날카로운 사격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느조스총엔 치명타 218이나 붙어있어서 스키트라 활보다는 덜 떨굴지언정 날사가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레이드에서는 느조스 총이 심크를 잠시 역전해서 바꾼다 하더라도 쿨기 타이밍이 갑자기 달라지기 때문에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마우트 스키활은 사잇페 돌입 직전에 야상을 다 털고 들어갔었는데 도미니언은 사잇페 시작과 동시에 야상쿨이 오는 상황)



3. 세팅 / 도핑

3-1. 스탯 가중치

치명 : 50% ~ 55% 까지 맞추기
가속 : 20% ~ 70?% (취향에 맞게 이 안에서 조절)
특화, 유연 : 치명과 가속이 적당히 맞춰졌다면 그때 고려

치명타는 스키트라활의 경우 60%가 한계치이고, 느조스 총의 경우 70%대가 한계치입니다.
이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죽음의 무도 업타임이 더 오르는 것도 아니고 날카로운 사격만 과도하게 남아 비효율적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도핑 55%만 되어도 갑자기 스탯가중치에서 치명타가 3순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겁니다.
가속 역시 최대 한계치는 정해져 있습니다만 심크를 통해 명확히 확인하려면 아마 타락을 그대로 들고 다음 격아 시즌이 존재해야 보일 것 같습니다.

- 유연과 특화 비율에 대해 설명하자면
 * 능수능란이 없다 : 유>>>특
 * 능수능란 3단계이다 : 특≥유
 * 능수능란 3+3단계이다 : 특>>유

- 항상 핵심은 치명타 → 가속 순으로 가장 우신시됩니다.
 * 능수능란 X : 치>가>>유>특
 * 능수능란 O : 치>가>>특≥유


3-2. 음식

메카-도웰의 "빅 메카" (치명타+93)


3-3. 보석, 반지마부

오직 치명적인 용암 청금석(보석), 치명타 및 극대화의 화합(반지) 고정
민첩의 거대괴수 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3-4. 무기마부

- 저승까마귀를 찍었다면 망루조준경이나 치명적인 항해 추천
- 사냥의 전율, 속삭이는 기괴한 활 어느 하나라도 가지고 포함된다면 치명타 관계 없이 무조건 강풍의 일격
또한 강풍의 일격은 펫 공속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좋습니다.
(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3-4. 물약, 영약

물약 : 굴레를 벗어난 격노 물약 (가장 무난하고 좋음)
     / 최상급 민첩의 전투물약(느조스 정배처럼 25초동안 최고 효율을 볼 수 있을 경우만)

영약 : 상급 물결의 영약 (민첩 +360)


번외) 필자의 도핑 후 능력치 현황 (치/가/유/특)

 * 금칩 : 56% (3347) / 32% (2145) / 46% (1156) / 5% (435)

 * 은칩 : 52% (3007) / 42% (2862) / 42% (1019) / 3% (253)



4. 특성

< 단 일 >



< 광 딜 >


이렇게 두 가지만 들고 가시면 됩니다.


15레벨 라인

살수의 본능  vs  동물 친구 
: 동물친구가 자잘한 버프와 버그 픽스를 거듭하면서 대체불가능한 특성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넴드 피 35%가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라면 전자를 사용하겠지만
동물친구의 경우 언제나 꾸준히 좋은 딜링, 광딜 시 살수의 본능이 효율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30레벨 라인

무리와 하나  vs  키메라 사격
: 다자알로 전투 때 2차스탯 증가로 죽무트리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키메라사격을 통한 깡딜링보다는 무리와 하나를 통한 발구르기, 날사 3중첩 상시 유지, 죽무 확률 늘리기가 더 의미있기에 현재는 무리와 하나를 고정으로 사용합니다.
(현재 텝렙이 낮지 않은 이상 3죽무가 아니더라도 무리와 하나가 심크상으로도 더 좋습니다.)

60레벨 라인

사냥의 전율  vs  저승까마귀
: 저승까마귀가 깡뎀이 더 좋지만 사냥의 전율이 치명타율을 최대 9%까지 올려주는데,
이게 펫의 딜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심크가 늦게 알아차리는 바람에 영궁말에서야 떠오른 특성입니다.
따라서 사냥의 전율이 모든 상황에서 좋고,
이 때 오른 치명타율 때문에 망루조준경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능력치 툴팁 상 안나오지만 정상적으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100레벨 라인

야수의 상  vs  살상 코브라
: 야수의 상은 펫의 딜을 올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수의 상이 야수 회전베기의 딜링 역시 상승하기에 광딜트리로 자리 잡았고,
살상코브라는 단일로는 최고로 좋은 특성이었으나 확팩 내내 집중이 부족하기 때문에 쓰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깡 가속이 늘어나고, 높은 치명타와 무리와 하나를 이용한 원활한 집중 수급이 살상코브라단일트리 자리잡게 해주었습니다.


45라인과 75라인은 취향껏, 90레벨 발구르기는 대체불가.




5. 아제라이트

- 아제라이트 특성(1~2링)

· BSET : 죽음의 무도, 원시본능, 빠른장전(광)
· SOSO : 어둠의 심장부, 아른거리는 분노, 태엽장치 심장, 탐식의 광란
· WORST : 그 외 전부

Q. 저게 왜 베스트인가요?
A. 죽음의 무도는 야냥에게 부족한 깡딜을 버프를 통해 올려주는데 이것이 높은 치명타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확장팩이 지나면서 2차스탯이 높아진데다가 타락까지 풀리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고, 그 결과 3피스를 모두 챙겨 높은 업타임을 바탕으로 강하게 한방한방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시본능은 과거 사용 시 날카로운 사격을 하나 주기 때문에 최소 1개는 필수인 특성이었고, 높은 특화로 인해 쿨기타이밍에 펫이 강해져 야냥의 애매한 쿨기를 확실하고 강력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완벽의 환영과 진실의 속삭임의 등장으로 쿨기를 더 자주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제는 3피스 모두 챙겨갑니다.

빠른 장전은 3타겟 이상 쫄이 등장하고 쿨기를 켜서 일제사격만 써도 다음 쫄 타이밍에도 2분 쿨기가 다시 돌아올 정도로 야냥의 광을 꾸준하고 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Q. 그저 그런 아제 특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A. 어둠의 심장부 : 25+타락 시 공짜 능력치를 얻을 수 있지만 야냥에겐 수치가 매우 적습니다.
아른거리는 분노 : 확팩 초에는 야수의 격노가 죽음의 무도보다 업타임이 대부분 높아서 사용가치가 있던 아제였지만 지금은 죽음의 무도가 업타임이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잘쓰이지 않고, 아른거리는 분노 어깨가 압도적인 힘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3죽무 2원시 1아른 형태로 많이 씁니다.
태엽장치 심장 : 매우 짧은 시간 전투세계맥+도미니언+2사효+각종 스탯 타락 조합 시 2 원시의 본능 + 1태엽장치 심장의 세팅을 할 가치가 있지만, 태엽장치가 터지자마자 모든 버프를 다같이 털어야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유연함이 매우 떨어집니다.
탐식의 광란 : 광기 3중첩 유지는 매우 쉬워지고, 날카로운 사격 딜도 무시할 수 없게 올라가지만 개인적으로 사냥의 전율 지속시간과 너무나도 동떨어져서 비추합니다.


- 아제라이트 특성(3링)

압도적인 힘 > 불안정한 불길 > 정령의 소용돌이 > 피의착취 >> 내장파열 ≥ 내 부름에 응하라 > 그 외


- BIS 아제라이트 조합

* 단일 : 3 죽음의 무도 / 3 원시 본능
* 광딜 : 3 죽음의 무도 / 2 원시 본능 / 1 빠른 장전
          2 죽음의 무도 / 3 원시본능 / 1 빠른장전

(3원시는 쿨기의존, 3죽무는 꾸준딜에 좋은 트리라 생각함. 결국 취향차이)

단일은 언제나 3 죽무를 먼저 맞추고 난 뒤에 3원시를 생각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광은 본인 취향에 따라, 장비 구성에 따라 선택해줍니다. 하지만 빠른장전은 언제나 필수이고,
빠른장전을 들고 단일네임드를 진행하지 않도록 합시다.


- 단일 BIS 아제라이트 장비

* 머리 : 실체화 된 환영의 투구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느조스의 껍질

* 어깨 : 회전력의 견장 or 포평의 어깨덧옷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피의착취) = 잔재깡

* 가슴 : 넬타리온의 마지막 자취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타락자 느조스
      or 간악한 거수의 비늘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정령 소용돌이) = 10넴 일기노스 (높은 템렙 경우)



- 3타겟 이상 아제라이트 장비 (1)

* 머리 : 실체화 된 환영의 투구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느조스의 껍질

* 어깨 : 뻐끔거리는 아귀 어깨보호구 (원시본능 / 빠른 장전 / 피의 착취) = 잔재깡
         타락한 검투사의 사슬 견갑 (원시본능or죽음의무도 / 빠른장전 / 압도적인 힘) = 투기장

* 가슴 : 넬타리온의 마지막 자취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타락자 느조스
      or 간악한 거수의 비늘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정령 소용돌이) = 10넴 일기노스 (높은 템렙 경우)


- 3타겟 이상 아제라이트 장비 (2)

* 머리 : 실체화 된 환영의 투구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느조스의 껍질

* 어깨 : 회전력의 견장 or 포평의 어깨덧옷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피의착취) = 잔재깡

* 가슴 : 탄피 감쇠의 가슴보호대 (죽음의 무도 / 빠른 장전 / 정령 소용돌이) = 잔재깡
         가라앉은 비탄의 갑옷 (빠른 장전 / 죽음의 무도 / 정령 소용돌이) = 잔재깡


- 3타겟 이상 아제라이트 장비 (3)

* 머리 : 세스랄리스 송곳니의 투구(빠른 장전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잔재깡

* 어깨 : 회전력의 견장 or 포평의 어깨덧옷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피의착취) = 잔재깡

* 가슴 : 넬타리온의 마지막 자취 (원시 본능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타락자 느조스
      or 간악한 거수의 비늘 (죽음의 무도 / 원시본능 / 정령 소용돌이) = 10넴 일기노스 (높은 템렙 경우)


- 대체품

* 머리 : 깊은 절망의 투구 (죽음의 무도 / 어둠의 심장부 OR 탐식의 광란 / 불안정한 불길) = 벡시오나
         머리 흉터 머리보호구 (죽음의 무도 / 파멸뿌리 주입 / 불안정한 불길) = 잔재깡

* 어깨 : 융합된 흉물 어깨덮개 (아른거리는 분노, 죽음의 무도, 압도적인 힘) = 잔재깡
         불길한 징조의 견갑 (죽음의 무도 / 어둠의 심장부 OR 아른거리는 분노 / 피의 착취) = 마우트
         꿈꾸는 자의 깜빡이지 않는 견갑 (아른거리는 분노 / 죽음의 무도 / 압도적인 힘) = 라덴

* 가슴 : 가라앉은 비탄의 갑옷 (아른거리는 분노 / 죽음의 무도 / 정령 소용돌이) = 잔재깡

※ 여기서 중요한 점은 3~2죽무를 해치지 않고 적어도 1원시는 반드시 챙기기
   광은 최소 2원시 2죽무는 챙기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추천 방안 *
1. 레이드에 가서 느조스 껍질느조스에서 인장을 굴려서 머리와 가슴을 뽑는다.
(영웅도 470 아제를 주므로 왠만한 신화 아제장비보다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2. 어깨는 일단 주는대로 쓰면서 어깨를 잔재깡한다.
3. 정 다른 부위 아제깡을 하고 싶다면 어깨를 먼저 확보한 후에 하도록 한다.
4. 빠른장전은 430이라도 효율이 좋으므로 쐐기를 갈 때 반드시 한개는 챙겨둔다.




6. 장비

6-1. 장신구

야냥은 대부분의 장신구와 아주 잘 어울리는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시간, 네임드 구성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꼭 심크 선생님이나 허수아비를 면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본 내용은 직접 사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 착효 장신구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라덴 드랍) : ★★★★★
   - 모든 상황에서 다 좋습니다. 업타임이 아쉽지만 터졌을때의 효과 하나로도 충분할 정도.
   - 460이라 하더라도 고정
   - 펫에도 생령 가속버프(파티효과)가 들어가는데 이게 펫 공속이 빨라집니다.

 * 고동치는 검은용 비늘 (래시온 드랍) : ★★★☆
   - 생령이 수치하나로 만점이라면 비늘은 많이 낮지만 꾸준한 업타임.

 * 할란의 납 주사위 (자유지대): ★★★★☆
   - 모든 스탯이 좋은 야냥에게 광딜에서 좋은 장신구였는데 타락을 골고루 챙기게 되면서 단일에서도
     최고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465에 홈 뚫었습니다
   - 단점이라면 나만 주사위 안굴려준다는 점

  * 공허로 뒤틀린 티탄의 파편 (라덴 드랍) : (생령과 같이 쓸 경우) ★★★★ / (단독) X
   - (세트 한정)가끔 날아오는 보주를 받으면 생령+공허+1차스탯 버프가 꽤 쏠쏠합니다.
     보호막이 벗겨지면 효과가 사라지는게 아쉽지만 세트 효과로 동시에 3개가 터지는 것만 봐도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 명사수의 망원경 (보랄러스) : (너무 오래전에 사용해서 측정불가)
   - 효과는 정말 준수하지만, 타겟 바꾸면 사라진다는 점이 단점이 존재
   - 상위권 로그 상으로는 꽤 많은 분들이 어디서든 쓰고 계십니다

  * 단지 안의 고통 (자네쉬 드랍) : 근딜 나눔 요망
   - 던전슬라이스 심크상으론 좋게 뜰텐데 절대 속지마세요

  * 단지 안의 정령(세스랄리스) : 추출핵
  * 아제로크의 공명하는 심장(왕노다지) : 추출핵
  * 쿨 티란 포탄 주자(톨다고르) : 추출핵


- 사효 장신구

※ 사효 장신구 사용법 : 장신구를 무조건 야생의 상을 쓸 때 묶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쿨이 20초 놀아도 상관없음)

  * 아즈샤라의 마력의 샘 (영원한 궁전 - 아즈샤라) : ★★☆
   - 완벽의 환영, 속삭이는 기괴한 활을 쓰기 시작하면서 쿨이 어긋나서 최고 효율을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2분 미만 전투에선 사효+사효 조합으로 같이 쓰면 가장 좋은 장신구입니다.

  * 에쉬베인의 칼날산호 (영원한 궁전 - 애쉬베인) : ★★★★
    - 순수 사효딜로도 전 레이드 장신구 답지 않는 딜을 뽑아내고, 쿨기에 맞춰 산호를 뽑아도
      치명타 펌핑이 장난아니게 됩니다.
    - 하지만 레이드 구조상 산호를 100% 활용 못하는 네임드도 존재하고, 예열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짧은 전투 상황에선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 반짝이는 금빛 깃털 (왕들의 안식처) : ★★★★
    - 2분 쿨이지만 20초의 긴 지속시간이 야상이랑 어울려서 체감상 상당히 좋았습니다.

  * 원격 유도 장치 (고철장) : ☆
    - 투기장할때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 강풍술사의 은혜 (폭풍의 사원) : ★★★★
    - 야상 쿨마다 같이 올려쓰기에 가장 좋고, 딜도 칼날산호만큼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 사용 시 말뚝딜의 단점

  * 드레스타가스의 꿈틀대는 물체 (드레스타가스 드랍) : ☆
    - 얘도 투기장할때만

  * 마이다스의 부적(아탈다자르) : 추출핵


- 추천 장신구 조합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할란의 납 주사위 : ★
  - 진정한 올라운더 세팅입니다. 특히 타락 파밍 완료했을 때 진가를 보여줍니다.
    타락까지 풀파밍 완료 시 1중씩만 먹어줘도 수치가
    공허의 의식 3단계 10+중첩급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공허로 뒤틀린 티탄의 파편 : ★☆
  - 가장 무난한 레이드 조합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고동치는 검은용의 비늘 : ★★★★
  - 비늘의 꾸준한 업타임으로 체감상 좋은 조합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에쉬베인의 칼날산호 : ★★★★
  - 스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는 네임드 한정 깡패 (특히 단일)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강풍술사의 은혜 : ★★★★
  - 쿨기랑 맞추기 굉장히 편하고 딜 기대치도 높은 조합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명사수의 망원경 : ★★★★
  - 벨런스가 잘맞는 조합

 * 생령으로 충만한 티탄의 파편 + 반짝이는 금빛 깃털 : ★★★★
   - 다른 착효+사효 선택지들과는 다르게 상황도 크게 안타고
     딜도 준수해서 요즘 자주 쓰는 조합

 * 아즈샤라의 마력의 샘 + 강풍술사의 은혜 : (1분대 전투 한정 ★★★★★ / 그 외 ☆)
  - 1분미만 ~ 1분 30초까지의 전투(특히 영웅) 한정 최강자
  - 태엽장치 심장(아제라이트)와 궁합 시 굉장히 잘 맞습니다.
  - 사용법 : 풀링 카운트 6초에 마샘 → 강풍 쿨 오자마자 누르기
    (이러면 오프닝 남은 야상 10초가 강풍술사 10초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결론 : 진짜로 다 좋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쓰도록 합시다.



6-2. 그 외 부위

1) 왠만해선 치명타 가장 높은 템이나 치명타+가속 템이 가장 좋습니다.

2) 만약 가속+특화+가혹 3단계 vs 치명+가속 템이 있다면 타락 있는쪽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락이 풀린 시점에서는 임시로 거쳐가는 용도로 쓰시길 바랍니다.

3) 타락이 풀린 나이알로사에 들어와서 가/유 보홈 보다 치/가 순정이 더 좋은 경우가 있으니
   꼭 심크를 돌려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타락을 바르실 때에는 손가락은 465에 바르셔도 되지만 나머지는 475템에 바르시는걸 권장해드립니다.

4) 가죽세공의 효율이 굉장히 좋으니 제작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타락, 보홈 바르기 좋은 템들 목록

* 기준 : 템렙 475 기준 (아닌 경우 기재하겠습니다)
필자의 캐릭(금칩, 은칩)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장 먼저인 순서가 평균적으로 제일 좋았던 장비입니다.
* 전투시간, 전투환경, 세팅현황에 따라 순서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심크활용필수)

< 손 목 >
굽은 유리 손목띠 (치/가) - 세스랄리스 사원
극악무도한 고문관의 팔보호대[470] (가/치) - 환영 보상
분노한 대지의 손목띠(유/치) - 왕노다지 광산

< 손 >
물구체자 (가/치) - 폭풍의 사원
자아를 멸하는 손장갑 (치/유) - 샤드하르
영원한 섬김의 건틀릿 (치/유) - 아탈다자르
※ 물구체자(475)와 샤드 손은 장비 조합에 따라 1,2등이 뒤바뀝니다.

< 허 리 >
감시자의 획책하는 요대[485] (유/치) - 느조스의 껍질
극악무도한 고문관의 허리띠[470] (치/가) - 환영 보상
기계박사의 연장허리띠 (치/유) - 메카곤 고철장
닻 사슬 요대 (가/치) - 보랄러스

< 다 리 >
가죽세공 바지[470] (치명 213 이상 / 가속)
금지된 마법의 경갑 (치/특) - 마우트
간수의 쇠사슬 각반 (치/가) - 톨 다고르
※ 가죽세공 바지(치명236,가속)와 마우트 바지는 장비 조합에 따라 1,2등이 뒤바뀝니다.

< 신 발 >
가죽세공 신발[470] (치명 159 이상 / 가속)
표류영혼 발덮개 (치/가) - 아탈다자르
갉아먹힌 강철 구속대 (치/유) - 톨 다고르
황혼의 비룡의 경갑 (치/유) - 벡시오나
※ 가죽세공 신발(치명177,가속)과 톨다고르, 아탈 신발 모두 장비 조합에 따라 순서가 뒤바뀝니다.


< 손가락 1 - 메카곤 세트 >
분열의 논리고리(치/가) - 메카곤 고철장
반복의 논리고리(치/가) - 메카곤 고철장
 + 강제효율증대 비트 고리(가/특) - 메카곤 작업장

Q. 왜 메카곤 세트인가요?
A. 풀파밍 된 야냥의 문제점은 치명타 캡(55~60%)이 존재하는데 치명반지+치명반지 시 치명타가 필요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어 효율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세트반지 사용 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쾌속 타락과 연동 시 가속 보홈 3개+@를 공짜로 챙길 수 있기 때문에 템파밍 완료 시 효율이 매우매우 좋아지기 때문에 졸업 아이템으로 준비해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메카곤 세트 조건 : 반지 최소템렙 465, 세트를 끼고도 치명타가 45퍼 이상일 시 추천드립니다.
메카곤 세팅 시 가장 중요한 것 : 낮아진 치명타를 그 만큼 모든 부위 보홈을 뚫어 커버하기


Q. 3가지(반복의)가 배후(분열의)보다 더 좋지 않나요?
A. 배후가 더 좋은 이유는
1) 배후 판정이 생각 이상으로 후합니다. (살짝 앞의 옆구리 잡아도 터짐)
2) 기본적으로 쐐기나 레이드에서 탱커들이 등을 돌려주는게 공략인 경우가 많음
3) 3가지는 효과가 만료되고 2~3글쿨을 더 사용해야만 터지기 때문에 스노우볼이 굴러감
4) 야냥이 생각보다 코사, 날사, 살상 등을 번갈아쓰지 않는 상황이 은근히 많음
5) 10타겟이 내 앞에 있다고 가정하면, 9타겟이 내 앞을 바라보고 1타겟만 등을 봤을때 일제사격을 써준다면 배후효과가 터집니다. 
의 이유로 배후를 더 높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펫에 터지나요?
A. 안터집니다.




< 손가락 2 >
xxx의 논리고리 (치/가) - 메카곤 고철장
보석세공 반지[470] (치명 382 이상 / 가유특) - 제작 (가격대비 효율은 떨어짐)
집단의식의 반지(치/가) - 군체의식
잠복한 모사꾼의 고리(치/가) - 착귀
웨이크레스트 군주의 인장(치/유) - 웨이크레스트 저택
흐린 감청색 인장(치/특) - 폭풍의 사원
고대 굴착병의 고리(치/가) - 보랄러스

※ 고철장 반지는 앞 이름이 다르면 두개를 낄 수 있습니다.
(xxx의 논리고리 + yyy의 논리고리)

< 무 기 >
속삭이는 기괴한 활(가/특) - 스키트라
도미니언 - 꿈 너머의 잠복자[485] - 느조스

무기는 이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스키트라 활과 30이상 차이난다면 교체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그 바꾼 무기는 언제까지나 임시방편일뿐입니다.



이 외에 더 정확한 도움을 받고 싶다면 반드시 심크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심크 돌리는법은 여기를 기본적으로 참고하세요.



6. 정수


- 정수 설명
(빨간색 : 1픽 / 파란색 : 2픽 / 검은색 : 3픽)


* 완벽의 환영 : 3 원시 본능 + 스키트라 활과 같이 쓴다면 2분 쿨기가 1분 초반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주/부정수 모두 궁합이 굉장히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환영효과가 터지면 날카로운 사격 반개 + 약 4000의 특화를 순간적으로 뱉어주기 때문에 가장 대중적인 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집중된 눈동자 정수 : 그 전에는 광네임드에서도 원피 대신 순간 광을 위해 주정수로도 썼지만 완벽의 환영 발견으로 주정수로는 사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야냥은 가속을 땡길 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 집눈 부차능력이 그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 주기 때문에 부차로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응축된 생명력 : 3 원시 본능이 아닐때 주정수로 고려해볼만 합니다. (풀파밍 시 절대 안씀)

* 단말마의 숨결 : 그냥 이건 딜이 말도 안되게 미쳤고 타락저항도 10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부정수로 꼭 써야합니다.

* 투쟁과 반목 : 부차 정수로 볼 때 가장 완벽한 정수입니다. 유연성이 올라가면 딜정수, 딜타락도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에 시너지가 좋기에 딸 수 있다면 무조건 1순위입니다. 하지만 풀스택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우매우 짧은 전투에선 생각보단 덜 선호됩니다.

* 무형의 공허 : 주정수로 쓸 경우 응축된 생명력을 복사해 쓰시면 됩니다. (단, 30초대 전투에서만 유용함) 부차로 쓸 경우 무형의 공허가 100%일때 투쟁과 반목보다 좋고, 90% 이상일 때는 단말마보다 좋고, 나머지 %에서는 그냥 평범한 부차정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스킬을 누르는 주정수를 사용하지 않는 야냥에겐 타 클래스보다 상황을 더 많이 타게 됩니다.

* 원수의 피 : 주정수로 순간광딜에선 대체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쐐기 상황에서도 환영으로 광치면 벽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원수의 피는 그 벽을 부수고 올라가는 기분) 부차로 써도 상당히 좋습니다. 무형의 공허 업타임이 70%대까지 떨어진다면 원수의 피 부차가 더 좋습니다.
< 8월 6일부터 AI 전투 기간인데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이라도 꼭 따는걸 추천드립니다. >
더 이상 이번시즌 ai 전투기간은 없답니다.. ㅠㅠ

* 자각몽의 기억 : 부차로 무형의 공허 업타임이 70%일 때 사용하기에 좋은 후보군 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는 짧은전투(30초)의 로그주작팟용

* 불꽃의 도가니 : 1, 2픽 부차정수가 없을 때 3단계로 하나 낄만합니다.

* 정화 프로토콜 : 펫딜이 주딜인 야냥인데, 펫이 정화 프로토콜을 못터뜨리기 때문에 돌연변이 광 네임드에서도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 세계맥의 공명 : 주정수로 사용하기에 좋은 정수입니다. 야수의 상의 지속시간은 20초이고, 세계맥 공명 주정수의 민첩 뻥튀기 지속시간은 18초이기 때문에 이 둘을 묶어 쓰기에 굉장히 좋고, 부차 환영과 스키트라활로 최대한 줄인다면 이 둘을 사효 장신구 마냥 묶어 쓸 수 있습니다. 2등급이라도 달라지는건 뽑히는 시간과 범위뿐이기 때문에 별로 문제될건 없습니다.

* 이 외에 언급 안된 것은 비추



- 정수 조합

[ 이 글을 참고하세요! ]

- 투쟁과 반목(3단계)을 가지고 있다.

 * 단일 1 : (주) 완벽의 환영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투쟁과 반목 + 단말마의 숨결

 * 단일 2 : (주) 세계맥의 공명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투쟁과 반목 + 단말마의 숨결

단일 1의 경우는 어느 상황에서 가장 무난한 정수 조합이고,
단일 2의 경우 스키트라 활을 착용 안하고, 2원시 세팅일 경우 가장 좋습니다.


 * 광딜 1 : (주) 원수의 피 // (부) 완벽의 환영 + 투쟁과 반목 + 단말마의 숨결

 * 광딜 2 : (주) 완벽의 환영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투쟁과 반목 + 단말마의 숨결

 * 광딜 2 : (주) 세계맥의 공명 // (부) 완벽의 환영 + 투쟁과 반목 + 단말마의 숨결

광딜 1의 경우는 모든 쫄을 빠르게 녹여야 할 때 좋고,
광딜 2는 꾸준광딜이 필요할때나 원피 쿨 맞추기 귀찮을 때 사용하고,
광딜 3의 경우 원피가 없을 때, 원거리 위주의 플레이가 필요한 경우 사효 장신구와 궁합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나는 투쟁과 반목이 없다.

 * 단일 1 : (주) 완벽의 환영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 무형의 공허

 * 단일 2 : (주) 완벽의 환영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 (자각몽의 기억 or 원수의 피)

 * 단일 3 : (주) 세계맥의 공명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 완벽의 환영

단일 1의 경우 무형의 공허 업타임이 70% 이상일 때(도가니를 든 탱커들이 가까이 있을때)
가장 딜을 최적으로 잘 뽑기 때문에 환경이 갖춰지면 가는걸 추천드리고,

단일 2의 경우는 무형의 공허 업타임을 뽑을 수 없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가속이 높으면 자각몽을, 그게 아니라면 원수의 피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일 3은 사효 장신구 + 속삭이는 기괴한 활과 같이 사용 할 경우 궁합이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시간이 짧고 이동거리가 적은 환경에선 제일 좋은 선택지입니다.


 * 광딜 1 : (주) 원수의 피 // (부) 완벽의 환영 +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 광딜 2 : (주) 완벽의 환영 // (부)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 (취향)

 * 광딜 3 : (주) 세계맥의 공명 // (부) 완벽의 환영 + 집중의 눈동자 정수 + 단말마의 숨결

광딜 상황은 투반이 있을 때의 상황과 똑같습니다. 다만 광딜 2에서 역시 무형의 공허를 낄 상황이 되면
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겟을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상황(쐐기 강화 어픽스 등)이라면
집중된 눈동자의 정수를 원수의피로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야냥은 투쟁과 반목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투쟁과 반목 효과가 무형의 공허 업타임 100%의 성능보다 더 좋고,
유연을 올려주기 때문에 생존면에서도 유리합니다.

< 20.09.02 >
원피 대안으로 세계맥의 공명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원피와는 다르게 포지션을 해치지 않으면서 비슷한 순간 딜을 뽑아낼 수 있는데, 세계맥의 쿨이 30초 더 짧기 때문에 쿨계산이 용이해집니다.



7. 딜사이클

※ 본 딜사이클은 아제라이트 원시의 본능을 최소 1개는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 줄임말

야수의 격노  = 야격 /  야생의 상  = 야상 /  날카로운 사격  = 날사
코브라 사격  = 코사 /  살상 명령 = 살상 /  야수의 회전베기  = 회베


- 딜링 시 명심해야 할 점

* 광기(펫 공격속도 증가 버프) 3중첩


가장 최고의 리필 순간은
1) 날카로운 사격이 2개를 들고 있을 때
2) 1개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버프 지속시간이 0.xx초 남았을 때

중첩이 끊혔는데 날사 한개 남았을 때 복구 방법
1안) 그냥 던져버리고 하나 또 채워지길 기도한다. (치명타 높을때 대부분 성공) 
2안) 1.5개까지 채워졌을때 던진다. (치명타 낮을때 사용하는 방법 / 안전자산)

야수의 격노, 살상명령이 온이고 상관없이 항상 광기 3중첩 유지가 모든 우선순위 중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속삭이는 기괴한 활 + 높은 치명타가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막 날려도 금방금방 차니
중첩이 끊혔을 때 최대한 빠르게 다 날려서 광기 0중과 광기 3중 사이의 공간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 야수의 격노 업타임 최대한 늘리는걸 노력하기

야수의 격노 버프 중 최대한 살상 명령 우겨넣기

* 죽음의 무도 유지 노력하기


* 야상이 야격+죽무+날사 3중첩을 끝까지 받고 갈 수 있게 사전작업 해두기


(위부터 야수의 격노, 야생의 상, 죽음의 무도 순)

야냥의 쿨기는 하나 하나 따로 쓰게 된다면 정말 어중간한 쿨기가 되지만
모든 버프를 싹 모아서 사용할때 쿨기다운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 동물친구 + 살상코브라

* 단일 오프닝

< 카운트 3~2 : 물약 → 카운트 1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모두 소모)
→ 야생의 상 + 사효장신구 → 날카로운 사격 >
→ 살코살코살코살코살코(중간에 날사)

Q. 오프닝때 [야격 → 날사날사 → 야상]을 쓰는 의미가 있나요?
A.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야격 쿨감소를 통해 시간적 이득을 취하기 (야격 쿨 감소)
2) 풀 쿨기를 박기 직전 기회 2번을 통해 죽음의 무도를 찾기
3) 펫붙이기  

Q. 집중을 소모하지 않고 오프닝에 들어가면 집중이 너무 넘치지 않을까요?
A. 어차피 날카로운 사격을 통한 기력회복은 서서히 차는 것이기 때문에 빠르게 펫 공격속도를 늘리고 집중을 써도 기력회복버프는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 굵은 글씨 >는 고정 / 살코살코 부분에 날카로운 사격을 넣을 때 본인 취향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취향 1. 날카로운 사격을 죽음의 무도 유지용, 집중 수급용으로 쓴다.


(일명 펫독 딜사이클 : 영상을 참고하세요)

야수의 격노 + 야생상이 도는 동안 야수가 광기 3중첩 + 죽음의 무도 버프가 떠 있는 상태라면
날카로운 사격의 쿨이 2중첩이 되어도 아낍니다.

장점 : 풀 쿨기 동안에 최고로 가장 쎄게 딜을 박을 수 있다.
      가장 확실할 때에 날카로운 사격을 넣으므로 리스크가 낮다
단점 : 이 동안 죽무 버프를 갱신하기 위해 날사 2개 모두 다 소모 했는데
       죽무 버프가 당장 안 떠 준다면 다음 날사 기회가 적어 딜이 급격히 낮아질 우려가 있다.
       첫번째 야격과 두번째 야격 간의 빈 공간이 크게 생길 우려가 있다. (야상 효율을 최대로 받지 못함)


취향 2. 그냥 지금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사격을 같이 다 던진다.


(Rogerbrown이 이 딜사이클을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야생의 상 도중에 남아있는 날카로운 사격의 갯수가 0이 되도록 날려줍니다.

장점 : 죽무, 광기 3중첩이 마를 수가 없다. → 관리 용이
       야격 타이밍이 빨라진다. (야상 시전 중 첫번째 야격과 두번째 야격 사이의 빈 공간이 줄어든다.)
단점 : 야성의 부름을 이용한 딜사이클이기 때문에 요구 치명타가 굉장히 높습니다.
        모든 날사 무조건 올인하다보니 야성의 부름으로 날사를 충전 못하면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취향 1의 경우 시간이 자연스럽게 지나면서 날사 야상 후 4방으로 야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지만
       취향 2의 경우 간격이 짧아져 5~6방으로 넘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보일수가 있다.


취향 3. 초반 몇 글쿨만 날카로운 사격 하나의 여유분을 남기며 딜을 넣는다.


[20.06.01 마우트 Azortharion-Ragnaros(EU)]

Icy-vein 야냥가이드 작성자인 Azortharion이 이 딜사이클을 사용합니다.
가장 처음 글쿨은 살상명령과 코브라 사격만으로 가장 강하게 딜을 박고,
각종 버프 만료+야격타이밍이 돌아올 때 빠르게 날카로운 사격을 모두 털어줍니다.

특징 : 취향 1, 2의 절충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프닝 사이클에는 정답이 없으니 본인 손에 맞게 습득해
자연스럽게 사이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일 오프닝 이후

이 타이밍은 빠르게 야수의 격노 쿨을 줄이고 돌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치명타가 높다면 광기 3중첩, 죽음의 무도 버프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날카로운 사격을 모두 소모해줍니다.

1) 야수의 격노가 쿨 일 시

야수의 상 딜사이클인 <코사+코사=살상> 딜사이클을 하면서 사이사이 날카로운 사격을 눌러주면서 야수의 격노 쿨을 줄여주고, 광기 3중첩을 유지합니다.

Q. 코사→코사→살상 시 사이에 1초정도 공백이 있는데 이때 코사 하나를 더 눌러서
코사→코사→코사→살상 딜사이클은 어떤가요?
A. 상당히 비효율적이니 습관을 당장 고치세요.
코브라 사격  /  살상 명령  비교 시 코브라 사격의 집중이 5나 더 높은데에 비해 살상명령에 비해 딜이 반토막이나 됩니다. 코브라 사격이 살상명령을 줄이는 값어치를 2초(코사 누를때 1글쿨 + 쿨감소 1초)정도라 볼 때 쿨타임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살상명령을 누르지 않고 코브라 사격을 한번 더 눌러 집중 5낭비와 살상명령 1~1.5초 초과를 감수하고 얻는 결과물은 살상명령의 반토막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살상 명령의 쿨에 점점 스노우볼이 구르면서 살상 명령의 전체딜 비중이 굉장히 낮아지고, 집중관리가 안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브라 사격을 너무 자주 누르는 습관은 매우 안좋습니다.


2) 야수의 격노가 올라왔을 때


야수의 격노 혼자 올라왔을 때에도 꾸준히 날카로운 사격도 같이 눌러주며 다음 야수의 격노 쿨을 빠르게 줄입니다.



* 두번째+@ 쿨기 상황

여기서 야수의 격노가 온인데 야생의 상이 쿨이 아주 조금 남았다 라고 가정했을때
당장 야수의 격노를 써서 최대로 줄여도 야생의 상과 같이 묶을 수 없거나 야수의 격노와 야수의 격노 사이에 공백이 꽤 클 것 같다고 판단되신다면 잠시동안 야수의 격노를 쓰지 마시고 야생의 상의 쿨이 돌아오는 즉시 야수의 격노와 야생의 상 묶어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야수의 격노는 야생의 상을 기다려도 되는데 야생의 상은 야수의 격노를 기다리지 않고 최대한 겹치게 하는 것이 딜 비결입니다. (반점츄우님의 다전 1등 노하우)


* 야수의 격노를 돌려도 야생의 상과 전부 겹칠 것 같다.


(사실 로그상에는 계산을 살짝 실패해서 공백이 존재합니다)

이런식으로 야상 직후 받는 꽁날사를 이용해서 빠르게 야격 쿨을 줄여 버프를 이어줍니다.
이후에도 야생의 상 버프동안에 야격을 한번 더 쓰기 위해 날사도 자주자주 눌러줍니다.


* 야수의 격노와 야생의 상 쿨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날카로운 사격을 먼저 싹 턴 후 야격+야상을 킨 다음 두번째 야격을 위해 날사를 자주자주 눌러줍니다.
(블러드가 없는 상황이 더 많기 때문에 버프를 빠르게 이어주기 위해 더 많은 날사를 소모해줘야 합니다.)

또한 야격과 야상 둘다 쿨이 온일 때 야격 → 날사날사 → 야상으로 야격의 쿨 손실을 줄여주시는게 좋습니다.



- 동물친구 + 야수의 상

* 단일 오프닝

< 카운트 3~2 : 물약 → 카운트 1 : 야수의 격노 → 날카로운 사격(모두 소모)
→ 야생의 상 + 사효장신구 → 날카로운 사격 >
→ 코사 코사 살상 → 날사 → 코사 코사 살상 → 날사 (취향1)
→ 코사 날사 살상 → 코사 날사 살상 (취향 2)

둘 중 하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취향 1. 날카로운 사격을 버프 리필용 쓴다.



날카로운 사격을 동친살코 트리처럼 죽음의 무도, 광기 리필용으로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치명타가 낮을 때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싶을 때 안정적이고 강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취향 2.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사격을 전부 다 박는다.


[WCL PostNerf 1 기준 야냥 올스타 4위 Squallne-Blackrock(EU)]

야수의 상 특성을 찍었을 때 야생의 상 타이밍은 야수가 가장 강력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야수의격노와 두번째 야수의 격노 사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날카로운 사격을 넣어서 최소화시켜줍니다.


* 단일 오프닝 이후



날카로운 사격을 최대한 많이 눌러 야수의 격노와 야수의 격노 사이의 공백을 최대한 줄여줍니다.
만약 야수의 격노와 살상 명령 둘 다 쓸 수 있는 상황이라면 야수의 격노 → 살상명령 순서가 더 좋습니다.



* 두번째+@ 쿨기 상황

1) 야수의 격노를 돌려도 야생의 상과 전부 겹칠 것 같다.



야격과 야격 사이의 공간을 아예 없앤다는 마인드로 날사를 빠르게 다 박아줍니다.


2) 야수의 격노와 야생의 상 쿨이 정확히 맞아 떨어진다.



야격 쿨 낭비를 최소화 한 후에 날카로운 사격을 빠르게 소모하여 다음 빠른 야격을 켜 쿨기 버프손실을 최소화 시켜줍니다.


- 현자 타임 딜링 방법
 * 상황 : 집중이 굉장히 부족할 때 + 야수의 격노가 없을 때

 * 반드시 지켜야 할 것
 1) 광기 중첩 신경쓴다.
 2) 코사코사 → 살상 공식 유지
 3) 집중이 부족하면 집중 50까지 채운다는 마인드로 집중 소모기를 참아야 합니다.
  (특히 뒤에 잇는 야수의 격노의 쿨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나알은 현자타임이 생각보다 적게 와서 영궁로그로 대체합니다)

기본적인 코사코사 → 살상의 공식을 깨고
코사 → (쉬고 쉬고 또또 쉬고) → 살상
내가 스킬을 안써도 이미 자동사격과 펫이 알아서 쳐주고 있으니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만약 여기서 야성의 부름으로 인한 날카로운 사격 리필도 안된다면 광기 리필을 0.xxx대로 끊어야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번외) 가장 사기 친 오프닝 상황




(사실 망토버프가 안 떠서 망한 오프닝)

이 경우 야수의격노를 최대까지 끌어 올려서 쓰기가 가능합니다.




- 광딜 (살상코브라, 야수의 상 공통)

야냥의 딜링 메커니즘은
1) 광기 3중첩을 유지하고 있는 펫이
2) 죽음의 무도 + 야수의 격노 + 야생의 상 버프를 받고
3) 본체가 일제사격을 쓰면 얻는 야수 회전베기를 이용해 딜을 하는 것
입니다.

또한 필수로 유지 버프 목록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야격+야상 제외)
1) 광기 3중첩 : 펫딜을 이용한 광딜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지 / 무너지고 복구하려면 무조건 3글쿨 소모
2) 야수 회전베기 : 끊어지는 순간 바로 1타겟 딜로 바뀝니다. 
3) 죽음의 무도 : 깡딜을 늘려주기 때문에 야수 집중소모기, 평타 등의 수치가 늘어나 야수회전베기의 딜 역시 같이 증가하고, 발구르기 딜도 뻥튀기 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특히 광딜 상황 시 야수 회전베기 범위 안으로 펫을 빠르게 붙이고,
탱커, 몹들 상황에 따라 펫의 위치를 조절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펫 위치 조절 방법

(1) 살상명령 : 가장 빠르게 붙일 수 있지만 집중이 소모됩니다.
(2) 날카로운 사격 : 펫이 들이박자마자 발구르기를 활성화 시킵니다.
거리가 너무 멀면 달리기만 하고 그동안 발구르기를 혼자 사용해 중립몹 애드의 위험이 있으니
최소한의 거리를 유지하고 사용
(3) 질주 : 날카로운 사격으로 붙을 거리가 멀 때 사용
(4) 펫공격 / 펫 필러기 : 타겟만 변경하며 섬세하게 조절할때 메크로로 묶어서 사용합니다. (은근 중요)


* 2타겟 / 빠른 장전 안쓰는 경우



일제사격을 야수 회전베기 버프 유지용으로 사용하면서 단일딜을 치시면 됩니다.
또한 날카로운 사격을 자주자주 눌러 발구르기(90렙 특성) 빈도수를 늘려주고, 각종 버프가 끊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일제사격을 너무 자주 누르게 된다면 집중이 매우 부족해지기 때문에 시간차(회전베기 버프 만료 약 1~2초 전)를 두고 눌러야 합니다.

만약 집중이 하나도 없다면 이 상황에서는 살상명령과 같은 집중 소모기를 쓸 수 있어도 날카로운 사격과 야수회전베기 유지(일제사격)이 제일 우선순위입니다.


* 빠른장전 사용중인 경우(3+@타겟)



1) 빠르게 야수의 격노 + 야생의 상을 킵니다. (미리 킬 수 있는 상황은 미리 키고 들어가기)
2) 일제사격을 눌러서 야수 회전베기를 활성화 / 유지합니다.
2) 빠르게 죽음의 무도, 광기 3중첩을 쌓고 유지합니다.
3) 일제사격, 날카로운 사격 난사
4) 이후 기력이 부족할 때를 미리 대비 + 죽무 먹은 발구르기를 통한 광딜을 위해
날카로운 사격을 모두 소모해 줍니다.


Q. 원수의 피는 언제 쓰면 좋을까요?
A. 야격+야상+광기 3중첩+야수회전베기+죽무가 활성화가 된 즉시 몹 근처에 다가가 터뜨리면 됩니다.
이후 풀링 상황에 맞게 딜사이클을 이어나가면 됩니다.
만약 모든 버프가 다 활성화되었지만 죽음의 무도가 아직 안떴다면 무시하고 터뜨린 다음 날카로운 사격을 더 자주 누르면서 죽음의 무도를 찾는 것이 쿨기가 안밀리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 주의 사항

* 위크오라, 텔미웬 등 애드온 적극 활용하기
: 와우가 만들어 준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고 감으로 플레이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입니다.
레이드, 던전 패턴을 대처하면서 자신의 버프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역시 큰 딜로스이니 꼭 자신에게 맞는 애드온을 찾길 바랍니다.

* 스키트라 활 (속삭이는 기괴한 활) 잘 활용하기
: 평타 공격 시 2초나 줄어들기 때문에 때로는 기상천외한 딜사이클이 나올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염두해 두고 허수아비로 감을 꼭 익히시길 바랍니다.
(특히 코사 2방에 살상 하나를 뱉는 야수의 상 트리)

(요런 살상 뒤에 살상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또한 생존기를 쓰면 딜 쿨이 안 줄어든다고 생존기를 과하게 아끼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냥꾼의 전통적인 별명은 냥복치이기 때문에 수단을 가리지 않고 생존하는 것이 항상 0순위입니다. 


8. 소소한 팁

- 매크로 ( 이 글 참고 )

* 야수의 격노, 야생의 상, 코브라 사격, 저승까마귀, 살상명령, 일제사격, 키메라사격 

#showtooltip
/petattack
/시전 XXXXXXX
/시전 물기
/시전 날카로운 일격
/시전 할퀴기
/시전 치명적인 이빨

(치명적인 이빨 = 치감펫 치감기)
이 매크로를 사용을 안하면 펫 필러기가 인위적으로 0.xxx초씩 밀려서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본체 스킬이 쿨타임 중일때에도 스킬을 계속 눌러주며 펫 필러기를 사용하게 해줘야 합니다.
쿨기와도 같이 묶어 쓴다면 오프닝 직전에 야수가 살짝 달려나가 거리가 좁혀지는 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 날카로운 사격

#showtooltip
/petattack
/startattack [@target,exists]
/시전 날카로운 사격
/시전 물기
/시전 날카로운 일격
/시전 할퀴기
/시전 치명적인 이빨

날사와 동시에 자동사격을 시전하기 때문에 초반 오프닝 때
야격 → 날사날사날사날사 → 야상 이라는 개사기 오프닝을 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야격에 묶으면 선풀장인이 되실겁니다)

* 거북상 취소 메크로

/오라취소 거북의 상

저는 이 매크로를 공격스킬 중 하나에 집어 넣어 사용합니다.


* 적자생존, 블러드, 주인의 부름

#showtooltip
/시전 [pet:박쥐] 원초적 분노(야성 야수 능력); [pet:야수 정령] 적자생존(끈기 야수 능력); [pet:가오리] 원초적 분노(야성 야수 능력); [pet:갈래발굽] 원초적 분노(야성 야수 능력); [pet:설치류] 주인의 부름(교활 야수 능력); [pet:랩터] 주인의 부름(교활 야수 능력)); [pet:순록] 적자생존(끈기 야수 능력)

제가 주로 쓰는 펫 타입의 스킬을 원버튼으로 묶어놓은 것입니다.
(야수정령, 박쥐, 가오리, 갈래발굽, 설치류, 랩터, 순록)

만약 원하는 것이 없다면 소환수 전문화에 따라
[pet:타입] 원초적 분노(야성 야수 능력); - 야성펫
[pet:타입] 적자생존(끈기 야수 능력); - 끈기펫
[pet:타입] 주인의 부름(교활 야수 능력); -교활펫
알맞게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종류는 와우헤드에 펫 이름 검색하시면 '길들이기 가능(OOO)' 이런식으로 적혀있는데 OOO부분이 종류입니다.)

* 마법/격노해제

#showtooltip
/시전 [pet:박쥐] 음파 파열(특수 능력); [pet:야수 정령] 정신의 충격; [pet:가오리] 황천의 충격(특수 능력); [pet:순록] 자연의 은혜(특수 능력)

펫마다 스킬명칭이 다르기 때문에 쐐기 갈 때 쓰는 펫 타입의 마법격노해제 스킬을 모두 묶어놓았습니다.
(박쥐, 야수정령, 가오리, 순록)

* 본인에게 야정힐

#showtooltip 영혼의 치유
/시전 [@player] 영혼의 치유

야정힐을 수동으로 해놓으시고, 적절할 때 쓰는 연습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쿨이 30초로 굉장히 짧고, 필요할 때 꾸준히 눌렀다는 전제하에는 활기보다 전체 힐량이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생존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스킬입니다.
단, 본인이 펫에게 다가가야 발동이 되기 때문에 펫 위치를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쿨타임일 때에도 속삭이는 기괴한 활 타락으로도 쿨이 안줄어들어 딜로스도 안나기 때문에 반드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펫 소환해제를 안했는데 좁은 골목을 지나거나 도비터 상황일 때 게걸음을 치면 병렬 구조를 이루던 펫 두마리와 본체가 직렬로 바껴 애드가 안난다.
또는 탈 것을 타고 있으면 본체 옆에 소환수는 당장 소환수 취급이 안되기 때문에 펫애드가 절대로 안납니다. (단, 나는 내렸는데 펫이 저 뒤에서 뛰어오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쐐기는 왠만하면 원수의피 + 빠른 장전이 제일 좋지만 작업장은 예외로 살상코브라+주 완벽의 환영(단일세팅)이 경화 주간에도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작업장이 쫄 개체수가 제일 적고 몰려있는 무리들 피통도 빠른장전을 이용하기에 턱없이 적고, 많이 몰려 있어도 너무 잘 녹기 때문입니다.


- 전문 기술

* 쐐기 스페셜리스트형 : 주문각인(자물쇠따기 두루마리) + 기계공학 (전투부활, 보호막허리)
* 벨런스형 : 기계공학 + 가죽세공(바지, 신발)
* 장비 파밍형 : 가죽세공(바지,신발) + 보석세공(반지)
* 경제형 : 가죽세공(천둥가죽의 나무망치 - 무한 블러드북) + 연금술(영약+1h)


- 펫

* 레이드 : 야수정령(야정힐, 적자생존)
* 쐐기 : 야수정령(격노,마법해제) / 가오리, 박쥐(격노,마법해제+블러드)
* 필드, 환영 : 갈레발굽(방어도 +10%, 피흡 +20% / 피 40% 미만 시 60% 뎀감기)


- 타락 디버프 대처법

* 바닥 : 이미 풀 디버프로 맞았는데 디버프 지워지기 전에 또 나와서 맞아야되는 경우 무조건 망토
* 이감 : 급가속으로 풀기 / 패턴 대처해야되는데 걸리면 과감하게 망토 쓰기
* 원대한 망상
 1) 내 피가 좀 괜찮고 힐 안정된 타이밍이다 : 야정힐 감고 맞기
 2) 피가 좀 적다 : 망토 / 위협, 충격포로 최대한 안맞으려고 도망가기 (안되면 무조건 활기, 생석 먹기)
 3) 망상이 두개 이상 나온다 : 죽척(하고 약 1~2초 뒤에 일어나기) / 망토 / 거북상

결국 망토를 절대 아끼시면 안됩니다. 딜 이전에 생존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타락 역시 본인 감당이 안된다면 39 / 59 / 79 단위로 과감히 빼도록 합시다.


- 이미 풀파밍을 완료했는데 심크를 더 올리는 방법
* 목걸이 90+ 기준 1업당 심크 DPS 500 이상 오르니 심크 욕심 있으신 분들은 유물력을 신경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종족변경 (얼라 - 인간 / 호드 - 타우렌) 둘이 타 종족보다 최대 DPS 2000+까지 차이납니다.

- 깨알같은 딜 상승을 원하신다면 야생불을 낀 화법이 발화를 쓰는 순간 근처에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프닝 시 깨알같은 치명버프를 받고 시작하기 때문에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기노스같이 빠르게 패턴 대처해야되는 경우 받자마자 얼른 빠져나오고, 계속 옆에 붙어있는 것도 민폐이니 주의합시다.)




9. 간단한 네임드 별 팁들

* 필자는 상위 올스타권 유저도 아니고 공대에 맞추는 유저이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공부하는 것 보다는 직접 로그를 분석해서 알아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 '세팅 : 정수 / 특성' 순서

- 래시온
* 세팅 : 단일 / 살코
1) 그냥 쿨기, 물약 오는대로 돌리시는데, 래시온이 숨는 타이밍 / 비늘 깨는 타이밍에 쿨기가 막 왔다면 잠시 아꼈다가 터시는게 좋습니다.
2) 급가속 (45라인) 꼭 찍고 가시길 바랍니다. 야냥이 중첩에서 자유로운 이유가 고중첩때 철수 쓰면 그만이라 대처가 굉장히 쉽습니다.
3) 버티는 택틱 시 바닥 만료 직전에 적자생존, 야정힐, 망토 꼭 쓰시고 절대 불바닥 두개 이상 밟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4) 혼자 버티는 방법은 (이 영상)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법은 딜사이클 돌려주다가 바닥이 다 줄어들기 직전에 거북상 쓰고 앞으로 가기.
대신 0.1초라도 타이밍 늦으면 죽어야합니다. 선택은 알아서


- 마우트
* 세팅 : 단일(투반 없는 세팅일 시 무형의 공허) / 살코
1) 그냥 쿨 오는대로 누르세요.
2) 1사잇페만 본다면 적자생존, 생석, 치물, 활기, 야정힐, 망토 등 다 사잇페에 털어 최대한 버티시고, 두번 본다면 [ 1 : 활기,치물,야정힐,적자생존 / 2 : 활기,생석,야정힐,거북상 ] 이런식으로 생존기를 꼭 분배하고 펫까지 빼가며 딜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펫 빼거나 딜컷하는 방법 : 펫죽척 or 대상 풀고 수동적 연타 → 딜사인 시 적극적 누르고 스킬)


- 스키트라
* 세팅 : 단일 / 살코
1) 여기도 뭐.. 쿨마다 누르시고 로그 본인이 올리시는게 로그 갱신 방법


- 자네쉬
* 세팅 : 단일(투반 없는 세팅일 시 무형의 공허) / 살코
1) 영웅 : 쌩단일
2) 신화 : 투타겟이 생명입니다. 쫄이 나온다면 회베를 꼭 유지하셔서 쫄파이 드시길 바랍니다.


- 군체의식
* 세팅 : 광(빠른장전 + 원피or완벽의환영) / 야수의 상 
* 솔직히 의미 없는 넴드라 대충대충해서 정확한 팁을 드리기 힘듭니다.
1) 가능하면 일벌레마다 야상+원피가 오게끔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살벌레가 넴드 근처에서 도망가려 할때 그 때 스턴, 다 모이면 일제+날사로 쿨을 줄이는 역할로 사용
3) 쫄이 너무 빨리빨리 녹을 경우 원피보다 완벽의 환영이 더 전체 dps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솔직히 본캐나 부캐나 정말 생각없이 해서 로그 향상으로는 드릴 설명이 없습니다..


- 샤드하르
* 세팅 : 단일(투반 없는 세팅일 시 무형의 공허) / 살코
1) 그냥 무빙해야되는 허수아비라 생각
2) 2페 많이 아프니 미리미리 생석, 활기, 적자생존 빨리 빨리 소모해줍니다.
(안그러면 치감때문에 나중에 아파도 대처 못함)
3) 본인이 간식 대상자라면 급가속 찍은 철수로 빠르게 이감 풀고 구석으로 나가서 터뜨려줍니다.


- 드레스타가스
* 세팅 : 단일 / 살코
1) 야생의 상이 수액 디버프와 정말 잘 맞아서 쿨마다 먹고 넴드 밀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2) 로그를 찍고 싶다면 디버프 묻은 쫄에 쿨기를 박는 것인데, 정말 이기적인 행위라 필자는 구슬 못먹었을 때 말고는 잘 안합니다.
3) 펫을 맨 위에서 아래까지 한번에 옮기고 싶다면 드레스타가스 본체에 날사나 살상 박아서 중간지점 역할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4) 넴드 옆에 붙은 아귀 / 눈 바로 옆에 붙은 촉수 등은 야수회전베기 거리가 되므로 DPS 향상에 관심 있으시면 해당 패턴이 나올 때 유지하시걸 추천

영웅 : 그냥 처음 디버프 안드시고 쭉 쫄 치시다가 쫄 없을때 홀라당 구슬 드시고 넴드 패시면 됩니다.


- 일기노스
* 세팅 : 단일 / 살코
* 신화의 경우 힐러진이 뛰어나지 않는 이상 망상 빼고 하시기 바랍니다.
망상으로 인한 급사 = 1트 전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죽척 리셋방법 : 펫죽척 or 소환해제 → 평타 or 코사 → 투사체 날아가는 도중에 죽척
2) 쿨마다 돌리셔도 되는데, 막페 진입 직전에 야상을 들고 있는걸 추천(블러드와 같이 연계 위해)
3) 펫 위치를 잘 보며 펫 묻딜 가능 시 회전베기만 유지하고, 이때 반드시 네임드에 딜이 들어가게 조절해야합니다.
4) 사잇페에 기관+응고된 타락 동시 딜을 위해 회전베기를 유지하시고, 멀어진다면 기관 타겟잡고 펫딜로스 안나게 유지합니다.
5) 응고된 타락의 흡수된 돌진이 냥꾼이 대상일 시 죽척으로 패턴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트팟에선 힐러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6) 피 대상자가 자신일 경우 죽척, 위협을 통해서 대상 리셋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바로 옆 사람이 바로 대상으로 걸릴 수 있으니 꼭 주위를 확인하시고 대상리셋을 하시기 바랍니다.
7) 눈길은 나오기 전에 미리 벽으로 밀착해서 벽을 따라 선을 그리며 그림그리듯 대처하시면 이쁨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로로 그리면 절대 X)

영웅 : 으음... 정배만 안걸리게 기도


- 벡시오나
* 트팟 세팅 : 단일 / 살코
* 확고팟 세팅 : 광(빠른장전 + 원피or완벽의환영) / 야수의 상
1) 트팟, 영웅 : 벡시오나가 절대 한번이라도 위로 안뜨게 하는 것이 모두의 로그를 살리고, 더 안전하게 킬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괜히 광딜 치다가 어줍잖게 벡시오나가 올라가서 몇십초 가량 벌어먹는게 더 딜로스
2) 확고팟 : 처음엔 야상을 안쓰고 들어갑니다. → 쫄나오기 2~3초전 모든 쿨기를 다 설계 해놓고 → 쫄 나오자마자 쫄탱에 눈속 걸고 펫붙이고 일제사격 + 원피 → 광광광광광광
3) 위의 상황의 경우 쫄 한무리당 야생의 상 1회 사용할 수 있어야지 효과적입니다.


- 라덴
* 세팅 : 단일 / 살코
1) 야상 쿨마다 돌리셔도 되는데, 2구슬 이상 보는 택틱이라면 구슬 타이밍에 야생의 상을 아꼈다가 구슬 잡고 쫄 나오는 타이밍에 3타겟+야생의 상 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본인이 불안정한 공허 받는 첫번째 대상인데 악몽+공허 구슬을 라덴이 먹을 때라면 라덴이 악목을 먹자마자 활기를 올리고 그 이후 공허 구슬을 먹으면 택틱 수행하러 가시면 무조건 죽을 일은 없습니다.
3) 절대 야정힐 자동으로 켜놓지 마세요. 타락한 존재에게 힐이 들어가 암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경험담)

4) 영웅 : 딜로스 없이 택틱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이 야냥이 유일하니까 절대 공장님께 실망하지 맙시다.


- 느조스의 껍질
* 세팅 : 단일 / 살코
1) 1페는 팁이랄게 없으니 생략.. 그냥 야상 쿨마다 잘 돌리시면 바로 2페 갑니다.
2) 2페 왼쪽 : 야냥한테 저주받은 구간입니다.. 증식물 구조가 반대로 되어 있어서 펫이 타겟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여튼 이동 구조가 ㅇㅡ 형태로 되어 있을텐데 ㅡ 구간은 증식물보다 앞 포낭을 타겟 잡고 한대 치고 해당 증식물 치고 한대 치고 증식물 치고 반복하셔야지 딜로스 없이 올라갈 수 있으며,
ㅇ 구간은 발구르기가 중앙 포낭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펫이동으로 수동으로 옮겨주신 다음에 살상명령으로만 타겟을 변경해야 합니다.
3) 2페 오른쪽 : 야냥이 가장 빛을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ㅡ 구간을 증식물 하나하나 타겟잡으면서 올라가시다 보면 ㅇ구간에 역시 포낭을 건드리면 안되는데, 이때 펫이동으로 중앙까지 옮긴 후 이동 확인이 되면 바로 살상으로 증식물 붙이시면 됩니다. 이후 그냥 야격으로 3타겟 딜을 하다가 증식물이 보호막을 쓰면 그 때 야격+야상 모두 켜서 빠르게 3타겟으로 녹여줍니다.
4) 2페 완료 시 그대로 내려오신 다음에 펫 소환해제 안하고 따르기 버튼 연타하시면 펫이 본체 옆에 와 있습니다.
5) 다같이 폭탄이 걸릴 때 이속기 있다고 무리해서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걸어나가서 촉수 바로 옆에 붙으신 다음 촉수가 떨어지자마자 철수를 써서 자리잡으셔도 충분합니다.
6) 적응성 막이 걸리셨다면 검은바닥 안에 들어가셔서 뎀감기 사용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정말 급할때 활기/생석/치물) 이게 만약에 너무 피가 안까져서 안뱉어졌다면 바로 전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폭탄 직후 악몽항원이 나올텐데 사실 이 쫄을 안치는게 로그에 더 유리합니다.
8) 치타상+철수가 쿨일 때를 대비해서 젠걸음은 반드시 챙겨놔야합니다.
9) 막페 쿨은 그냥 오는대로 돌리시는게 좋습니다.

영웅 : 그냥 쿨마다 돌려주시고, 2페 직전에는 쿨 아꼈다가 증식물에 쿨박는거 추천드립니다.(왼쪽 : 2타겟구간 / 오른쪽 : 3타겟 구간) 이후 막페 가시면 악몽항원 안치는게 로그에 더 유리합니다. 그거 로그 하나도 안들어갑니다.


- 느조스
* 세팅 : 단일 / 살코
1) 이 위크오라는 명품입니다. 신화 트라이 시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야냥은 화법과 다르게 쿨기 크게 계산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이쿠스에 야상을 털어도 되고, 느조스에 쿨을 털으셔도 어차피 스키활 효과로 야상의 쿨이 줄어드므로 설계하기 쉽습니다.
모든 촉수 처리 후 이동할 때 아무스킬도 쓰지 마시고 느조스 평타를 치시면 야생의 상을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쿨기를 한촉수 걸러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3) 강타촉수와 타락촉수 위치가 붙어있지 않고 조금 가까워도 회전베기로 서로 묻딜할 수 있습니다.
4) 사이쿠스 1조 : 모든 바닥을 피하면서 딜을 100%로 때려박을 수 있어야 합니다. 게다가 눈속임으로 각각 위치에서 나오는 쫄들을 탱커에게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트라이 공대에선 상당히 도움됩니다.
5) 사이쿠스 2조 : 1 티모미터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힐러에게 상당한 부담을 줍니다. 그러니 철수를 이용해 쿨마다 누르면서 이동하는 것이 공대 힐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칠흑의 공세 타이밍에 야정힐 필수로 계속 감으셔야 합니다.
6) 만약 본인이 바닥 등으로 이성이 크게 깎여 내부조 갔다오면 무조건 정배될 것 같다칠흑의 공세나 광기의 불꽃 시전 즉시 거북상을 올리면 이성이 안빨립니다. 단, 거북상을 이때 빼셔도 무적조 타이밍에 반드시 쿨이 돌아와야 하므로 이런일은 처음부터 없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정신수확자를 딜해야 할 상황이라면 펫 위치를 정신수확자에 맞게 조절하셔야 합니다.
8) 대부분의 파티가 항상 3고뇌 타이밍이 제일 아픕니다. 따라서 그때 무조건 적자생존을 키셔야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9) 무적 1조의 경우 거북상은 정신수확자 캐스팅 70~80% 때 거북상을 키시고 이 때 킨 거북상으로 고뇌까지 씹으면서 오른쪽으로 멀리멀리 빠지셔야지 광선 대처에 굉장히 편합니다.
10) 2페 시 밖에서 안으로 끌려갈때 본인이 가장 밖에 있다면 느조스에 살상명령을 쿨마다 누르시기 바랍니다. 평타거리는 안나오지만 펫은 느조스에 붙어 있어 스킬은 들어갑니다.
11) 사잇페 쿨기는 들어가자마자 야상을 킬 수 있으면 나와서도 바로 쿨온이기 때문에 돌리셔도 되고, 이 한계선은 딱 60퍼까지 입니다. 그 아래에서 쿨기를 키면 정배타이밍때 쿨기가 안옵니다.
11) 막페는 그냥 2페라 생각하시고 8), 9) 로테이션 그대로 돌리시면 됩니다.

영웅 : 시작하자마자 쿨기 키시고 사이쿠스 단일로 패시면서 회전베기 유지 하시면서 촉수딜 하시면 됩니다. 이후 쿨로스 없이 쭉쭉 돌리시면 됩니다.


p.s. 글을 읽어보시다보면 그냥 공략 얘기가 아닌가 하고 느끼실텐데 애초에 제 플레이 자체가 공략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최고 딜을 뽑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로그만을 극대화하는 방식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10. 마치며

비록 군단 시절 모든 레이드를 녹회색 로그로 마무리했지만
김코사님, 펫독님, 명록님을 보며 다음 확장팩은 더 열심히 해서 한번쯤은 가이드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져왔습니다.
그렇게 이번 격아 확장팩을 정말 꾸준히 연구하고, 매일 몇시간씩 허수아비도 쳐보고, 직접 레이드를 돌아 정예 → 최정예 → 명전 순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고, 이 과정동안 얻은 경험을 담은 이 가이드가 다른 야냥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드백 도와주신 두바이랩터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07. 수정내역 : 타락(광 최고 세팅 추가, 파밍 방법 추가, 느조스총), 세팅(제작템, BIS 순위), 딜사이클(오프닝 이후, 현자타임 사이클 추가), 네임드별 팁 추가
+ 20.07.26. 수정내역 : 타락(느조스총), 스탯가중치 추가설명(한계치), 사효장신구 사용법, 정수 설명 추가, 딜사이클(오프닝)
+ 20.09.02 수정내역 : 타락(세팅 글 첨부), 세팅 / 도핑(파밍 완료된 캐릭터 스탯 현황), 정수(세팅 글 첨부, 세계맥 세팅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