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식먹고 원룸으로 돌아오던중..

우리학교 학생인거 같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국인 여성을 봤어요..

그린 후드티에 검은색 팬츠....

눈은 적갈색에 머리도 브라운...

후디하게 입고 있는데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가 었었음..

보자마자 말이라도 걸어볼까? 번호라도 따볼까? 오던길 되돌아가면서 그 여성분을 뒤에서 쫒아 갔는데..

결국 자신 없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이렇게 글쓰고 있음..

이렇게 글쓰면서 후회하는거 오랫만임 ㅜㅜ

아 쓰뱅.. 다음에 만나면 꼭 말이라도 붙여봐야지ㅜ,.ㅜ

우이씨 형님들은 이런 추억 하나 없나요? 성공사례 있으면 후기 부탁드려요 

흐아아앙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