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항관련글이 아닌  현실관련글을 쓰는점  죄송합니다

설명하면 길어서..
친구(라고해야하나)놈이  지인에게  통장잔액확인를 이유로
잠시 돈을 입금했다가 돌려준다했는데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하고있네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그 돈이 저도모르게 어디론가로 이동됫는데  언제까지 준다 말만하고 연락도 제대로없고  시간도 제대로 지키지도 않네요.  금액은 100만단위입니다
지금까지 모아둔돈에 비하면  별거안되고 고소도 생각하고있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신뢰가떨어지고 실망감이 매우 크네요   현실선배님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