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경갤리 유해인 디케마크헌터는 사촌에게 마음대로 하라고 넘겨 계정 거래가 된 계정에 몰래 
캐릭터를 키우는 습성이 있다. 그 꼬라지를 지켜보다가, 유해로 성장한 캐릭터를 지우는 일은
계정의 마지막 주인이 떠맡는다. 이를 응징 또는 정의구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