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포고에서도 핑크악마가 꿈틀거리려는 시점 
그러니까 2세대가 나올 무렵 제 주위분들 모두 괴력몬을 만들었고
또 2세대 업데이트가 예상될무렵부터 포켓몬을 깊게 하던 친구는
애초에 괴력몬을 만들 준비를 했었더랬죠….
괴력고시 총 6번 에 80짜리 카폭 100짜리 카인을 만들었었고
둘다 사용해봤습니다
인벤을 둘러보다가 카인 나왔다고 버리라는 분들이 있어서 
간단하게나마 사용해봤던 느낌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라프라스 를 사용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애초에 본가에서도 상성으로 혹은 특성으로 강한 포켓몬을 찌르는 
플레이를 중요하게 여겨왔고 그결과 갓치리스 라든지 천하장사 마릴리 등이 
나왔던 거죠
그럼 포고의 라프라스를 보면 한참 말이 많았던
얼눈 얼냉 이 둘의 스킬조합중에 뭐가 더 좋은가에 대해서는
대다수분들이 얼냉이라고 말하셨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2차징이기 때문에 더 폭딜을 할수 있다는 이유가 주류셨고
그리하여 저는 얼눈을 키우다가 얼냉을 키워봤습니다.
근데 얼눈의 문제점은 2차징이며 또 동시에 딜레이가 길어서 
자칫 스킬을 맞거나 평타를 맞아서 꼬여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괴력몬 카인 카폭을 보면 
역시 폭발펀치또한 2차징이며 딜레이가 더 길어서 평타나 스킬을 맞을 위험이 큽니다
애초에 체육관에 해피너스 한마리만 올려저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싶고
연속적으로 상대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되도록이면 시간에 맞춰 피를 아끼고 
이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폭발펀치가 같은 시간내에서 더 많은 딜을 줄수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회피를 전제로 조금더 많은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인파이트가 라프라스의 눈보라 정도로 볼수 있겠네요
그리고 얼마전쯤 본 괴력몬 말뚝딜 하는 스킬 비교영상에서도
카인 카폭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또한 요즘 몇몇분들이 관심가지는 카인링곰또한 해피너스를 상대할수있음으로
미뤄보아 자속을 받는 괴력몬의 카인이 절대로 저평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말했듯 포켓몬은 상성싸움이 주류이기 때문에
어떻게 방어포켓몬을 아프게 때려줄까의 생각에서 나오는 결론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괴력몬이 지금 공격메타의 상위권에 있는 이유는 방어라인의 해피너스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카인 카폭 모두 훌륭한 공격수라고 생각 됩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 스킬이고 사용해보니 명확하게 들어나는 것같습니다
폭발펀치는 더많은 딜을 주고 조금더 맞게되고
인파이트는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는것같습니다.
해피너스가 포진해있는 지금 괴력몬의 스킬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사람의 애정몬을 쓰레기라고 말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카인,카폭 둘다 좋고 취향 차이 이니까
평소 나의 컨트롤을 보고 결정하고
카인이 나와도 박사님께 보내지말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