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6연승 아이기스 비숍 소개

 

 

 

 

 

안녕하세요, ESC 나이트메어의 라세입니다.

 

 

지난 3월 초 마스터 11연승 도로시덱 공략을 작성한 후 또 한 달 만이군요.

 

이번에도 마스터랭크에서 괜찮은 승률이 나온 덱이 있어서 들고 와 봤는데요,

 

기존에 20연승, 11연승 한 덱들을 소개한 것에 비하면 이번에는 6연승으로 임팩트가 꽤 약한 감이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신 확팩이 나온 이후 드래곤과 네크로맨서가 초강세로 자리잡은 메타 속에서

 

그 두 덱만 만나고 거둔 6연승이기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여겨서 올려봅니다.

 

현재 랭크에서 자주 보이는 티어급 덱들 중에서는 리노엘프/백은엘프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난한 상성입니다.

 

(실제로 연승 끊긴 것도 엘프를 만나서 졌네요 ㅋㅋ 한 턴만 더 벌면 아이기스 킬각인데 역시 엘프의 원콤이란...)

 

 

서두는 이 정도로 줄이고 바로 소개를 시작해볼까요.

 

우선 현재 사용중인 덱 리스트부터 보시죠.

 

 

 

 

 

 

 

 

보시다시피 부가컨셉이 없는 순정판 아이기스 비숍으로, 에일라/세라프/사탄 등을 전혀 채용하지 않은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현 메타에서는 상당히 템포가 빠른 어그로네크와 드래곤이 크게 득세하고 있고,

 

이들의 템포를 맞추기 위해서는 말림패가 될 수 있는 카드들은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어차피 아이기스만으로도 충분히 막강한 피니셔이고(보통 두 대, 많아도 세 대 치면 반드시 게임이 끝나니까요)

 

굳이 다른 피니셔 수단을 넣어야 할 만큼 비숍의 드로우 소스가 부족하지도 않다고 보거든요.

 

고로 추가적인 승리수단을 제공하는 세라프나 사탄 등은 괜히 고코스트 카드만 늘어나 패사고율을 높이고,

 

에일라의 경우도 힐 수단이 늘긴 하지만 그만큼 직접적인 제압기가 부족해질 수밖에 없어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3코스트나 되는 에일라의 기도를 초반에 깔 경우 초반템포를 엄청나게 밀리게 돼서 치명적이에요.

 

물론 아이기스가 공/체 증감 관련 버프는 받기 때문에 에일라로 키울 수 있다고는 하나,

 

아이기스를 내고 에일라로 그걸 키워서 때릴 정도의 여유가 있는 판이라면 어차피 에일라가 없어도 이겼을 거라서...

 

순정 아이기스 이외의 튜닝은 대부분 뽕맛 혹은 욕심에 가깝습니다.

 

 

 

아마 이와 유사한 형태로 굴리고 계신 분들이 이미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에도 말씀드린 바처럼 덱을 구성함에 있어서 완전한 창작덱이 아닌 다음에야 참신함은 어차피 부족할 수밖에 없고

 

그보다는 한 장 한 장의 채용매수와 이유가 썩 중요하며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큰 차이를 만드는 법입니다.

 

고로, 이번에는 소개한 덱의 카드별 채용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죠.

 

 

단, 상기 리스트 중 영창-성스러운 소원/철퇴의 사제/광명의 천사/테미스의 심판은

 

누구나 석 장씩 채용하는 게 당연시되는 고정 리스트라고 판단하여 그 외의 카드들만 언급하겠습니다.

 

(물론 상기의 카드들도 경우에 따라 2장 이하로 커스텀하시는 분들이 있긴 하지만,

 

영성소와 광천은 비숍의 핵심적인 드로우 소스이고 철퇴와 테미스도 어글넥이 득세하는 현메타에서 가치가 높으므로

 

해당 카드들은 무조건적으로 3장씩 채용한다고 전제하겠습니다)

 

 

 

● 춤추는 유니코 / 뱀의 여사제 / 야수 공주의 부름

 

비숍의 2코스트를 담당하는 채용율 높은 추종자들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애용되는 카드들이죠.

 

다만 이 카드들의 채용매수가 중요한데, 저는 유니코/뱀녀/야공부를 각각 3/2/2 의 비율로 사용중입니다.

 

우선 유니코는 상당히 우수한 효과를 지닌 추종자로 상대에게 정리를 강요하여 '명예수호'라고 불리는 친구인데다

 

스탯이 2/2로 준수하여 대개의 동일코스트 카드와 1:1 교환을 만들어낼 수 있으므로 석 장을 풀투입합니다.

 

반면 뱀의 여사제는 2코스트에 3체력을 지닌 수호카드라는 점은 뛰어나지만 공격력이 1이라 교환비가 썩 좋지 않고,

 

특히 후공일 경우 상대 어그로덱이 1/2, 2/2 추종자를 차례로 깔면 내봤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일방적인 교환을 당하여

 

2코스트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잡히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중후반에 조금 남은 코스트로 수호를 세워 명치를 보호하고 상대 명치를 역으로 노릴 때 유용하죠.

 

따라서 두 장으로 충분하다고 판단.

 

야공부는 엄밀히는 추종자가 아닌 마법진이지만 추종자를 뽑는 효과이므로 저는 그냥 2코스트 추종자로 분류하는데,

 

소환까지 3턴의 딜레이가 있는 대신 2코스트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효율 추종자들이 튀어나옵니다.

 

2/1 질주매에다가 4/4 호랑이 정도면 합쳐서 거의 5~6코스트 이상의 값어치를 지닌 애들이거든요.

 

다만 이 3턴의 딜레이가 최근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게, 어글넼을 상대할 땐 그 3턴 사이 내 명치가 터져나가고 있겠고

 

드래곤은 야공부가 터질 때쯤엔 이미 2/1과 4/4는 문제가 아닐 정도로 미친 PP량과 고스펙 추종자들을 낼 것이며

 

다른 직업들도 저마다의 포텐셜로 3턴의 공백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괜히 3장 넣었다가 패에 꾸역꾸역 들어오면 아무것도 못 하고 야공부만 깔며 손가락 빨게 될 우려가 있어

 

아쉬움을 머금고 2장으로 조정하였습니다.

 

 

 

● 칠흑빛 법전

 

비숍의 막강한 저코스트 제압기로 모든 비숍이 애용하지만, 2장 쓰는 경우도 많은 카드죠.

 

하지만 이 덱은 촛대덱처럼 추가적인 소멸기 마법진(금지된 의식 등)을 쓰지도 않는데다,

 

뭣보다 2PP라는 적은 코스트로 언제건 부담없이 던질 수 있는 제압기라는 점에서 아주 소중하다고 판단해 풀투입합니다.

 

 

 

● 바람의 군신 그림니르 / 신전의 수호자 / 무지개빛 마법사제

 

비숍의 3코스트를 담당하는 유용한 추종자들입니다.

 

저는 3/2/2 의 비율로 채용중인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그림니르는 이번에 신규 추가된 최초의 무조건부 3코스트 2/3 수호 추종자인데,

 

강화해서 10코로 내면 리더 포함 광역 4딜을 뿌리는 막강한 옵션을 갖고 있죠.

 

3코스트 추종자로서의 가치 + 후반뒷심 모두 아주 준수한 카드라 3장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신전의 수호자는 상대 턴 피해감소라는 쏠쏠한 옵션을 달고 있는 좋은 수호 추종자이긴 하지만,

 

그림니르 출시 이후 여러모로 비교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피해감소 옵션이란 게 엘프나 어글넼 등을 상대할 땐 좋지만 드래곤 등 다른 덱 상대로는 그냥저냥이고

 

(게다가 요즘은 오르토로스 때문에 얘만 믿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특히 진화로 상대 필드를 치워야하는 상황일 때 그림니르는 4/5인데 얘는 4/4 라서

 

상대의 진화한 공4짜리 추종자를 잡고 살아남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후반이 되면 그림니르와 달리 부가적인 기대를 할 수 없다는 점도 있고... 하여 2장만 기용.

 

무지개빛 마법사제 또한 그림니르 전에는 비숍의 대표격 3코스트 추종자였고 지금도 덱압축면에서 썩 우수하지만,

 

어그로네크를 상대할 때 3코에 이런 앨 내고 있다간 명치 터지기 딱 좋은 것도 사실이기에 2장으로 줄였습니다.

 

 

 

● 신마재판소

 

이 또한 거의 모든 비숍이 애용하는 유용한 제압기로, 출격시와 카운트다운 종료시 2회에 걸쳐 적을 제압해줍니다.

 

이 카드는 대 어그로전에서는 썩 재미를 보지 못하지만 드래곤전에서 엄청나게 빛을 발하는데,

 

5코스트라고는 믿기지 않는 스탯으로 PP펌핑과 전장 장악을 동시에 하는 수룡신의 무녀를 손쉽게 잘라낼 수 있고

 

13/13짜리 깡패인 바하무트의 제압과 억제 양쪽 모두에 유용합니다.

 

(나오면 출격효과로 처치하고, 깔려있을 땐 유언으로 바하 사용을 봉인)

 

두 장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게 해 본 결과 드래곤전에서 너무 아쉬운 경우가 많았고

 

대 어글넼전에서도 숨어있는 그림자망령을 저격하는 등의 활용도는 있기 때문에 역시 세 장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 고대의 사자 정령

 

비숍의 진화형 추종자 중 철퇴의 사제와 더불어 탑 1,2위를 다투는 유용한 친구죠.

 

비록 진화시 스탯상승은 전혀 없지만 적 전장에만 광역 2딜을 뿌리는데, 이게 또 어글넼전에서 엄청나게 주효합니다.

 

특히 5턴부터 진화가 가능해지는 선공의 경우 이 카드의 존재유무는 거의 승패를 가를 정도.

 

다만 진화포인트를 반드시 필요로 하고 스탯패널티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2장만 사용합니다.

 

진포가 없을 때는 바닐라가 된다는 이유로 1장만 기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비숍의 강점인 대 어그로전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드래곤전에서도 7코스트에 사자정령 + 법전으로 우로보로스를 제압하는 방식의 활용법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최소 2장은 넣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파마의 빛

 

적 추종자를 하나 소멸시키는 제압기로, 사실 코스트 대비 효율은 썩 좋지 못합니다.

 

이건 순전히 우로보로스 하나를 의식하고 넣은 카드인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우로보로스는 강합니다.

 

등장시마다 3딜 + 사망시마다 3힐, 생존시 최소 8딜이라는 미친 압박에다가 체력도 애매하게 4...

 

사실 이게 드래곤이 쓰는 카드만 아니었으면 마법진까지 소멸시키는 오딘이 더 좋은 게 맞는데,

 

드래곤은 우로보로스를 남들 5~7PP일 때 꺼내버리다 보니 오딘으론 답이 안 나와서 쓰게 된 카드입니다.

 

 

 

● 모진 벌의 심판자

 

소멸 + 드로우라는 강력한 옵션 두 개를 동시에 달고 있는 신규팩 꿀카드입니다.

 

게다가 철퇴의 사제나 사자정령과 달리 진화포인트도 요구하지 않아 더 좋죠.

 

6코스트란 다소 무거운 점을 고려하여 석 장까지는 무리지만 두 장까진 충분히 채용가치가 있습니다.

 

 

 

● 타천사 올리비에 / 천상의 아이기스

 

덱의 핵심이 되는 피니셔 아이기스와, 이를 보조해주는 PP셔틀 올리비에입니다.

 

사실 올리비에 없이 아이기스 석 장으로 통일해도 무방하고 그 쪽이 미러매치에서는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비숍미러는 누가 먼저 아이기스를 내느냐로 승부가 갈릴 때가 많으니까요.

 

그러나 그 외의 매치업에서는 진화포인트의 소중함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

 

아무리 아이기스가 강력하기로서니 즉발효과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깡으로 아이기스를 쓰는 것은 무리인 때가 많거든요.

 

따라서 9코스트 전까지 최대한 진화포인트를 아껴뒀다가 10/10 아이기스로 추종자 하나를 제압하며 내는 게 최선인데,

 

그러려고 노력은 하지만 보통 철퇴/사자정령 등에 소모하게 되어 9코스트까지 진포를 남기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아이기스를 냈더라도 아이기스는 다음 턴부터 반드시 적 명치를 가격해 2턴 이내에 끝내는 것이 바람직한데

 

왜냐하면 9코스트 이후면 적도 슬슬 게임 터뜨리는 급의 피니셔를 준비할 타이밍이고

 

뭣보다 이쪽은 한 턴을 통째로 투자해 단순전투 외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카드를 내는 데 썼기 때문에

 

적에게 시간을 많이 줄수록 질주 추종자 등 상대의 피니시 콤보에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죠.

 

한데 이럴 때 상대가 수호로 버티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 패에는 적절한 제압기가 없다면 굉장히 곤란해집니다.

 

테미스로 싹 밀고 아이기스가 명치를 패는 게 가장 깔끔하지만 테미스는 아이기스 이전에 소모되는 경우가 많고

 

신마재판소는 확정킬이 아니며 법전으로는 체력 4이상 수호는 뚫지 못하고...

 

하여, 올리비에도 적 수호를 돌파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중요한 거죠.

 

적어도 수호 하나를 제압 못 해 아이기스의 8~10뎀을 명치에 꽂지 못하고 수호나 때리고 있는 상황은 피해야 하니까요.

 

결국 미러매치를 제외한 다른 많은 수의 케이스에서 3아이기스보다는 2아이기스+1올리비에가 더 낫다고 판단되고

 

비숍의 사용율을 생각하면 비숍미러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아 지금의 비율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불채용된 카드들 몇 가지에 대해 이유를 이야기해 볼까요.

 

에일라, 세라프(치천사), 사탄은 앞서 언급했으므로 해당 카드들 및 관련 카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수호의 태양

 

아이기스 출시 이전, 아이기스 자리를 사탄이 대신하고 있었을 때 자주 기용되던 카드입니다.

 

일판명을 따라 양광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죠.

 

4PP 이상인 추종자 대부분에게 수호를 부여할 수 있는데다 자체 코스트는 2PP밖에 되지 않아 우수한 카드지만,

 

아이기스는 기존의 사탄 및 아포칼립스 덱 추종자들과 달리 수호가 발리지 않아서 가치가 조금 떨어졌습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아이기스를 제외한 다른 수호를 부여할 카드는 많이 있긴 하지만,

 

그림니르라는 걸출한 수호 추종자가 출현하면서 굳이 양광을 활용하지 않아도 큰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됐습니다.

 

 

 

● 힘 겨루기

 

아마 많은 분들이 의아해하셨을 부분인데, 이 덱은 아이기스를 쓰지만 힘겨루기를 채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힘겨루기를 석 장, 두 장, 한 장 매수별로 전부 써 봤는데 모두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힘겨루기는 사실상 전장의 모든 추종자를 수호로 만드는 셈이긴 한데

 

이게 쓸모가 있으려면 '내가 필드를 이기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는 거거든요.

 

어그로 상대로는 3코스트로 이딴 걸 깔고 있느니 그림니르건 신전의 수호자건 하나라도 더 꺼내는 게 백배 이득이고,

 

컨트롤덱 상대로 특정 고타점 질주카드 등을 막아내자고 쓰자니 내가 필드를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상대도 컨덱이라 덱 파워가 강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추종자를 지워내는 건 용이할 테니까요)

 

게다가 카운트는 2밖에 되지 않아서 사실 출시 전부터 준 구데기 내지 거품일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정확했습니다.

 

그냥 안 쓰시는 게 나아요.

 

미련이 남아 하나만 남겨 보기도 했는데 그럼 꼭 마법사제가 이것만 물어다 줘서 아 슈ㅣ발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실 마법사제를 썼을 때 영성소 야공부 재판소 뭐가 나와도 유용한데, 당장 써먹을 데 없는 건 오로지 이 카드뿐이죠.

 

물론 아이기스와 함께 조합되면 참 좋긴 한데, 아이기스 코스트를 다시 생각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어차피 아이기스와 힘겨를 한 턴에 쓰지도 못하거니와, 8턴에 미리 깔아놓자니 실질적으론 한 턴밖에 써먹지 못하고

 

9턴 아이기스 이후 10턴에 사용하자니 솔직히 강화 그림니르로 적 전장 일소하고 수호 깔아두는 게 나을 때가 많습니다.

 

 

 

● 어둠의 잔 다르크

 

6코스트 광역 2딜에 5/5 추종자도 깔리는 썩 훌륭한 카드입니다.

 

전 실제로 이거 좋게 평가하고 항상 써 보고 싶다고 생각해요. (절대로 제가 포일을 먹어서는 아니구요 ㅎ...)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6코스트에는 테미스 석 장 + 모진벌 두 장이 자리를 차지해서 쓸 수가 없더군요.

 

모진 벌을 대체하기에는 모진 벌이 제공하는 소멸 + 드로우 옵션이 너무 강력합니다.

 

하지만 이 카드 자체의 위력은 분명 확실하기 때문에 메타변화에 따라선 기용 여지가 있겠네요.

 

 

 

● 고위 여수도사

 

에일라 비숍만이 아니라 기존 양광사탄에서도 종종 보이던 대량 힐 보장 카드입니다.

 

분명 스탯도 괜찮고 힐량도 파격적이지만 문제는 코스트도 파격적이라는 점입니다.

 

힐이 필요한 경우는 보통 대 어그로전인데 어그로덱 상대로 7코스트짜리 카드 넣는 게 과연 좋을까? 란 이야기.

 

또한 힐하는 건 좋은데 코스트가 무거워 다른 카드와 함께 쓰기도 어렵고, 계륵인 경우가 많아 뺐습니다. 

 

 

 

● 오딘

 

세라프가 거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파마의 빛보다 나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아이기스로 두 방 치면 끝나기 때문에 4/3 짜리 추종자 하나 더 깔리는 것은 그렇게 큰 메리트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메타의 주류인 드래곤이 PP사기 쳐서 패스트 우로보로스 낼 경우를 감안하면 파마의 빛 하위호환에 불과합니다.

 

 

 

● 바하무트

 

님 그냥 테미스 쓰세요...

 

10코땐 그림니르 내시구요.

 

 

 

 

 

끝으로, 상대 직업별 대처법 및 멀리건 팁 정도를 언급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우선 대전제, '영창-성스러운 소원'은 무조건 최소 1장은 들고 갑니다. 무슨 직업 상대로건요.

 

비숍의 유일한 1코스트 카드인데 안 가져갈 이유가 없겠죠.

 

다만, 2장 이상 잡혔을 경우 추가로 더 들고 갈 것이냐는 고민해볼 여지가 있는데,

 

대 어그로전에서는 2코스트부터 타이트하게 추종자 전개 혹은 제압기 사용을 해야 하므로 피해주시고

 

대 컨트롤전에서는 아이기스/올리비에 등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관건이기에 모조리 들고 갑니다.

 

 

 

● 현재 가장 강력한 덱 파워를 자랑하는 드래곤. 로웬을 상대할 때는 이하의 카드들을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야공부 / 법전 / 마법사제 / 신마재판소 / 파마의빛 / 아이기스

 

대 드래곤전은 어차피 아이기스를 얼마나 빨리 낼 수 있는지,

 

그리고 상대의 우로보로스와 젤 질주콤보, 기타 강력한 추종자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막아내느냐로 승부가 나기에

 

초반 저코스트 카드들은 그다지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저코스트 카드를 찾기보다는 차라리 초반 1~3턴을 좀 쉬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신마/파마의 빛 같은 유효한 제압기를 뽑았다면 그대로 들고 가는 것이 안전하며

 

아이기스도 무겁긴 하지만 아예 들고가서 9PP가 되자마자 반드시 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저코스트 카드 중에서는 코스트 이상의 고효율을 내는 영성소 및 야공부, 아일라를 소멸시킬 수 있는 법전,

 

신마재판소를 서치하고 덱을 압축해 다른 키카드를 뽑는 데 도움을 주는 마법사제 정도만 가져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다만 드래곤은 특유의 PP부스트로 고코스트 카드 활용이 이쪽의 아이기스 소환보다는 몇 턴 빠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3번 이상 PP를 뻥튀겨서 패스트 우로보로스, 사하바하젤 콤보 같은 걸 쓰는 드래곤이라면 답이 없습니다.

 

1~2회 이하로만 PP펌핑을 했을 때, 벌어진 PP차이를 따라갈 여유를 벌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됩니다.

 

일단 시간을 벌어 아이기스를 내기만 한다면 반은 이겼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아이기스를 낼 때까지 어느정도의 체력보존이 되어 있고, 상대의 진화포인트를 최대한 소모시켜둬야 하겠죠.

 

 

 

● 드래곤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티어덱인 네크로맨서. 루나 상대시에는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유니코 / 뱀녀 / 야공부 / 법전 / 그림니르 / 신전수호자 / 철퇴사제 / 사자정령

 

현재의 네크로맨서는 대부분이 어그로 혹은 미드레인지로, 어느 쪽이건 초반부터 쉴 새 없이 추종자를 전개하기에

 

이 쪽도 맞춰서 추종자 소환 혹은 제압기 활용을 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단, 무지개빛 마법사제는 서치능력으로 인해 코스트 대비 스탯이 좋지 않으므로 일부러 들고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마법사제로 서치해오는 마법진 또한 빠른 템포의 네크로 상대로는 깔 타이밍 재기가 쉽지만은 않고,

 

특히 신마재판소는 무쓸모인 경우도 많아 더욱 좋지 않습니다.

 

대 네크로전은 최대한 안전하게 적 추종자를 하나하나 밟아가며 어드밴티지 차이를 벌린다면 비교적 쉽습니다.

 

 

 

● 요즘 다시 스물스물 보이기 시작하는 명불허전 로얄. 에라카 상대시에는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유니코 / 뱀녀 / 야공부 / 법전 / 그림니르 / 신전수호자 / 철퇴사제 / 사자정령

 

네크로맨서 상대할 때의 요령과 거의 비슷합니다.

 

로얄도 네크로맨서처럼 템포가 빠른 덱이기 때문에 맞춰서 플레이해주며,

 

9코스트 6 or 10딜 강화 알베르에 대한 대책(체력온존 혹은 수호)만 확실하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 로얄전에서 좋은 카드는 아니지만, 만약 개구리덱이 의심된다면 신마재판소를 들고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선빵필승이 뭔지를 보여주는 비숍 미러매치. 이리스 상대시에는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야공부 / 마법사제 / 아이기스

 

드래곤 상대할 때의 요령과 거의 비슷한데, 아이기스를 9턴에 바로 내는 것을 최중요 과제로 삼아야 합니다.

 

따라서 영성소와 야공부 외의 저코스트 카드는 모조리 멀리건에서 버리고, 아이기스를 빨리 찾도록 노력합니다.

 

만약 아이기스가 첫 패에 없다면 드로우 소스인 광천 / 모진벌 등을 가져가는 것도 고려할 만 합니다.

 

어차피 비숍 미러는 서로간에 넘쳐나는 제압기로 인해 평범한 전장싸움은 거의 의미가 없고,

 

아이기스로 먼저 선빵을 치는 쪽이 대부분 이긴다는 점을 유념 또 유념해야 합니다.

 

 

 

● 씹의 대명사였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위치. 젖소이자벨 상대시에는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유니코 / 뱀녀 / 야공부 / 그림니르 / 신전수호자 / 마법사제 / 철퇴사제

 

위치는 크게 도로시템포/비술/초월로 나뉘는데, 신팩 출시 이후로 이 셋은 채용율 차이를 크게 체감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위치를 만나기도 어렵지만 혹 만난다면 셋 중 어느 타입일지를 읽는 것 또한 어렵죠.

 

하지만 어느 타입이 됐건 저코스트 추종자는 대체적으로 유효한데,

 

왜냐하면 도로시와 비술은 초반전개를 어느정도 하는 덱들이니 맞춰나가야 하고

 

초월에게는 컨명달(컨트롤도 명치를 달리면 초월을 이길 수 있다...라는 반농담)을 시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법전은 초반에 이걸 써야 할 정도로 위치들의 템포플레이가 위력적이진 않은 편이니 배제합니다.

 

몇 턴간 플레이해서 상대 덱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초월이라면 아 시발 조졋다 하시고

 

최대한 빨리 아이기스를 찾아 9턴에 내도록 해야 합니다. 일단 내고 두 대만 때릴 수 있다면 이길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초월이 터질 가능성도 많으니 상대가 말리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구요.

 

차라리 템포도로시면 정직하게(?) 추종자 전개를 해서 전투로 이기는 덱이므로 제압기 많은 비숍이라면 해볼 만 합니다.

 

비술도 마찬가지구요. 거병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템포/비술 양 쪽 모두 테미스가 주효합니다.

 

 

 

● 초강력 전설 벨페골을 얻고 기세양양한 뱀파이어. 율리우스를 상대시에는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유니코 / 뱀녀 / 야공부 / 법전 / 그림니르 / 신전수호자 / 마법사제 / 신마재판소

 

현재 활용되는 뱀파이어에는 복수질주뱀파이어와 복수어그로뱀파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어느 쪽이 됐건 4코스트에 밸패골 혹은 영혼의 중개인 같은 강력한 추종자를 전개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신마재판소로 해당 카드들을 카운터하는 전략이 주효하며,

 

그 이전 1~3턴에도 필드압박이 있는 편이므로 저코스트 카드를 챙겨주는 편이 좋습니다.

 

비숍은 어차피 상대 리더에게 즉발딜을 줄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는 직업이므로 명치 욕심을 내지 말고,

 

상대가 복수질주뱀/복수컨뱀이라면 아이기스를 내고 두 대 때려서 이긴다는 생각으로 길게 봐야 하며

 

어그로뱀이라면 어그로넼 상대할 때와 같은 요령으로 안전하게 플레이해 어드밴티치 차이를 만들어가면 됩니다.

 

어떤 타입을 상대로 하건 뱀파이어에게 섣불리 명치들을 누적해 복수각을 내주는 것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 명불허전2 엘프, 바퀴벌레는 죽지 않는다. 아리사 상대시 이하의 카드를 멀리건에서 들고 갑니다.

 

영성소 / 유니코 / 뱀녀 / 야공부 / 그림니르 / 신전수호자 / 마법사제 / 신마재판소

 

잠시 주춤했다가 에린과 엘프퀸, 타잔맨 등 강력한 뒷심카드의 힘을 바탕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엘프입니다.

 

리노세우스만을 주축으로 하는 덱과 백은백랑+리노를 함께 활용하는 덱 등이 있는데, 양쪽 모두 힘듭니다.

 

사실 상대에게 많은 턴을 허용하는 비숍의 특징상 콤보덱에 약할 수밖에 없는데 엘프가 바로 그런 직업이거든요.

 

그래서 7개 모든 직업 중에서 가장 힘든 상대를 꼽으라면 바로 이 엘프인데,

 

굳이 엘프전 승률을 더 높이고 싶다면 양광이나 힘겨를 채용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타 직업과의 승률이 떨어집니다.

 

엘프가 그렇게 많이 보이는 직업은 아니므로 그냥 받아들이세요. ㅋ

 

엘프를 이기는 패턴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저코스트를 잘 쥐고 가서 컨명달을 시전하는 것과

 

전통적인 방식대로 아이기스를 내고 두 대 패서 이기는 방식입니다.

 

다만 후자의 방식을 활용하려면 다른 컨덱을 상대할 때와는 달리 체력을 아무리 높이 온존해놔도

 

정신나간 콤보에 한방에 18~20체력이 나가는 일도 충분히 나오기 때문에,

 

수호카드를 최대한 아껴뒀다가 상대 진화포인트가 모두 소진된 이후부터 깔아서 리노세우스 딜을 틀어막아야 합니다.

 

(진포가 남아있을때 수호를 깔면 진화한 추종자에 수호가 짤려서 별 의미가 없음)

 

한데 이 덱의 2~3코스트 추종자에 수호카드가 밀집돼 있기 때문에 전자와 후자의 패턴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다른 패턴으로 전환하기는 어려워집니다. (컨명달을 시전하면 그만큼 수호카드를 많이 내게 되니까)

 

따라서 첫 패를 보고 신중히 판단해서 버티고 아이기스 킬각을 바라볼지, 초반부터 달려볼지 판단해야 합니다.

 

근데 엘프도 수호랑 힐이 있고 비숍 자체가 그렇게 센 추종자가 많은 직업이 아니므로 보통은 아이기스 패턴이 좋아요.

 

 

 

 

 

이상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문에 미처 적지 못한 내용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덧글로 주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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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에 더 알찬 내용의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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