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몰입하고 싶다면 ‘택배는 배송중’


안녕하세요. 

시작은 취미 개발자이었으나 생업보다 게임 개발을 사랑하게 된 ‘붕붕붕꽃향기를맡으면’ 입니다


저의 첫 작품 ‘택배는 배송중’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테트리스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퍼즐 게임 같기도 한데요

‘딱’ 보면 ‘아’ 하고 알 수 있는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밀려오는 택배 상자들을 차곡차곡 트럭에 쌓다 보면

머리는 박스 수량, 트럭 빈 공간 계산하느라 바쁘고

눈은 밀려오는 포장 불량 박스와 동네 개, 고양이 감시하느라 바쁘며

손은 졸기 시작하는 기사님 깨우느라 바뻐서

그야 말로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는 게임입니다


모자라는 실력으로 재미있는 게임 만들고 싶어서

낮에는 돈 벌고 밤에는 개발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들께 재미있는 게임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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