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꽃
2017-09-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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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시즌4 시청소감 ㅠㅠ개인적으로 응원했던 분은 P 유저 두분입니다. 도재욱선수, 정윤종선수 도재욱선수 첫겜을 이길때까지만해도 기분참 좋았었는데요 ㅠ 정윤종선수는 몸이 좀 안좋아보였는데 윤찬희 선수와..업그레이드 된 메카닉물량을 막지못했쥬 ㅠㅠ 승자전에서 만난 윤찬희 복병이 ㅠㅠ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한 메카닉물량이 많아서 밀리고 말았쥬 ㅠㅠ 그리하여 성사된 프프전 ㅠㅠ 통한의 프프전... 도재욱선수의 정찰운이 안따라주면서 ㅠㅠ 와 맴찢 ㅠㅠ 반대로 정윤종선수는 대각정찰을 1방에.... 정윤종선수의 진영을 보지못해서 늦은 앞마당 + 로보틱스를 선택했지만 ㅠ 1게이트에서 나오는 물량이 ㅠㅠ 하...슬펐어요 ㅠㅠ 예전에 좋아했던 선수들의 탈락을 보는느낌이란 ㅠ 정찰이 이렇게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ㅠㅠ 그나저나 윤찬희선수는....잘하네요...메카닉이 공업이 잘되는순간 이렇게 무섭구나를 다시한번 새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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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꽃
=튤립이야기= 어떤 작은 마을에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언제나 귀엽게 자랐으므로 세상의 무서움이란 하나도 모르고 지냈다. 언젠가 이 소녀에게 세 명의 젊은이로부터 청혼이 왔는데.. 한 사람은 이 나라의 왕자였으며, 두 번째 남자는 용감한 기사였고, 세 번째 남자는 돈 많은 상인의 아들이었다. 이들은 소녀에게 말했다. "만일 나와 결혼하면 나의 왕관을 그대에게 씌워 주겠소." "나는 대대로 내려오는 좋은 칼을 주겠소." "나와 결혼하여 준다면 나의 금고 속에 가득한 황금을 주겠소." 하고 말하며 청혼하였다. 그러나 소녀는 웃기만 할 뿐 아무런 말을 하지않고 속으로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요. 당신들은 너무나 좋은 분들이예요.' 라고 중얼 거릴 뿐이었다. 소녀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자, 세 남자는 서로들 화가 나서 욕설을 퍼붓고 가버리고 말았다. 세 남자가 그렇게 떠나자 너무도 기가 막힌 소녀는 그대로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꽃의 여신 폴로라는 소녀의 넋을 언제나 생명있는 튤립꽃으로 피어나게 하였다.
"꽃송이는 왕관 같고, 잎새는 칼과 같고, 황금빛 뿌리덩이의 튤립은 이렇게 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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