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초반인가 친구동생이 피방  차렸다고 해서 놀러갔다가
리니지를 접하게 되었는데  동생이 뼈셋에 광도 주고 은말 여섯시쪽에서 오크나 난쟁이 잡고 철괴 잡템먹어서 노가다 하라고 알려줘서
노가다를 하던중 도베르만에게 공격당해서 사장인 동생한테 이건 뮈냐 물어보다가 죽어서 광도 떨구고 씁쓸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개피라네요 ㅎㅎ 그뒤로도 버그피도 무서움의 대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진지하고 재미있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