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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니지를, 피니지 시절부터 즐겨 온! 과금 경쟁보다는 수다와 채팅을 좋아하는 32살 여성 유저입니다.

리니지m이 오픈되던 날부터 시작했지만 과금에 지쳐 접었다가 다시 했다가 무한반복 중에, 기르타스 서버가 처음 오픈 한 첫 날,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다시 복귀 했습니다.

서버 오픈초부터 좋은 혈맹에서 만난 오빠 동생 언니들과 열심히 현질하며 달렸지만
어지간 한 과금으로는 티도 안나고, 다시 과금에 지쳐 정착하지 못하고 금새 또 접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리니지 금단현상 덕분에 리니지m 관련 유튜브 방송과 정보공유하는 단톡방을 맴돌다가 마음맞고 대화가 잘 통하는 몇분을 만나 다시 리니지를 "소소한 취미"로 즐겨보자 의기투합하여 기르타스1섭으로 정착해서 작은 혈맹을 만들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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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혈은, 다른 혈들처럼 이런것이 대단하다고 내세울것이 없습니다. 엄청나게 과금하는 과금러 혈원도 없습니다.

다만,  하루 일과를 성실히 마치고 잠깐의 수다와 채팅으로 힐링하며 천천히 즐기며 같이 걸으실분께는 최고의 혈맹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자부합니다.

현재 저희 혈맹의 레벨은 8레벨입니다. 본캐를 군주로 키우고있어서 스탯을 힘으로 찍었기에 많은 혈원을 받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간단하게 정모도 하고 단톡도 하며 건전하게 취미생활을 같이 하실 소수정예 혈원을 모집합니다.

혹시, 이런 저희와 함께 천천히 즐기며 걸어가실 분이 계시다면 "꽃비공주" 로 우편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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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