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


인벤 성님들이 여기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추가해서 발전을 시켜보는 것이..




1. 너희도 돈을 벌어야지


한 달이나 일주에 1만 원(원하는 금액이나 금액은 당신 회사에서 정하시고) 정도를 지불하면 최대 몇 개까지 상자를 깔 수 있게 하자.

무한으로 까게 해버리면 상자 잔뜩 모아 놓고 한주에 결제하고 다 깔 수 있으니 최대치를 선정하는 것이고(이건 회사에서 적당히 조절하시고).

근데 이 방법은 스팀 배그에서는 힘들 수 있으니


스팀 배그, 카카오 배그 모두 적용 가능한 조금 더 개선된 방법으로는

요금을 지불한 특정 기간에 획득한 상자를 무한(유료, 무료 둘 다)으로 깔 수 있게 한다든가(이 기간이 아닌 상태에서 얻은 유료 상자는 열쇠를 구매해서 사서 까게 하고).


장사 좀 잘 하시는 분들은 이 전략이 얼마나 좋을지 예상이 될 거야.

상자 한 개라도 더 얻으려고 게임하는 사람 늘 것이고 결제한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상태에서 BP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 한게임이라도 더하려고 하겠지.

랜덤 박스 팔아먹는 회사라는 오명을 벗어나게 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정말 결제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되는 거잖아.. 하지만 결제할 사람은 결제하겠지).

모아둔 BP가 많은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GP(예를 들어)같은 새로운 보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수도 있지만


장사 잘하는 회사 분들이 이거 좀 머리를 좀 더 굴려서 응용해보시죠?



2. 출석 체크의 중요성


일주일에 처음 시작하는 판이라도 BP 보너스를 주자(하루에 한 번씩 주면 좋긴 하겠지만 ).

롤도 그런 의미로 게임하는 사람 많으니까

출첵의 중요성은 많은 형님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일 테고



3. 치킨의 보상​


물론 치킨을 먹은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좋겠지만 보상 한 개쯤 더 주자.

사실 그냥 "치킨 잘 처먹으셨네요" 이거 하나는 너무하긴 하다.

랜덤 박스 한 개(유료든 무료든 아무거나)만 추가로 주자.

그럼 치킨 먹으려는 의욕이 더 커지겠지.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BP 인플레가 생길 수 있으니 이걸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1등은 2등 BP + 박스 한 개(유료든 무료든)


너무 상자 인플레가 안생기게 하는 방법으로는... 예를 들어 첫 치킨 먹고 4시간 이내에 다음 치킨 먹었을 때 상자를 주지 않고 BP를 추가로 주고 그 시간을 벗어난 후 치킨을 준다든지...


치킨 먹고 박스를 까는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인방 시청자들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4. 석궁의 활용


권총칸에 넣을 수 있게!!

일단 크기는 줄이고(화살통을 빼든가 하고)

"대미지 좀 줄이고" 권총칸에 장착할 수 있게 한다든지

아니면 "드랍률을 확 낮추고" 권총칸에 장착할 수 있게


이러면 서로 주우려고 하지 않을까?

명장면도 많이 나올 테고..






핵 잡아라 이딴 뻔한 소리는 회사 분들이 더 잘 아실 테니까..